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9세.
오늘 돌아가셔서 추석날 아침 발인 이네요.
추억 돋고 목소리 생각나요.
향년 89세.
오늘 돌아가셔서 추석날 아침 발인 이네요.
추억 돋고 목소리 생각나요.
저도 기억나네요
이분 일기예보 35년생이시니 ᆢ
돌아가실 나이가 되긴 했는데
30년후 우리도 ㅠㅠ
종이에 매직으로 쓱쓱 그리시던 등압선 생각나요.
매직으로 쓱쓱그리며 예보해주시던것 생각납니다
무려 흑백티비~
명복을빕니다
어찌나 등압선을 부드럽게 잘 그리던지...
추억의 장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년전 친구 결혼식 갔더니 주례가 김동완님 이였어요.
시아버지 되시는 분이 기상청에서 근무 하신 인연으로 부탁드렸다는데
은퇴하시고 기상청 사람들 주례 서 주시는 일 하신다 하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가 참좋았다싶네요 목소리도 좋으셨었는뎌
어머나 생각나요ㅠㅡㅠ 어릴적 일기예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회사에 두고 온 우산 다시 집으로 가져가느라
손에 들고 퇴근하는데 다들 비 소식 있냐고 물었다는...
딱 부러지면서도 푸근한 느낌의 목소리였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상청 퇴직 후에 mbc에 스카웃도 되시고
우리나라 기상예보관의 대명사였죠.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매직으로 등압선 쓱쓱 그리시던 모습이 초딩이 봐도 너무너무 신기했던 기억이나요
그시절 그립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잖아도 며칠전 불현듯 이분이 생각났어요.
인상도 목소리도 구수하게 재미있게 말씀도 잘하셨는데...
편히 잠드시길....
그 분이 벌써 89세 셨네요.
편히 쉬십시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깔끔하면서도 푸근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셨네요
제가 국딩때 연세가 벌써 50이 넘으셨었군요
아침에 티비 틀면 나오던 이 분 목소리도 귀에 선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465 |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 o o | 2024/09/16 | 3,337 |
1625464 |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 드라마 | 2024/09/16 | 1,427 |
1625463 |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 ㅇㅇ | 2024/09/16 | 3,252 |
1625462 |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 ㅇㅎ | 2024/09/16 | 4,160 |
1625461 | 작년에 연대논술 6 | 가자 | 2024/09/16 | 2,318 |
1625460 |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 ㅇㄱㅎ | 2024/09/16 | 4,965 |
1625459 |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 | 2024/09/16 | 1,983 |
1625458 |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 친정엄마 | 2024/09/16 | 4,731 |
1625457 | 각질 알러지 4 | 버디 | 2024/09/16 | 1,223 |
1625456 | 소소한 행복~~ 3 | 구레나룻 | 2024/09/16 | 2,383 |
1625455 |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 다이어터 | 2024/09/16 | 1,426 |
1625454 |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 어휴 | 2024/09/16 | 2,594 |
1625453 | 토트넘 요즘 경기가 넘 재미없네요 5 | ..... | 2024/09/16 | 1,433 |
1625452 | 소고기 렌지에 익혀먹는데 괜찮겠죠?? 6 | .. | 2024/09/15 | 1,645 |
1625451 | 부정행위 신고해도 될까요 9 | ㅇㅇ | 2024/09/15 | 3,282 |
1625450 | 졸혼 궁금한게요, 졸혼하고 이성 만나는 거 14 | ㅎㅎ | 2024/09/15 | 5,766 |
1625449 | 나이들어 쌍꺼풀 생긴 분 5 | 무쌍 | 2024/09/15 | 2,161 |
1625448 | 김연아 한옥 데이트 3 | 여전예 | 2024/09/15 | 6,006 |
1625447 | 60대 졸혼아줌마의 추석보내기 59 | 독거아줌마 | 2024/09/15 | 20,715 |
1625446 | 와 미역국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9 | 요리 | 2024/09/15 | 3,742 |
1625445 | 파친코 김민하 배우 보면 이 사람 생각나는데 어때요? 11 | ..... | 2024/09/15 | 5,520 |
1625444 | 전 전부치는거 좋아했어요 10 | 0011 | 2024/09/15 | 3,131 |
1625443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위안화 사용할 수 있나요? 2 | 진주귀고리 | 2024/09/15 | 1,366 |
1625442 | 냉정하게 평가해 주세요. 36 | Dde | 2024/09/15 | 6,354 |
1625441 | 모르는 동네 식당에서는 꼭 네이버 리뷰보고 가세요 21 | .. | 2024/09/15 | 6,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