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24-09-15 10:02:39

아는 언니가 부자인데 결혼이 늦어져서 나이가 있는데 애가 없어서 애를 낳을지 고민하자

체력도 그렇고 남은 자기인생이 육아만 하다가 훅 지나가버리고 그후엔 바로 노년이니..

주변에서 많이 하는 말이 돈으로 사람 써서 다 키울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한대요

IP : 118.235.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5 10:04 AM (219.241.xxx.152)

    아이를 낳으면 희생하고 싶어져요
    너무 이뻐서ᆢ

  • 2. 바람소리2
    '24.9.15 10:05 AM (114.204.xxx.203)

    사람쓰면 덜 하죠
    주변 입주 도우미나 아침 7시 전에 오는 도우미 쓰며
    자기 일 하대요

  • 3. 당연한말씀
    '24.9.15 10:06 AM (112.186.xxx.154)

    보모?가 하루에 몇시간만봐줘도 엄마가 훨씬 편합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기 쉽죠 가사일만 따로해줘도 살만하고요 당연한말씀을.. 돈있고 나이도 있다.. 이럴땐 키우는게 걱정이아니라 사실 낳을수있느냐가 문제..

  • 4. 적어도
    '24.9.15 10:06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애 안고 업고 이리저리 동동 거리다가
    손목 나가는 일은 없겠죠

  • 5. 사람쓰죠
    '24.9.15 10:07 AM (70.106.xxx.95)

    시터에 도우미 두면 고생 안하고- 아예 안할순 없지만 -
    고생 덜하고 키우죠
    안젤리나 졸리가 애 하나당 시터하나 가정교사 하나 두고 키운대요
    그러니 그렇게 많이 키우죠

  • 6. 사람쓰죠
    '24.9.15 10:08 AM (70.106.xxx.95)

    일반인들도 당장 청소도우미라도 부르면 숨쉴수 있을거 같은데
    애보는 시터 따로 쓰면 뭐 ..
    돈으로 못할게 없어요 사실

  • 7. ..
    '24.9.15 10:09 AM (211.234.xxx.186)

    입주 시터 , 가사 시터 줄 두고 키우는데 적어도 애 셔틀 기다리고 학원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놀이터에 서있고 목욕 시키고 밥 먹이고 이런 건 안해요. 애 키우면서 늙지는 않아요.

  • 8. ㅇㅇ
    '24.9.15 10:19 AM (211.36.xxx.103)

    삼성 이서현이 어떻게 애 넷 키우며, 직장생활 까지 하겠나요
    돈으로 전부 가능한 거죠
    엄마 체력 덜 들이고 애들 키우고, 엄마 자아실현 까지요

  • 9.
    '24.9.15 11:39 AM (14.138.xxx.98)

    부자인 친구들 가정부 한 명 시터 한 명 해서 애는 애대로 봐주고 집안일은 가정부가 해주고 그러더군요

  • 10. 당연하져
    '24.9.15 4:25 PM (1.243.xxx.162)

    돈이 있으면 삶이 달라요
    애가 여러명이어도 좋고요
    애 하나여도 돈이 없으면 학원 하나 보내도 힘들죠
    노산에 애 하나로 쩔쩔 매느니 딩크로 사는것도 괜츈
    애 둘 낳아 돈 없어서 학원 교대로 쉬면서 보내는 집도 있던데요
    둘 다 보내면 학원비 많이 들어가니

  • 11. ....
    '24.9.15 6:53 PM (89.246.xxx.248)

    워킹맘들 회사나가는 것도 그 사이 돈으로 돌보는 거죠.

    하루 한 두시간 온전히 밥먹고 커피 한잔할 시간만 있어도 숨통트여요.

    엄마가 도움없이 혼자 맨투맨으로 똥도 애안고 싸고 커피 한잔을 제대로 못마시니까 힘든거;;;

  • 12. ....
    '24.9.15 6:54 PM (89.246.xxx.248)

    돈주고 사람쓰면 애 몇 명 낳든 문제없어요.

  • 13. ㅇㅇㅇ
    '24.9.16 12:03 AM (189.203.xxx.217)

    당연하죠. 돈이 많은걸 해결해줍니다. 기본교육만 잘시키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28 유럽 첫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30 1말2초 2024/11/06 3,366
1645727 한동훈 그럼 그렇지. 11 .. 2024/11/06 4,051
1645726 미국 PC, 한국도 민주당 따라하면 16 궁뭉 2024/11/06 1,408
1645725 대구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22 대구맘 2024/11/06 2,267
1645724 한동훈 '쇄신' 지목한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대통령실 복귀 11 안 변해 2024/11/06 1,638
1645723 얼굴도 큰데 2 …. 2024/11/06 1,658
1645722 중국도 트럼프라 생각했나보네요(한국인 무비자) 8 무비자 2024/11/06 3,613
1645721 울산과학고 교실에서 사는 냥이좀 봐주세요 6 ........ 2024/11/06 1,886
1645720 뇌 심혈관 관련 보험 어느 회사 어떤 상품이 좋은가요 1 보험 2024/11/06 596
1645719 화장법 좀 봐주세요 ㅠㅠ 취업해서 화장하는데요 14 ㅁㅁㅁ 2024/11/06 2,870
1645718 스타우브 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7 ㅇㅇ 2024/11/06 2,007
1645717 미국이 진짜 보수적인 나라네요 여자 대통령이 한번도.. 30 ㅎㄴㄹ 2024/11/06 6,279
1645716 윤석열은 일본정부의 총독인가? 왜 저래 2 열받는다 2024/11/06 1,274
1645715 윤석열 김건희의 큰그림 7 .... 2024/11/06 3,128
1645714 전남대 교수들 시국선언 “윤석열 검찰 독재로 민주주의 무너져” 10 굿 2024/11/06 1,812
1645713 재산분할문제로 여혐이 더 심해진것 같네요 24 ........ 2024/11/06 3,041
1645712 멜리니아 또 별로겠죠 미국에서 승인하겠죠 1 Ksksk 2024/11/06 3,108
1645711 트럼프 인기 요인이 뭔가요? 32 .. 2024/11/06 6,062
1645710 변비에 청국장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6 ᆢᆢ 2024/11/06 2,320
1645709 뱃살 휴대용 덜덜이... 1 오백 2024/11/06 1,135
1645708 마약성 진통제로도 안잡히는 통증. 어떻게 해야할까요 20 존엄사 2024/11/06 3,513
1645707 미나리전 하려는데 줄기도 쓰는 건가요? 5 ... 2024/11/06 1,457
1645706 판소리 국악 라이브로 들으면 10 ㅇㄴㅁ 2024/11/06 983
1645705 하와이 1년 살려면 비용 어느정도 예상? 9 .. 2024/11/06 3,554
1645704 윤석열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끌고 온 인물이 누구에요? 45 애초에 2024/11/06 6,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