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시동생네 한명 해외살아요
아이둘 군대갔고 지난주 미리 성묘 다녀왔네요
남편이 제사 없애자 해서 없애버리고 어제는 차타고 나들이갔다 외식하고 오늘은 지하철 타고 역사박물관 갔다 광화문에서 식사후 스벅에서 차마시고 있어요
잠시 쉬고 시립미술관 들렸다 정동길 걷고 올예정
역사박물관 사람들 많고 전망대에서 보니 더운날씨에도 경복궁에 사람 많네요
스벅엔 자리 꽉 찼어요 다음주 목금 남편 휴가라 일주일이나 휴가인데 남산도 가고 주변 가까운곳 나들이
2일정도는 각자 약속
식사는 다음주까지 집에서 밥 안하기로 했어요
너무 좋은 이번 추석연휴
친정도 안갈거예요 올케언니들도 음식하지 말고 친정
보내고 부모님 두분 여행가신다네요 80 가까이 되신 친정엄마 제사 안지낸다 선언 올해 하셨어요
아들네 안물려 주신다며 본인대에 없애버린다며 이번 추삭부터 끝..이런 연휴라면 너무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