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읽고 원글이 댓글 달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없어요
역대급 글이다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어제밤에 읽고 원글이 댓글 달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없어요
역대급 글이다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댓글도 많이 달렸던데 싹 지워버렸네요
내렸어요.
허유~
주작 일까요? 실화 일까요?
원글이 댓글 달았나요?궁금 하네요
주작이라 믿음
그집 시부모도 며느리 안만나는게
바쁜게 아니라 안보고 싶었을거 같아요
무슨 내용이었는지 궁금해요.
제생각도 시부모가 안보고살고싶었을것 같아요.
주작입니다.
주작같던데요 ㅋㅋ
본인 아들은 장난으로 봉투를 찢는 시늉을 했는데 시누이는 진짜 찢었다.
찢긴 거 보니 5만 원인 거 같더라.
댓글 300개 넘게 달린 글이었어요.
시부모님이 자식 배려해서 자주 안만난다고 했는데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모지리며느리라 상종하기 싫어서 안만난듯요
시누가 차가운 성격이라는것도 모지리 올케라 상종하기 싫어서 냉정하게 대한거
아들도 웃긴게 돈바래고 인척들한테 가자는 인성 ㅋㅈㅋ
총체적 난국이었어요...저 아들은 자랄수록 부모를 돈줄로 여길 테고 그럼에도 저 엄마는 아들 쉴드 할거고 정상적인 시집은 가능한한 이집이랑 안 엮이고 싶어하고 중간에 남편만 정상이던데 안됐어요..
듣도 보도 못한 역대급 아이와
어쩌자고 그런 아이가 생겨났는지
이해가 된 엄마의 태도였어요.
초반엔 고모 성격이 냉정하네 어쩌네 밑밥깔더니만
결국 애와 엄마가 이상한 사람.
엄마가 그런 아이를 만들었겠죠.
저도 읽으면서 애초에 대화 안 되고
상종하기 싫은 며느리라
시누들이 손절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중 지금은 고모가 준 돈이 적다고
애가 봉투 찢는 척하지만
지금처럼 애 편을 드는 사람이 없네, 애는 장난이었네 하면
그 아이는 부모에게 돈 내놓으라 칼들고(?) 덤빈다는 댓글이
무섭지만 와 닿았네요.
근데 댓글보면 그 엄마는 본인과 애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여전히 모르는듯 해요
자기 아이 행동은 장난이었다 고모가 진짜 돈봉투를 찢어서 아이는 울고불고 상처받았는데 아무도 편 안들어주고 분위기가 싸했다...
에서 그냥 이 여자는 지능이 모자라구나 싶어서 신경 껐어요.
집안에 이상한 여자 들어와서 평지풍파 일으킨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음.
중학생이니 그정도지만
나중에 고모한테하던짓 부모한테 합니다
칼들고 돈내놓으라고 충분히 해요
사이코엄마에 사이코 아들
그엄마가 아들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이는 봉투를 찢는 시늉만 했다....라고 써 놓고, 본인은 맘충이 아니다....염병하네
왜 그동안 시댁가족들이 연락도 안하고 보지도 않았는지 그 엄마보니 알겠더라구요..완전 개ㄸㄹㅇ 인거 같았어요... 애 초딩때도 그런 정신나간 애엄마가 살았는데..진짜 생각하는게 상상초월이고 자기애만 알고 애보다 엄마가 더 이상했어요. 말이 얼마나 안통하면 안보고 살고 싶겠어요..
굳이 글 삭제 안하죠.
그 원글 사패성향이 애한테 고대로 유전.
남편도 정 떨어져서 이혼할거 같아요.
고상한척 조곤조곤 썼는데
사패성향이 글을 뚫고 나오더라구요.
그 원글 3년 내에 아들 새끼 학폭 가해자로
10년 내에 아들새끼한테
맞았다고 글 올릴거에요.
글삭튀 원글 미친ㄴ
그 긴 댓글이 아깝네요.
그 애미에 그 새끼 그렇게 살다 죽게 냅둬야죠
보니 주작이 아님ㄷㄷ
욕해달라고 차가운 성격이네 밑밥 까는게 더 웃겼어요
아이가 고모한테 개ㅆㄱㅈ로 굴때 혼내기는커녕 서운하다 한술 더 뜨며 아이편 들었을 인성입니다
"아이 말로는 친구들 사이에서 요즘 명절에 친척들 용돈 수확이 개꿀이라길래 진짜 되나 싶어서 뵈러 가자 했던거래요.
그랬다가 고모가 진짜 오만원이나 들어있는 봉투를
찢어버릴 줄은 몰라서 놀라고 상처받았대요"
내가 대댓글 쓰려고 복사해 놓았던 피의 쉴드 댓글 하나에요.
엄마가 아이의 인성 걱정은 하나도 안하고 정당화 하느라고 정신없고
글 올린 이유도 아이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사태 수습이 때문인 점에 다들 황당해 했어요.
이거 외에도
고모가 찟어버린 봉투 주으며 금액 확인하고는
"아이가 오만원 한장이라서 실망해서 그랬나보다"고 툭 뱉었다가 남편이 더 화 났다는 댓글에
콩콩팥팥이라고 난리 났었어요,
지워졌어요?
다른커뮤에 벌써퍼졌던데
저는 그런 이상한 여자가 어떻게 정상인 가정의 남자랑 결혼해서 그런 이상한 자식을 키우는지가 의문이었어요..
말이 안되니 주작인가? 싶고요.
아주아주 이상한 아이와 엄마인데..
그동안 그런 비슷한 일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폐가 천이라는 사람 등장.
원글도 댓글도 쇼킹한 역대급으로 황당한...
고모가 상황대처능력이 참 똑 부러지고
머리좋은 듯.
어젯밤
댓글 40개 달렸을때까지 보고
오늘 다시 찾아보니 없어서 궁금했는데
지웠군요
댓글 230 개 달린거 보고 잤어요.
버릇 없기로 역대급 입니다.
저희애들 보여 줬더니 애들도 입이 떠억..
다른 곳에서 봤어요. 주작같지 않던데요?
고모에게 빌어도 모자랄 판에
잘못했다는 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서술에
헉소리가 나오더라고요.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m=0&hide_content=1&document_srl=33...
헉 나름 82죽순인데 엄청난 글을 놓쳤군요.
오잉
그런글이 있었군요
ㅡㅡㅡㅡㅡ
링크보니 세상에 아이가 너무 잘못했네요 우선 감사합니다 하고 할텐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찢는 시늉했는걸 엄마가 혼내지 않았다는것도 충격이네요 저희아이는 우선 감사인사부터 하고 돈 액수 확인도안하고 바로 저한테 주는데요
주작이겠지 하고 말았는데....
주작 아니면 더 소름...그렇게 키운아이 어떤 어른이 될까요.
저희도 어제 할아버지께서 초딩 조카 3명 추석 인사 시키고 오만원씩 용돈 주셨는데 막내는 그것도 안받고 갔어요.
안받겠데요. 평소에도 그 녀석이 제일 예뻐요.
만나면 예뻐서 항상 안아줘요.
별 사람 다 있죠.
아이를 어떻게 그리 키우는지...
저희집 초딩 조카들 어제 할아버지께서 추석 인사 시키고 용돈 오만원씩 주셨는데 막내는 안받고 갔어요. 안받겠데요.
82사상역대급 고구마 멍청이 글
여자가 지능이 모자란 사람같아요.
아이는 엄마의 모자란 지능 + 나쁜인성 콜라보
시댁 식구들이 그동안 바빠서, 배려해서 안만나준게 아니라
일부러 피한듯 싶어요
뭐가 잘못된지 전혀 분간 못하고
나쁜심성 자식 두둔하고있는 망충이에
본인 사리분별 못하는 덜떨어진 지능
주작 가능성이 높아요. 그 글 보면 자기들은 이상한데, 상대 고모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그리잖아요. 전에 조카를 봐주는 미혼 이모 글 이야기가 그런 거 있었어요. 그리고 반대로 그 이모 오해하는 제정신 아닌 학부모입장에서 쓴 글도 있었고. 같은 상황을 나누어서 쓰면서 그 이모나 고모 캐릭터를 미화함. 주작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버릇없다고 몇년동안 만나지도 않고 친하게 지내지 않는 고모에게 저런다고요?
글이 부자연스럽던데요
주작같지 않았어요. 역대급 콜라보라 순식간에 난리가 났어요.
저런 사람이 이웃이나 동료라면
소름일 듯
아무말잔치하다가 상대가 화내면 장난이다..나 이런말이 최고 싫어요
어휴..이걸로 뭐하라고요?까지해놓고.
고모가 눈똑바로뜨고 무표정에 말을하며ㆍ ..아차싶어야하는데..
애가 눈치도 없어..거기다가ㅡ아이패드 정도는 살수있는정도 줘야죠ㅡㅡ
한대 안처맞은게 다행.
폭력은 나쁘다지만..저런새끼는 종일 처맞아야됨.
고모가 완전 깔끔한마무리..소리도안놊이고..배위야겟어요.
그나저나 돈이 찢기긴 하나요? 실수로 세탁기에 넣어도 멀쩡한데 악력으로 찢겨진다니 안 믿겨집니다
찢어져요.
거기다 예쁜봉투째 찢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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