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에 코푸시럽 한모금씩, 댓글 다신 분?

기침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4-09-15 12:13:41

제가 기침으로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요. 물론 노화도 있고 2차 3차 병원, 여러군데 가도 원인을 못 찾아요. 삼성 서울에서는 걍 알러지다. 현대아산에서는 그냥 기관지가 약하다 천식도 아니다.

근데 전 정말 기침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어떤 기침 댓글에 어떤 분이 코프 시럽을 조금씩 드신다했는데, 이거 괜찮을 거 같애요.

사실 저는 코푸시럽을 많이 처방 받아 놓고 있는데 이게 먹으면 변비, 졸립고 속도 쓰려서 잘 못 먹어요. 그런데 조금씩 기침 날때마다 이렇게 먹는 거 괜찮을 듯한데 혹시 부작용이나 중독증상 그런 거는 없나요?  병원 처방 코프시럽 맞죠?

그 댓글 쓰신 분이 좀 봐야 되는데...

IP : 116.40.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댓글러 아님
    '24.9.15 12:17 PM (110.10.xxx.193)

    처방 코프시럽은 한외마약이라고
    중추작용 진해거담제이고
    일반약 코프시럽은 증상 완화목적으로 먹는거 괜찮.

    근데 변비 부작용 있다는거 보면
    장기복용으로 배뇨장애 부작용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2. 잉?
    '24.9.15 12:17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병원처방 코푸시럽 마약성분있는걸로 알아요

  • 3.
    '24.9.15 12: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달았는데 처방약이 아닌 그냥 살 수 있는 큰병에 든 코푸시럽이에요
    저는 님처럼 심해서 매일 먹어야하는것도 아니고요
    병원 처방용은 독할거니 병원에 문의하고 드셔야죠

  • 4. 기침
    '24.9.15 12:27 PM (116.40.xxx.17)

    아 댓글들 고맙습니다.. 마약 성분은 한외 마약이라고 중독 안 된대요. 점두개님, 큰병 약국용 코푸시럽이었군요.
    고맙습니다.^^

  • 5.
    '24.9.15 12:30 PM (1.237.xxx.38)

    제가 달았는데 처방약이 아닌 그냥 살 수 있는 큰병에 든 코푸시럽이에요
    저는 님처럼 심해서 매일 먹어야하는것도 아니고요
    병원 처방용은 독할거니 병원에 문의하고 드셔야죠

  • 6. 아이가
    '24.9.15 12:30 PM (211.234.xxx.181)

    소아용 병원 처방약 먹고 밤새 헛소리하고 그랬어요.
    간혹 트러블 케이스 있다던데 저희 애가 그런 케이스인듯.
    약사분이 저희 아이는 먹지 말래요.

  • 7. 부작용
    '24.9.15 12:32 PM (110.10.xxx.193)

    진해거담제 배뇨 관련 부작용이 꽤 심각한건데
    원글님이 안일하신거같아
    한말씀 더 드릴게요.
    증상 있어서 단기간 드시는거 괜찮은데
    장기간 드시는거는
    몸상태 봐서 하세요.
    진해거담제와 배뇨장애 연관성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 8. 도라지청
    '24.9.15 1:03 PM (172.224.xxx.26)

    그냥 도라지청을 한 스푼씩 드세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스트레스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을 달고 살았고 육아로 면역력 저하였던 것 같아요
    암튼 한살림꺼인가 도라지청 진한거 한병을 사서 한 스푼씩 먹었고 사라져ㅆ었어요..

  • 9. 하푸
    '24.9.15 1:05 PM (121.160.xxx.78)

    독한약 드시지말고 호올스 까만색 파란색 써보셔요
    다른 목캔디종류 말고 꼭 호올스만
    기침 진정 효과가 있더라고요
    원글님은 저보다 심하신거 같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호올스 상비로 항상 들고다녀요
    마른기침으로 당황스러울때 호올스만큼 좋은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16 ㅈ긋지긋한 반찬가져가란 소리.. 10 .. 2024/11/05 3,979
1644615 아이 기침 두달째 9 지긋 2024/11/05 927
1644614 펑합니다. 16 준비 2024/11/05 5,714
1644613 24평 큰방에 tv 11 ... . 2024/11/05 876
1644612 왜 ?왜?시누만 그렇게 이상한 인물이많아요? 28 ㅁㅁ 2024/11/05 3,055
1644611 아이 정수리에 서캐같은 비듬이 생겼어요 11 …… 2024/11/05 1,634
1644610 녹취분석 중이라는 민주당이 담화 후에 녹취 하나 더 까주면 좋겠.. 9 ... 2024/11/05 1,340
1644609 11/4(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11/05 316
1644608 남편 자랑 1 자랑 2024/11/05 1,190
1644607 해리스가 이길 것 같아요 32 ... 2024/11/05 7,134
1644606 평생을 질투와 비교의 지옥속에 사는 친구 16 ........ 2024/11/05 4,279
1644605 한국전통음식 관련 수업 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질문 2024/11/05 491
1644604 혹시 부모님 산소 이장해보신분 계실까요? 11 .. 2024/11/05 869
1644603 현정권의 검찰총장,민정수석은 누구에요? 5 근데 2024/11/05 802
1644602 오늘애들 경량 입혀보내셨나요 13 ㄴㄷ 2024/11/05 2,590
1644601 식단관리후 입맛이 완전히 3 입맛 2024/11/05 1,876
1644600 주변에 70세 넘으니까 소천했다는 소식 ㅠㅠㅠ.. 80 2024/11/05 20,141
1644599 백내장 수술후-보험청구시 필요서류, 기한 등 좀 알려주세요 5 보험청구시 2024/11/05 597
1644598 시부모님 두분돌아가시고 시댁 왕래 말인데요 20 게시판 2024/11/05 4,774
1644597 대국민 담화후 해외로 5 그냥 2024/11/05 1,759
1644596 아침에 일어나니 이제 겨울냄새가 나네요. 1 2024/11/05 836
1644595 이토록 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역 배우하고 정숙한세일즈 심신닮았다는.. 7 ... 2024/11/05 2,037
1644594 대로변 걷다가 나노 생화학 독침 공격 받은 느낌이요 3 웃긴 이야기.. 2024/11/05 3,409
1644593 박은정 의원의 경고..검찰총장이 윤석열 수사본부 꾸리세요! 3 ... 2024/11/05 2,334
1644592 [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 31 함께해요 2024/11/0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