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24-09-15 10:02:39

아는 언니가 부자인데 결혼이 늦어져서 나이가 있는데 애가 없어서 애를 낳을지 고민하자

체력도 그렇고 남은 자기인생이 육아만 하다가 훅 지나가버리고 그후엔 바로 노년이니..

주변에서 많이 하는 말이 돈으로 사람 써서 다 키울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한대요

IP : 118.235.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5 10:04 AM (219.241.xxx.152)

    아이를 낳으면 희생하고 싶어져요
    너무 이뻐서ᆢ

  • 2. 바람소리2
    '24.9.15 10:05 AM (114.204.xxx.203)

    사람쓰면 덜 하죠
    주변 입주 도우미나 아침 7시 전에 오는 도우미 쓰며
    자기 일 하대요

  • 3. 당연한말씀
    '24.9.15 10:06 AM (112.186.xxx.154)

    보모?가 하루에 몇시간만봐줘도 엄마가 훨씬 편합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기 쉽죠 가사일만 따로해줘도 살만하고요 당연한말씀을.. 돈있고 나이도 있다.. 이럴땐 키우는게 걱정이아니라 사실 낳을수있느냐가 문제..

  • 4. 적어도
    '24.9.15 10:06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애 안고 업고 이리저리 동동 거리다가
    손목 나가는 일은 없겠죠

  • 5. 사람쓰죠
    '24.9.15 10:07 AM (70.106.xxx.95)

    시터에 도우미 두면 고생 안하고- 아예 안할순 없지만 -
    고생 덜하고 키우죠
    안젤리나 졸리가 애 하나당 시터하나 가정교사 하나 두고 키운대요
    그러니 그렇게 많이 키우죠

  • 6. 사람쓰죠
    '24.9.15 10:08 AM (70.106.xxx.95)

    일반인들도 당장 청소도우미라도 부르면 숨쉴수 있을거 같은데
    애보는 시터 따로 쓰면 뭐 ..
    돈으로 못할게 없어요 사실

  • 7. ..
    '24.9.15 10:09 AM (211.234.xxx.186)

    입주 시터 , 가사 시터 줄 두고 키우는데 적어도 애 셔틀 기다리고 학원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놀이터에 서있고 목욕 시키고 밥 먹이고 이런 건 안해요. 애 키우면서 늙지는 않아요.

  • 8. ㅇㅇ
    '24.9.15 10:19 AM (211.36.xxx.103)

    삼성 이서현이 어떻게 애 넷 키우며, 직장생활 까지 하겠나요
    돈으로 전부 가능한 거죠
    엄마 체력 덜 들이고 애들 키우고, 엄마 자아실현 까지요

  • 9.
    '24.9.15 11:39 AM (14.138.xxx.98)

    부자인 친구들 가정부 한 명 시터 한 명 해서 애는 애대로 봐주고 집안일은 가정부가 해주고 그러더군요

  • 10. 당연하져
    '24.9.15 4:25 PM (1.243.xxx.162)

    돈이 있으면 삶이 달라요
    애가 여러명이어도 좋고요
    애 하나여도 돈이 없으면 학원 하나 보내도 힘들죠
    노산에 애 하나로 쩔쩔 매느니 딩크로 사는것도 괜츈
    애 둘 낳아 돈 없어서 학원 교대로 쉬면서 보내는 집도 있던데요
    둘 다 보내면 학원비 많이 들어가니

  • 11. ....
    '24.9.15 6:53 PM (89.246.xxx.248)

    워킹맘들 회사나가는 것도 그 사이 돈으로 돌보는 거죠.

    하루 한 두시간 온전히 밥먹고 커피 한잔할 시간만 있어도 숨통트여요.

    엄마가 도움없이 혼자 맨투맨으로 똥도 애안고 싸고 커피 한잔을 제대로 못마시니까 힘든거;;;

  • 12. ....
    '24.9.15 6:54 PM (89.246.xxx.248)

    돈주고 사람쓰면 애 몇 명 낳든 문제없어요.

  • 13. ㅇㅇㅇ
    '24.9.16 12:03 AM (189.203.xxx.217)

    당연하죠. 돈이 많은걸 해결해줍니다. 기본교육만 잘시키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49 저 회복중인 환잔데 안보는게 낫겠죠? 17 ㄱㄱㄱ 2024/12/12 1,867
1653848 내일 여의도 집회에 갈건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8 ㅇㅇ22 2024/12/12 856
1653847 그런데 방송에서 국민의 힘이라고 말하는 거 거슬려요 3 당명 2024/12/12 1,101
1653846 담화 좀 하지마라 3 제발 2024/12/12 872
1653845 윤 담화 핵심 결론과 의도 12 ㅇㅇ 2024/12/12 2,570
1653844 박선원 "국정원장 좌파 유투버들 조사해서 조금이라도 북.. 4 ㄷㄹ 2024/12/12 1,550
1653843 한동훈이 윤 출당 제명을 위한 윤리위 소집한다네요 6 aa 2024/12/12 1,367
1653842 조국대표 재판 결과는? 12 이뻐 2024/12/12 2,507
1653841 집회나가서 춤 추고 신난 국민들이라고 한거 맞나요? 9 ooo 2024/12/12 1,908
1653840 정신병 셀프 인증하네요 8 689 2024/12/12 1,213
1653839 윤통 지지글 무시 3 무시 2024/12/12 640
1653838 용산 대통령실 앞을 지나왔어요 9 오늘 2024/12/12 1,739
1653837 이건 혐오를 넘어 공포의 경지네요. 7 ㅇㅇ 2024/12/12 1,466
1653836 용산 정신병동에는 아침이 오지 않아요. 4 .. 2024/12/12 618
1653835 윤통지지, 댓글도 지웁시다. 5 제발 2024/12/12 814
1653834 당장 체포 못하나요 당장 탄핵 못하나요 3 당장 2024/12/12 624
1653833 담화(?) 못봤는데 보지 말까요? ㅠ 29 건강 2024/12/12 2,586
1653832 부정선거를 그냥 냅둬야 하냐구요? 33 .. 2024/12/12 2,038
1653831 계엄에 대한 반성 하나도 없네요. 6 미치광이 2024/12/12 847
1653830 저는 바보입니다. 일말의 희망을 품었던 13 바보 2024/12/12 1,728
1653829 尹, 닷새 만에 대통령실 방문…30여분 머물다 관저 복귀 7 약먹으러갔니.. 2024/12/12 1,906
1653828 오늘 탄핵표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3 ㅇㅇ 2024/12/12 907
1653827 가수 추천해주세요 5 2024/12/12 683
1653826 윤상현은 차기 대선후보 5 눈의여왕 2024/12/12 2,100
1653825 대통령 유언 잘 들었습니다. 9 ㅋㅋㅋㅋ 2024/12/12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