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 글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 때 댓글 쓰려다가 게을러서 놓쳤네요.
저의 게으름 자랑은 싱크대에서 콩나물 씻고 수채구멍 정리를 안했는데 어느날 보니 콩나물들이 자라고 있더라는.
예전에도 이런 글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 때 댓글 쓰려다가 게을러서 놓쳤네요.
저의 게으름 자랑은 싱크대에서 콩나물 씻고 수채구멍 정리를 안했는데 어느날 보니 콩나물들이 자라고 있더라는.
그건 게으른 게 아니라 더러운 거
매일 솔로 씻는 겁니다 .ㅜㅜ
더러운것도 게을러야 더럽죠
아니 주제에 어긋난 댓글 뭥미????
저는 너무 많은데...
게을러서 댓 달기가 귀찮아요
나중에 쓸게요
저는 어느 날 부엌에서 뭔가 폭발하는 소리에 놀라서 가보니까
오래 전에 구석에 놔둔 치킨무가 발효되어서 폭발했던 거였어요.
작년에 쓰던 선풍기 그대로 올해도 쓰고 있어요.
내년에도 그대로 쓰려고요.
치킨무가 제발 좀 자기를 알아달라고 괴성을 질렀나봐요.
맛있게 먹어줄 거 아니면 차라리 버려달라고 포효한 거죠.
ㅍㅎㅎㅎㅎㅎㅎ
웃음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