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절

[무탈]

다음주에 외국 나가는 아이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해외 생활 무탈히 마치고 돌아오라고 절에 가서 마음 좀 가라앉히고 싶어 보문사에 가려고 했더니, 저녁 6시까지네요. 아이가 출국하는거 보고 나오면 4시쯤 돼서 여기는 안될 것 같고, 인천에 작고, 고즈넉한 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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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에 흥륜사 있어요

[ㄷㄹ]

인천하면 용화선원입니다.조실스님 송담스님이 성불하신 분이세요

[원글]

오 두 곳다 멋지네요. 보문사와 전등사가 안되서 낙심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로 가야하나가 고민이네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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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있는 영종도에도 용궁사라고 있어요
규모같은건 모르는데 무슨 전설도 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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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aron65/223542679830


블로그 저랑 상관없고 소개보니 재밌네요
할아버지나무 할머니나무라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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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선원
욕심없는절
불자들을 편하게해줘서 좋아요

[영종도]

용궁사 있어요~

[ᆢ용화선원]

욕심없는절
추석제사비 물어보니 마음대로
내면 된다네요

[ㅋ]

용화선원은 초파일등도 마음대로 내라고해요
다른절은 위치에따라 가격이 정해져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