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암진단 후 수술대신 관리해서 호전되거나 나은 경우 경험하셨나요

혹시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24-09-15 15:49:44

암진단 받았으나 수술하지않고 관리하며 지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종류나 시기에 따라 꼭 수술해야하는 경우 있지요 물론  

저는 주변에 유방암 진단받고 요양병원서 관리받고 완치된 분 봤어요(여유많아 고가의 요양병원비 지불능력 되시긴 했지만요) 

수술만이 답이 아니라 여기는 당사자와 (나름 자연치유와 효과 본 치료들이 있나봐요), 수술만이 해결이라 여기는 배우자 

올 해 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끝장이란 식으로 강성하게 나오는 배우자와 갈등 중인 친구가 있어서요 

대부분은 당연하게 수술하지만 다른 선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해 여쭤봅니다 

IP : 210.17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해야죠
    '24.9.15 3:53 PM (118.235.xxx.28)

    하지 말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유방암중에 1기라도 열면 확 퍼지는 암이 있더라고요 . 그경우 병원에서 항암하고 지켜보자 합니다

  • 2.
    '24.9.15 3:59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보니까 암의 성질에 따라 달라요
    대충 듣기로는 80종류 이상의 암이 성질이 다
    달라서 1기라도 힘든 경우 있고 3기라도
    잘 사는 경우 있고 그런가봐요
    괜히 착한암 되라고 하는게 아닌가봐요

  • 3. fnemo
    '24.9.15 3:59 PM (110.14.xxx.130)

    유방암 카페에서 초기 진단받고 그렇게 결정했다가 수년 후 전이되어 기수 올라가서 엄청 후회하는 본인 및 보호자 글 다수 봤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4.
    '24.9.15 4:35 PM (27.1.xxx.78)

    젊으면 수술해야 하구요. 나이들어서 의사가 수술도 못한다 하는데
    산에가서 살아서 사는 사람 봤어요.

  • 5. 의사
    '24.9.15 4:44 PM (121.147.xxx.48)

    의사말을 들어야지요. 누군가에게 기적이 일어났다해서 그 기적이 내게도 실현될 거라고 믿으면 안 되요. 기적은 로또만큼의 행운이고 그 행운은 크게 떠벌려지지만 행운 얻지 못한 대다수는 죽음으로 침묵하게 되는 겁니다.

  • 6. ㅇㅇ
    '24.9.15 4:46 PM (124.57.xxx.213)

    수술을 안하려는 이유가 뭔데요
    개인적인 신념?
    암은 완치가 없어요
    암종에 따라 진행이 느리고 빠르고가 있을 순 있죠
    하지만 느려도 어느순간 확 퍼지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가 무서운 거예요
    약도 몸상태 될 때, 좋을 때나 쓸 수 있는거고
    수술도 하자하는 게 행운인거예요
    암은 완치가 없어요
    내 몸에 콩만한 놈이 살면서 확장해가는 거랑
    주먹만한 놈이 혈관따 돌면서, 림프절 따라 씨를 퍼뜨리는 양을 비교해보세요
    5년관해도 영상자료 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 일뿐이지
    완전 깨끗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게 관해예요
    수술을 안한다는 건 선택할 수 있겠지만
    좀더 쉬운 골든타임을 놓치는 걸 수 있고
    관리하면서 살아보겠다는 건
    그에 대해 손쓸수 없는 결과가 생기는 것까지 받아들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해요
    그런 각오가 있어도 다 퍼지고 손 쓸수없게되어 병원갈땐
    원하는 결과 얻기 어렵구요
    어느 이상 안퍼지게 하는건 채식하고 맨발걷기하고 그런걸로 못잡아요
    그리고 그런 선택은 같은 환자들도 말려요

  • 7. ..
    '24.9.15 4:46 PM (211.212.xxx.185)

    제일 어리석은 일이죠.
    호미로 막을 수 있는걸.. 속담이요.
    외국에서도 수술받으려고 오는 우리나라 국내 최고명의라는 폐암전문의사가 ebs명의 프로그램에서 암 수술을 할 수 있다는건 완치기회와 희망이 있다는거라고 했어요.

  • 8. ..
    '24.9.15 5:10 PM (220.87.xxx.237)

    초기라면 당연히 수술해야죠.

  • 9. ...
    '24.9.15 5:58 PM (121.133.xxx.136)

    그 돈많은 스티븐 잡스도 그러다 갔어요

  • 10. ㅇㅇ
    '24.9.15 6:01 PM (221.143.xxx.248)

    암이 얼마나 무섭고 지독한건지 몰라서 하시는 소리예요 병원 지시대로 해야죠 암은 의지로 극복할수있는건 아니예요 한번 재발하면 정신없이 퍼지고 상태나빠져요 의사들도 가망없음 치료도 안해줌니다

  • 11. ??
    '24.9.15 7:15 PM (73.109.xxx.43)

    암은 완치가 없어요
    자연 치유든 인공 치유든 그런거 가능하지 않아요
    감기가 아니에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지 않는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여러군데 전이라 수술 효과가 없을 경우, 그 외엔 수술을 원칙으로 해요
    의사가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환자 본인이 안한다는 건가요?
    하기 싫음 안하는 거지만 자연 치유를 믿는건 어리석어요

  • 12. 유방암
    '24.9.15 9:21 PM (125.133.xxx.94)

    교회집사님이 유방암1기진단받고신앙의 힘의로 치유한다고 치료안받다가 하늘나라갔어요.
    40초반인데 지금도 안타까워요.
    그리 치료 권했었는데...

  • 13. ㅡㅡㅡ
    '24.9.15 9:5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네 그런경우 여러건 봤어요 숨은 암이라고 하던가? 마흔에 발견해서 여든까지 갖고 사시는 분 있고요 실제 건드렸다 확 퍼지기도 하고요. 본인 선택... 인생사 선택할게 왜이리 많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347 남대문시장 일요일에 문 닫나요? 2 질문드려요 2024/10/05 2,060
1613346 자궁외임신이면 가망이 없나요? 5 질문요 2024/10/05 2,706
1613345 써금써금하다 는 사투리 들어보셨어요? 19 사투리 2024/10/05 4,188
1613344 40대인데 패션 취향은 20대 27 ... 2024/10/05 5,838
1613343 여행 갔다가 석회질 물에 머리감고 개털됐는데... 6 ... 2024/10/05 3,505
1613342 고등 수학 선행 나갈때요~~ 3 중딩맘 2024/10/05 1,339
1613341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미국인 사망 3 ㅇㅇㅇ 2024/10/05 2,624
1613340 돈 많이 버는 것의 끝판왕은 연예인인듯요 33 d 2024/10/05 6,211
1613339 백설공주팀 연기대상 받았으면 12 123 2024/10/05 2,578
1613338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2024/10/05 1,552
1613337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39 동생 2024/10/05 8,543
1613336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2,660
1613335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4 요리사이트 2024/10/05 1,174
1613334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1 .... 2024/10/05 2,368
1613333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5 ........ 2024/10/05 1,732
1613332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4 가을 ~ 조.. 2024/10/05 1,286
1613331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598
1613330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0 남산 2024/10/05 8,378
1613329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6 아아 2024/10/05 2,750
1613328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860
1613327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5 ... 2024/10/05 5,086
1613326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6 초등3학년 2024/10/05 3,855
1613325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641
1613324 올케에 대한 맘이 좀 달라졌어요 31 올케 2024/10/05 9,243
1613323 콜백하지 않는건 왜...? 4 ㅁㅁㅁ 2024/10/05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