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받았으나 수술하지않고 관리하며 지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종류나 시기에 따라 꼭 수술해야하는 경우 있지요 물론
저는 주변에 유방암 진단받고 요양병원서 관리받고 완치된 분 봤어요(여유많아 고가의 요양병원비 지불능력 되시긴 했지만요)
수술만이 답이 아니라 여기는 당사자와 (나름 자연치유와 효과 본 치료들이 있나봐요), 수술만이 해결이라 여기는 배우자
올 해 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끝장이란 식으로 강성하게 나오는 배우자와 갈등 중인 친구가 있어서요
대부분은 당연하게 수술하지만 다른 선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