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엄니 얘기입니다.저한테 물려주진않을거지만 본인할수있을때까지는 한다고..계속하시네요
심지어 본인도 아세요 제사이런거 다 미신이라고..;..다른건앞서가는 현대적인 마인드인데 제사는 못놓으시네요 저희보고도 명절때 안오고 여행가도된다고 하는데 .....시아버지가 제사신봉자라서 그런것같아요..시아버지랑 약속한게 있어서 그런것같다는생각..아마도 시아버지돌아가시면 그만하실것같은..이런분들도 은근 꽤 있는것같아요 아직도 못놓는 윗세대들..남편과의 관계 약속같은거......두분사이가 안좋은건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