회사다니는 사람이라 매일 화장 머리합니다.
새치가 꽤 생겼는데
다행히 관자놀이나 헤어라인에 뭉쳐나진 않고
뒷머리에 듬성듬성 있고 가르마 타보면
꽤 보이는 상태라서 당사자인 저는
특별히 거슬리진 않는데 주변에서
새치많이생겼다고 얘기하고 그래서
염색시작해야하나 싶어요.
그런데 한번하면 계속 해야하고..
생각하니 벌써 귀찮네요.
이런 머리상태 보시면 염색해야겠다 싶으신가요?
아님 좀더 버텨볼까요
회사다니는 사람이라 매일 화장 머리합니다.
새치가 꽤 생겼는데
다행히 관자놀이나 헤어라인에 뭉쳐나진 않고
뒷머리에 듬성듬성 있고 가르마 타보면
꽤 보이는 상태라서 당사자인 저는
특별히 거슬리진 않는데 주변에서
새치많이생겼다고 얘기하고 그래서
염색시작해야하나 싶어요.
그런데 한번하면 계속 해야하고..
생각하니 벌써 귀찮네요.
이런 머리상태 보시면 염색해야겠다 싶으신가요?
아님 좀더 버텨볼까요
내일 시장가서 송편과 모듬전 사오려구요.
쇠고기 무국 끓이고 잡채 불고기만 해요.
어제 밑반찬 조금 했어요.
본인이 신경쓰여하실정도가 아니면
염색샴푸로..시작해보셔요.
그게 흰머리가 있기는 있는데
눈에는 확하고 보여지지 않는 느낌..뭐 그런거
전 염색샴푸 효과 없다고 말합니다. 돈만 버림
원글님과 비슷 혹은 더 적은 상태인데요,
올해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집에서 머리보다 살짝 밝은색으로 조금씩 부분부분합니다
하니까 훨 깨끗해보여요
작년까지는 가끔미용실가서 뿌염했어요.
올해부터 뿌리염색 셀프로 한달주기로 합니다.
가름마정수리가 도저히 봐줄수가없네요.
염색샴푸는 포기했어요.
몇개ㅜ안되면 짧게 잘라요
서너가닥 수준이면 자르고
근데 나중엔 그마저도 귀찮아요
걍 염색
염색 해야죠. 앞으로 늘어날텐데
무난하게 자연모에 가까운 색으로 새치염색 했어요.
흰머리가 얼마 안된다면 버블염색약으로 커버되구요
흰머리가 앞부분에 드러나는 편이라 미용실 자주가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