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부자인데 결혼이 늦어져서 나이가 있는데 애가 없어서 애를 낳을지 고민하자
체력도 그렇고 남은 자기인생이 육아만 하다가 훅 지나가버리고 그후엔 바로 노년이니..
주변에서 많이 하는 말이 돈으로 사람 써서 다 키울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한대요
아는 언니가 부자인데 결혼이 늦어져서 나이가 있는데 애가 없어서 애를 낳을지 고민하자
체력도 그렇고 남은 자기인생이 육아만 하다가 훅 지나가버리고 그후엔 바로 노년이니..
주변에서 많이 하는 말이 돈으로 사람 써서 다 키울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한대요
아이를 낳으면 희생하고 싶어져요
너무 이뻐서ᆢ
사람쓰면 덜 하죠
주변 입주 도우미나 아침 7시 전에 오는 도우미 쓰며
자기 일 하대요
보모?가 하루에 몇시간만봐줘도 엄마가 훨씬 편합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기 쉽죠 가사일만 따로해줘도 살만하고요 당연한말씀을.. 돈있고 나이도 있다.. 이럴땐 키우는게 걱정이아니라 사실 낳을수있느냐가 문제..
애 안고 업고 이리저리 동동 거리다가
손목 나가는 일은 없겠죠
시터에 도우미 두면 고생 안하고- 아예 안할순 없지만 -
고생 덜하고 키우죠
안젤리나 졸리가 애 하나당 시터하나 가정교사 하나 두고 키운대요
그러니 그렇게 많이 키우죠
일반인들도 당장 청소도우미라도 부르면 숨쉴수 있을거 같은데
애보는 시터 따로 쓰면 뭐 ..
돈으로 못할게 없어요 사실
입주 시터 , 가사 시터 줄 두고 키우는데 적어도 애 셔틀 기다리고 학원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놀이터에 서있고 목욕 시키고 밥 먹이고 이런 건 안해요. 애 키우면서 늙지는 않아요.
삼성 이서현이 어떻게 애 넷 키우며, 직장생활 까지 하겠나요
돈으로 전부 가능한 거죠
엄마 체력 덜 들이고 애들 키우고, 엄마 자아실현 까지요
부자인 친구들 가정부 한 명 시터 한 명 해서 애는 애대로 봐주고 집안일은 가정부가 해주고 그러더군요
돈이 있으면 삶이 달라요
애가 여러명이어도 좋고요
애 하나여도 돈이 없으면 학원 하나 보내도 힘들죠
노산에 애 하나로 쩔쩔 매느니 딩크로 사는것도 괜츈
애 둘 낳아 돈 없어서 학원 교대로 쉬면서 보내는 집도 있던데요
둘 다 보내면 학원비 많이 들어가니
워킹맘들 회사나가는 것도 그 사이 돈으로 돌보는 거죠.
하루 한 두시간 온전히 밥먹고 커피 한잔할 시간만 있어도 숨통트여요.
엄마가 도움없이 혼자 맨투맨으로 똥도 애안고 싸고 커피 한잔을 제대로 못마시니까 힘든거;;;
돈주고 사람쓰면 애 몇 명 낳든 문제없어요.
당연하죠. 돈이 많은걸 해결해줍니다. 기본교육만 잘시키면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800 | 유통기한 지난 버터 버려야 할까요? 7 | .. | 2024/09/17 | 1,738 |
1625799 | 교육부도 곽튜브 손절 9 | 현소 | 2024/09/17 | 7,894 |
1625798 | 반포 국평 60억 아파트 집도 안보고 계약? 18 | ... | 2024/09/17 | 4,183 |
1625797 | 사람들이 명절에 만나지 말고 여행가고 쉬자 하는데 26 | 웃김 | 2024/09/17 | 6,072 |
1625796 | 현미 먹으려면 쌀 품종이랑 관계가 없는건가요? 8 | .. | 2024/09/17 | 669 |
1625795 | 부모 키가 작은데 아들은 엄청 크네요 10 | 00 | 2024/09/17 | 3,322 |
1625794 | 남는 동전들 편의점에서 쓰면 진상일까요? 14 | 편의점 | 2024/09/17 | 3,885 |
1625793 | 쓰리메로 차례지내던 기억 9 | 추억 | 2024/09/17 | 1,853 |
1625792 | 수원 스타필드 가려고 하는데요. 9 | .. | 2024/09/17 | 1,820 |
1625791 | 시댁에서 저녁만 먹고 나왔어요 4 | Skksjs.. | 2024/09/17 | 3,661 |
1625790 | 언니의 남편을 저희남편이 뭐라고 부르는게 맞는건가요 21 | . . . | 2024/09/17 | 5,544 |
1625789 | 다큐인생길 휴먼스토리 추천합니다~ 6 | 와~~ | 2024/09/17 | 1,614 |
1625788 | 딸결혼한다니 5 | ... | 2024/09/17 | 3,305 |
1625787 | 젊을때 미모가 화려했던 강남이 4 | ㅇㅇ | 2024/09/17 | 5,608 |
1625786 | 감자 아린맛 4 | 빙긋 | 2024/09/17 | 825 |
1625785 | 송편 만들기 폭망각 6 | 대충 | 2024/09/17 | 1,448 |
1625784 | 재난영화의 갑은 투모로우 7 | 역시 | 2024/09/17 | 1,664 |
1625783 | 배우 김정은 집은 한남동인가요? 6 | .. | 2024/09/17 | 3,613 |
1625782 | 곽튜브 사과문에 뼈 때리는 댓글 23 | 이거지 | 2024/09/17 | 21,118 |
1625781 | 수저세트 무광의 단점은 뭘까요 3 | ..... | 2024/09/17 | 1,004 |
1625780 | 남의편 삐져서 합동위령미사도 안가고 친정도 안간다네요. 10 | .. | 2024/09/17 | 2,706 |
1625779 | 시어머니 재능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어요 23 | ... | 2024/09/17 | 7,485 |
1625778 | 제가 변해야 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4 | 이제 | 2024/09/17 | 4,432 |
1625777 | 강아지 기침 글에 시니어용 규윤 사료 말씀하신 분 읽어주세요~ 1 | ... | 2024/09/17 | 905 |
1625776 | 이번 추석엔 돈이 안들어요 1 | 덥네요 | 2024/09/17 | 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