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 시가 ○
도련님 아가씨 × 시누이 시동생 ○
시댁 × 시가 ○
도련님 아가씨 × 시누이 시동생 ○
시누이(남편여동생)남편은 머라고불러야하나요?
시누남편 ㅡ 고부 라네요
부를땐 손위는 아주버님 정도
이를 떼우다 아니고 때우다
금부치 아니고 금붙이 예요.
찌게는 이제 포기했어요
예전엔 시누 남편과 내가 만날일이 절대 없어서 호칭도 없대요. 아이가 있으니 아이고모부로 부르는데 아이 없으면 이름+씨, 이름+직업명(직책)으로 불러야하는 걸까? 궁금하네요.
시댁 도련님 서방닝 진짜 언제까지 그러실건가요
아가씨는 그나마양반 제친구중엔 애기씨라고 하는 친구도있어요 환장혀요
그다음 싫은거 신랑~~
와 진짜 동감
신랑이라는 거요
초등애가 있어도 신랑 신랑
무식해요 진짜
신랑은 50 60되서도 쓰는데 이제는 그냥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요? 남자들은 우리 신부라고 안 하는데 여자들은 우리 신랑이라는 말을 참 많이 쓰긴 해요
처자에게 아가씨하면 시녀 되는거죠?
50대 아이 둘 있는 시동생은 뭐라고 불러요? 안부를 수도 없고...서방님 어서 오세요 라고 인사했어요. 서방님 말고 다른 거 부를거 없나요? 예법에 맞는거요
자주자주 정정해 주세요.
제곧내면 더 기억하기 좋고요.
보통 시동생이라 칭하고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남편이라고 칭하고 여보라고 부르듯이
남편 동생들 ㅇㅇ씨 라고 부르라고 변경됐잖아요
아니 도련님 아가씨라고 본인들이 부르는것까진 그렇다 치는데 꼭 이런데 글쓸때도 심지어 욕하는 내용에도
저희 도련님이 이래서 짜증나요 어쩌고저쩌고
많이 모자라 보이긴 합니다
도련님, 아가씨 틀린거 아니에요. 호칭이고
시누이, 시동생은 지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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