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는 힐링이네요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24-09-15 15:00:24

애들이 명절이라 기숙사서 와서 같이 영화 보자고 ᆢ

저는 푸바오 영화보자고 하니

애들이 헐 ~  하네요

푸바오의 귀여움을 모르는듯

 

왜 이리 푸바오를 좋아하나 생각해보니

푸바오를 보면서 애들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그 애들 어릴때의 귀여움이 있어서인것 같아요

 

어릴때 그 조금만것이 사소한것만 해도 너무 귀엽잖아요

똥을 누어도 귀엽고

푸바오를 똥을 잘 누면 기특하고

한발로 대나무 잡고 있으면 또 그게 그리 귀엽고

 

전 자연을 그리 좋아하거나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푸바오만 그리 이쁘더라고요

그것은 그 푸바오에서 우리아이 어릴적 귀염시절이 살아나서 더 귀여운듯 해요

 

중국을 푸바오 보러 가고 싶네요

 

IP : 219.241.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3:20 PM (125.178.xxx.170)

    그러게요. 정말 힐링 되더군요.
    우리딸도 이런 엄마 보면서 신기해 하네요.

    저는 7월에 푸바오를 알았어요.
    푸바오 얼른 기운 차리고
    적응 잘 해서 신나게 살면 좋겠어요.

    며칠 전 제가 판다 영상 잔뜩 올렸으니
    안 보셨으면 보시고 연휴 내내 힐링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1168

  • 2.
    '24.9.15 3:21 PM (219.241.xxx.152)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3. ...
    '24.9.15 3:40 PM (116.32.xxx.100)

    요즘 푸바오 아기때 에버랜드에서 올린 영상을 보고 있어요
    100일전이라 아직 이름도 없이 아기판다로 불리던 시절인데
    꼬물꼬물 너무너무 귀엽네요

  • 4. 귀엽죠
    '24.9.15 4:11 PM (1.237.xxx.181)

    정말 귀여워요 푸바오

    저는 중국가면 넓은 데서 살고
    대나무나 죽순도 좋은 것만 먹고 호강할 줄 알았더니
    에버랜드보다 못 한 곳에서 힘들게 살더군요

    땅덩이 넓은데 그 작은 데서
    큰 나무도 없이 심심해 하는 거 보니 맘 아파요

  • 5.
    '24.9.15 4:16 PM (219.241.xxx.152)

    그래도 허허오빠가 있어 다행이에요
    담벼락 너머로 푸바오 보는데 어찌나 웃긴지
    푸바오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 6. ㅇㅇ
    '24.9.15 4:44 PM (180.230.xxx.96)

    푸바오 요즘도 유튜브에서 올라온거 가끔 보는데
    정말 모습도 예쁘고 하는짓도 예쁘고 ㅎㅎ

  • 7. 푸야
    '24.9.15 5:23 PM (211.205.xxx.63)

    오늘은 푸바오가 댓잎을 잘 먹어서 임오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저역시 좋구요^^
    푸바오는 행복이자 힐링맞아요
    푸바오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맬맬 바래요

  • 8. ..
    '24.9.15 5:54 PM (124.50.xxx.42) - 삭제된댓글

    푸바오 보내기전

  • 9. dd
    '24.9.16 9:38 AM (116.32.xxx.100)

    그나마 위안은 옆집 허허오빠, 허허오빠랑 교류하며 잘 지낸다니
    썸타다가 부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739 여권 핵심 “한덕수, 헌법재판관 3명 임명 않기로 입장 굳혀” 14 ㄷㄹ 2024/12/24 3,318
1658738 부화수행도 처벌받습니다 처벌 2024/12/24 564
1658737 국회진입1공수-느닷없는 한국은행 보안점검 4 이뻐 2024/12/24 1,114
1658736 우원식 회견 요약.. 모두 맞는 말 7 ㅅㅅ 2024/12/24 3,459
1658735 혹시 지금 카카오스토리 되나요? 3 ... 2024/12/24 628
1658734 서울/단지형빌라/지하주차장/대중교통/평지/엘리베이터 8 마이너취향 2024/12/24 688
1658733 환율 1457원.. 한덕수 내란공범이 시간 끄는동안 5 2024/12/24 1,398
1658732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70억 짜리 빌딩 구입해 민노총에 무상 .. 18 ... 2024/12/24 3,177
1658731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 진행 3 속보냉무 2024/12/24 1,352
1658730 베이베복스 이지랑 간미연은 진짜 그대로네요 5 .... 2024/12/24 2,659
1658729 조상 꿈, 살아계신 엄마꿈 3 ........ 2024/12/24 1,517
1658728 또 불거진 ‘점술’ 논란…민주 “한덕수 부인도 심취한 정황” 2 ㅇㅇ 2024/12/24 1,878
1658727 지금 매불쇼에서 1공수 한국은행보안점검 이야기 나와요 14 12월13일.. 2024/12/24 2,471
1658726 경기남분데요. 노인들 델꼬 작업하나봐요. 6 에효 2024/12/24 2,390
1658725 이성윤 전 검사도 사살예정이었군요 10 ㄱㄴ 2024/12/24 4,246
1658724 연로하신 부모님 비행시 3 2024/12/24 1,309
1658723 악의 모습 3 속지말자 2024/12/24 956
1658722 휴대폰 화면 바탕이 까맣게 5 2024/12/24 1,043
1658721 이젠 보이스피싱 실물카드를 보내서 전화유도한다네요 11 .., 2024/12/24 2,233
1658720 이번 계엄을 통한 내란을 겪으며.. 3 .. 2024/12/24 1,095
1658719 유진과 유진 소설 강추합니다~~ 1 .. 2024/12/24 1,861
1658718 엘지 유플러스 vip 혜택이요 유플러스 2024/12/24 944
1658717 민노총 간부 간첩 활동 한달전 구속 18 민노총 2024/12/24 2,196
1658716 우원식 " 이미 헌재재판관은 여야합의 된 문제. 정쟁대.. 5 ㅅㅅ 2024/12/24 2,844
1658715 열린공감 TV 에서 하도 잘 맞춰서... 15 열린공감 2024/12/24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