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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전도 데워서 들고 가죠?

당일 아침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24-09-15 12:17:59

저흰 추석 아침 식사 모여서 하는대요.

열명쯤이라 마트 냉동전 샀어요.

요거 전날 구워서 담아가나요?

시가 가스불 두개라 국, 찜하면

자리없겠는데

당일 아침에 일찍 인나서 집에서 데워갈까요?

냉동전 첨 사봤어요. 

후라이판 슬쩍 데우기만 하는거죠?

안 산 척하고 싶은데 들킬까요? 희희

IP : 175.208.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5 12:21 PM (211.234.xxx.136)

    ㅠㅠ
    시장에서 그냥 전 사시지그러셨어요
    냉동전 맛없어요
    홈쇼핑꺼 대기업꺼 다 사봤어요

  • 2. 그래도
    '24.9.15 12:22 PM (222.108.xxx.61)

    가지고 가셔서 드시기전에 따뜻하게 뎁혀 드시는게 더 맛나죠.. 안산척 하고 싶으시다니 ㅎㅎ 귀여우세요 ~ 가스불 두개라도 드시기전에 뎁히세요

  • 3. 티가
    '24.9.15 12:24 PM (219.255.xxx.120)

    안나겠나요

  • 4. ..
    '24.9.15 12:26 P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시판전은 모양새가 티가 좀 났던거같아요. 동네 반찬가게에서 전 몇가지 서셔서 락앤락통같은데 다시 담아 가서 접시에 전자렌지 돌려 드셔도 될듯도 한데요. 후라이팬이 더 맛있겠지만 전자렌지도 뭐^^

  • 5. 사옹원?
    '24.9.15 12:33 PM (175.208.xxx.213)

    댓글에 그게 깜쪽같다길래
    하긴 티나도 뭐 절 때리겠어요
    어쩌겠어요

  • 6. ..
    '24.9.15 12:34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안산척 하려면 반찬가게에서 돈좀 더주고 사든가 하지
    마트냉동전 사놓고 본인이 한척까지 하려는건 지나친 욕심같네요

  • 7. ㅁㅁ
    '24.9.15 12:37 PM (112.187.xxx.168)

    슬쩍 데워가면 맛 상해서 못써요 ㅠㅠ

  • 8. ㅎㅎ
    '24.9.15 12:37 PM (222.100.xxx.51)

    만든 척은 하지 마시고
    티나도 날 때리겠냐...그 정신은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기분좋게 가서 식사하시고 오세요

  • 9. 정리하면
    '24.9.15 12:39 PM (175.208.xxx.213)

    가서 데우란 말씀이시죠?
    미리 데워가면 맛없고?

    암말말고 가만있어야지

  • 10. 그냥
    '24.9.15 12:41 PM (223.38.xxx.253)

    포장 그대로 갖고 가세요
    가는 길에 해동하는거죠
    사왔다고 뭐 님한테 김치 싸대기라도 시전하겠어요 어쩌겠어요?
    척하지말고 톡까놓고 하세요.
    척하면 무시당하고 평생 까여도
    톡까놓으면 함부로 못 할듯.

  • 11. ..
    '24.9.15 12:55 PM (220.87.xxx.237)

    계란물 한번 더 입혀서 구우면 티가 덜난다고 하는 것 같습디다.

  • 12. ....
    '24.9.15 1:35 PM (175.213.xxx.234)

    부르스타를 가져가셔서 먹기전에 데워서 드세요.
    냉동전은 먹기전에 데워야 맛있더라구요

  • 13. 00
    '24.9.15 1:45 PM (182.161.xxx.233)

    내가 데웠다 구웠다
    ㅋㅋㅋ그정도는 애교죠

  • 14. ㅇㅇ
    '24.9.15 5:02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귀여우십니다
    들키거나 말거나
    해가면 된거죠 ㅋㅋ

  • 15. ㅇㅂㅇ
    '24.9.15 7:11 PM (182.215.xxx.32)

    후라이팬에 지져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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