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날 아닌 그냥 쉬는 날 처럼 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 ㅇㅇ
'24.9.15 2:24 PM (1.231.xxx.41)우라집요 음식도 있는 대로 먹어요
2. 저희도요
'24.9.15 2:25 PM (220.117.xxx.100)부부만 있는데 아침먹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며 책보고 들어오면서 점심 먹을거 포장해 와서 먹고 영화 보며 딩굴거리는 중
제사는 원래 안 지냈고 시부모님은 어제 잠깐 뵙고 왔어요3. ..
'24.9.15 2:25 PM (180.83.xxx.74)저희집요
오래 되었어요4. ...
'24.9.15 2:26 PM (220.75.xxx.108)연휴라고 해도 우리집은 그냥 일요일의 연속이에요.
평소와 다른 점은 문 닫는 식당 피해서 밥 사먹을 곳을 잘 찾아가야 한다는 것...5. 저요
'24.9.15 2:27 PM (123.212.xxx.149)저요저요ㅋ
남편이 명절에 일해서 몇년전부터 명절에 아이랑 집콕이요.
시댁이랑 친정이 둘다 멀거든요.
아이가 명절음식 싫어해서 오늘은 고기구워먹을거에요.6. ...
'24.9.15 2:29 PM (114.200.xxx.129)식당은 명절날만 많이 쉬지 전후는 많이 열어요..
7. ....
'24.9.15 2:32 PM (211.221.xxx.167)저두요.
그냥 빨간날이 많아서 쉴수있어 좋을뿐이에요.8. 암것도
'24.9.15 2:35 PM (116.34.xxx.207)안해요. 대신 식구들이 집에 있으니 반찬 가게에서 밑반찬하고 전 조금 사서 미역국에 먹고 내일은 마켓컬리 갈비탕. 모레는 마켓컬리 육개장 이런식으로 먹고 외식 몇번 하고 그럴 예정이예요. 밥 먹고 나면 책 보거나 게임이나 각자 자기만의 시간..
9. ···
'24.9.15 2:52 PM (211.118.xxx.246)저도 평소처럼 먹고싶은 거 만들어 먹어요
올 추석엔 조금 특별한 LA갈비한게 다에요10. ..
'24.9.15 2:55 PM (121.178.xxx.24)아침먹고 동네카페 장봐서 들어오기
이 패턴 5일간 반복할 예정이예요
먹고싶은 명절음식은 해먹어요
오늘점심도 빈대떡이었어요
즐거운 나날들이예요11. ㆍ
'24.9.15 3: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특히 이 번 명절에는 마트들이 다 휴무없이 영업을 해서 편하네요
집 근처에 노브랜드 하나로 홈플 동네마트 2개 있어서 매일 걷기하러 갔다 오면서 그때 그때 먹고 싶은 거 사와서 먹어요
어제는 만두 막사 포도 칼국수
오늘은 외식하고 오면서 홈플에서 치킨 샐러드 재료 사와서 저녁에 막사랑 먹으려고요
내일은 친정가서 올케들 음식하는 거 도와주고 저녁에 안주 만들어 같이 한 잔 하려고요
추석날은 명절제도에 반항하는 의미로 짜파게티 열라면 먹을 예정12. 콩
'24.9.15 3:29 PM (106.101.xxx.17)저요.. 시댁인 형님이 주문.. 아침에 차례지내고 먹고 치우고 산소갓다 와요..
13. .,.
'24.9.15 3:33 PM (58.78.xxx.145)전 안하고 고기사서 구워먹어요.
14. ......,
'24.9.15 4:16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명절 음식은 고기를 좋아해서 갈비만 합니다
평소에 먹던 밑반찬에 새로운 반찬 1가지 해먹습니다
오징어 볶음, 낙지볶음, 수육, 삼겹살도 구워 먹고,
된장찌개, 해물탕 평소에도 먹는 음식 먹습니다
시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큰형님댁은 제사에만 참석하고
명절은 친정에서 1끼 먹고 옵니다
친정엄마께서 명절 음식을 혼자서 미리 다 해놓으시면
저와 올케는 설거지를 합니다
친정엄마께서 명절 전날 1끼 저녁 식사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한테 집에 가라고 하십니다
명절 당일에 친정 부모님은 시골 산소에 다녀오십니다15. ㅇ__ㅇ
'24.9.15 5:22 PM (211.217.xxx.54)저희집요. 그냥 주말
16. ...
'24.9.15 6:11 PM (175.116.xxx.96)암것도 안합니다. 대신 식구들이 계속 집에 있어서 마켓 컬리,쿠팡 같은데서 먹을거 왕창 쟁여 놨습니다;;;
17. ᆢ
'24.9.15 7:2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작년까진 먹을 음식 했는데 지방간에 고지혈증이라 전은 안하고 불고기 생선 굽고 샐러드 만들어서 부부가 먹어요
송편은 샀고 잡채도기름에 볶는거라 안해요
남편은 한두젓가락 먹는 편이라 결국 음식하면 제가 다 먹어요
결혼한 자식 하나 있는데 명절 앞뒤로 아무때나자식이 시간 있을때 식당 예약해서 식사 해요
명절은 각자 보내요18. 저희도
'24.9.15 7:57 PM (220.117.xxx.35)아빠도 남편도 막내라 명절답게 지낸적이 별로
평범하고 지루해요 긴 명절은 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932 |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30 | 쿄쿄 | 2024/09/17 | 27,773 |
1625931 |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4 | 가방 | 2024/09/17 | 4,719 |
1625930 |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6 | 모순? | 2024/09/17 | 3,183 |
1625929 |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21 | ... | 2024/09/17 | 6,709 |
1625928 |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11 | 우리 팀장님.. | 2024/09/17 | 1,158 |
1625927 |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6 | 아오 | 2024/09/17 | 20,623 |
1625926 | 지오디~~ 7 | 지오디 | 2024/09/17 | 1,692 |
1625925 |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5 | 덥다 | 2024/09/17 | 2,366 |
1625924 |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5 | 명절 | 2024/09/17 | 4,620 |
1625923 |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1 | hh | 2024/09/17 | 4,956 |
1625922 |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6 | ... | 2024/09/17 | 1,835 |
1625921 |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7 | 팩 | 2024/09/17 | 3,189 |
1625920 |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6 | 노인 | 2024/09/17 | 1,754 |
1625919 | 요양원에서 추석이라 26 | Jin | 2024/09/17 | 5,843 |
1625918 |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2 | .... | 2024/09/17 | 4,772 |
1625917 |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4 | 음 | 2024/09/17 | 6,832 |
1625916 |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12 | ㅓㅏ | 2024/09/17 | 984 |
1625915 |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7 | 2k | 2024/09/17 | 4,355 |
1625914 |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2 | 치아 안쪽에.. | 2024/09/17 | 711 |
1625913 |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94 | ㅎ | 2024/09/17 | 29,561 |
1625912 | TV가 고장났는데 1 | oo | 2024/09/17 | 915 |
1625911 |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16 | 00 | 2024/09/17 | 5,646 |
1625910 |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6 | 오늘 | 2024/09/17 | 1,880 |
1625909 |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 이젠 | 2024/09/17 | 2,397 |
1625908 |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10 | .. | 2024/09/17 | 2,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