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겸
직장동료라 월급 다알고요
(월 350)
이혼해서 애 양육비 주고
대출 갚으면 월 70-80으로 생활해야한다고
(빚 2억)
이혼소송+ 큰 수술+ 빚으로 힘들어할때
저에게 6천만원 빌려달라고 하길래
거절하고 상황이 안쓰러 100만원 주고
인간관계 손절 했는데요..
(앞으로 전혀 돈관계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보면 잘먹고 잘살아요
채식한다고 매번 유기농으로 채소사고
무화과 좋아한다고 일주일에 몇팩씩 무화과 사고
취미로 운동한다고 운동 등록하고..
좀.. 어이없네요..
그렇게쓰니까 당연히 없겠죠..ㅠㅠ 신경도 안쓸것 같네요 .그러던지 말던지..ㅠㅠ
직장동료라 계속 보는데
계속 신세한탄하며 돈없다는데
매일 무화과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난 내가 제일 중요해 라고 외치는데
준 돈도 아까워요..
나도 없어 ㅡ 끝
주면 못받아요
웃기는 사람 많아요 지 쓸거 다 쓰고 빌리고 안갚고
간도 크지 6천요?
살아보니 남 걱정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나 보다 더 잘 살며징징거리는거였어요
저렇게 자기 부채 얘기하면 저도 같이 죽는 소리합니다. 재수없음
그런 사람들이 골프가고 카톡프사는 화려해요~ 저도 100떼이고 짜증나지만 인생공부했다합니다ㅠㅠ
욕이 나오나요
밥 김치 이런걸로 연명하지않는한 도와주는 돈 그냥 없어지네요
백만원도 아깝네요
저렇게 소비하는게 다 눈에 들어오는데 돈빌려달라할때는 왜 안보였을까요ㅠㅠ 돈빌려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아예 상대를 말아야지..
당근도 꼭 제주당근만 먹더라고요..
무화과는 영암에서만 사서 먹는대요
운동도 크로스핏만 한다는데
그냥 잊어야는데
계속 보이고 말거니 짜증나요
헐. 나도 안 사먹는 무화과샌드위치를 혼자 먹네하면서100 언제 줄건지 물어보세요.
돈 빌리는 사람들 제일 짜증나는 포인트가 그거예요.
자기들 쓸 거 다 쓰고 돈 없다고 도뉴빌리고, 안 갚는거요.
나는 그런 사치 안하고 모은 돈으로 빌려준 건데, 자기들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줄 돈은 없대요.
돈 잘쓰는 사람들 보면
당장 쓰기 바빠 여윳돈이 없어요.
당연한 거 아님?
그래서 돈은 빌려 주는 거 아님.
빌려 간 사람들이
빌려 준 사람보다 돈은 정말 잘씀.
100 달라하세요.기가 세거나 무식하면 저리 당당한건지.
돈 빌려달라는 것들이 오지게 잘먹고 여행도 잘다니고 그래요.
했다면서요. 저런 뻔뻔한 ㄴ에게 눈치보지말고 님도 100달라 하세요
백이 어디 땅파면 나온대요? 피같은 돈인데
친구라면 100 빌려가고
그런 말이 나오고 그게 넘어가니??? 하겠음
저런 뻔뻔한 ㄴ에게 눈치보지말고 님도 100달라 하세요
백이 어디 땅파면 나온대요? 피같은 돈인데22222222
100만원을 그냥 쓰라고 주셨나요 이것밖에 없으니 이돈이라도 빌려줄께 하셨나요?
6000만원 나갈돈을 100만원으로 막은셈이지만
옆에서 뻔하게 보이는거니
나도 현금이 필요하니 갚으라고 말은 하세요 주다니 정말 내가 도와주고 싶은 돈 10000원이 아쉽고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백만원 달라고 하세요
어짜피 손절인 인간관계인데 돈은 받으시길
돈 자주 빌려본 사람들은 일부러 금액을 세게 불러요.
천만원 필요해도 오천 육천 빌려 달라고 해요
그럼 부탁 받은 사람은 큰 돈은 부담스러우니 미안해 하며
금액을 줄여서 빌려 주거나
원글님처럼 안갚아도 된다며 100~200만원을 주죠.
빌리는 사람은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구요.
나도 백만원 있으면 유기농 당근 먹을텐데 속상하네, 라고 한번 해보시죠
소액 전자소송하세요. 안 어려워요
부탁 받은 사람은 큰 돈은 부담스러우니 미안해 하며
금액을 줄여서 빌려 주거나
원글님처럼 안갚아도 된다며 100~200만원을 주죠.
빌리는 사람은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구요222
이거 꼭 기억하세요. 진짜예요.
100 돌려받으세요 꼭이요!°°
6천이요?? 형제간에도 고민 스러운 돈을ㅜㅜ 미쳤다 진짜
이혼 당했겠지
남편에게 애 맡기는 여자에게
뭘 믿고 백만원씩이나 ..
나라면 백 돌려주겠다
준거라고 했다고 진짜 꿀꺽하다니
차라리 몰래 웰빙하던가
백만원 못 받았다면 손절해야죠.
정말 어렵다면 줄 수 있는 돈이지만,
저렇게 자기 쓸 거 쓰면서 모른 척 하는 거라면
인성 바닥 아닌가요?
돈 꼭받아내고 손절
어휴 진짜 꼴값하고있네 ㅉㅉ
그 직장동료분 말이예요
이혼할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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