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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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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조회수 : 6,674
작성일 : 2024-09-15 09:21:24

늦은 나이에 어렵게 애를 낳았죠

저희 친정은 분노조절장애  아빠와 새엄마 지긋지긋하게 싸워서

82에 말하듯 자식을 세상에 내 보내는 것은 못 할짓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결혼도 안 하려 했는데

혼자 살기 경제력 능력이 없었어요.

어쩌다 말이 통하는 남자를 늦게 만나서 결혹이라는 것을 했는데 ᆢ

이 남자는 저의 정서적불안을 잠재울 만큼 안정된 정서와 넓은 아량이 있었어요. 직장인 이지만  돈도 잘 벌어오고

천국이었죠

항상 걱정해주고 저의 불안도 받아주고 돈도 갖다주고 그렇게 10년을 천국처럼 보냈어요

 

근데 40이 나가오니 내가 어쩌면 아이없이 늙을수도 있겠다 수명도 길어지는데 그 긴긴세월 뭘하며 지내지 입양을 해야겠다  내가 자진해서 세상에 애를 내 보낼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이 입양이 큰 결심이 필요하더라고요

사람들은 쉽게 환경이 중요하다지만 유전자도 중요한데 애를 버리는 부모들이 과연 정상적이고 좋은 유전자가 있을까 이 아이가 사춘기가 되서 말썽을 부리면 잠시 키우는 즐거움에 오랜세월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에게는 입양하면 돼죠 입양해서 멋져요 쉽게 이야기 하지만 ᆢ

 

그래서 결국 저도 아이를 세상에 내 보냈습니다

근데 이 아이는 저랑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싸우는 부모도 아니고 분노조절장애 부모도 아니고 ᆢ

늦게 낳아 유택한 부모 밑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며 키웠죠

착하고 밝고 공부도 잘 했어요

 

특목고를 가서  기숙사에서 올 때면 금이야 옥이야 하며 맛난 음식에 항상 격려하는 부모 ᆢ

 

그 아이랑 연휴에  누워서 음악을 들으며 서로 좋아하는 유튜브로 좋아하는 가수와 곡을 서로 들려주며 시간을 보냬고 있어요

 

또 연휴에 새로새긴 스타필드가서 옷도 사 주고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으려고요

 

안 낳았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어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사랑스런 자녀들과 ᆢ

IP : 219.241.xxx.15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9:23 AM (118.235.xxx.166)

    비슷한 나이의 자녀로 속썩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네요.
    그런 자식이 원글에게 온것을 감사하며 행복하시길.

  • 2. 너무
    '24.9.15 9:26 AM (220.72.xxx.2)

    너무 행복해서 그런가요
    글이 편하게 읽어지지가 않네요
    세상에 애를 내보냈다는게 낳았다는 거죠?
    자아도취에 빠지셨나....

  • 3. ...
    '24.9.15 9:28 AM (61.39.xxx.157) - 삭제된댓글

    행복한 거 알겠는데요
    자랑 끝에 쉬쓴다고 했어요

  • 4. 아마도
    '24.9.15 9:28 AM (106.101.xxx.72)

    원글님이 부모복 없는 대신 자식복 남편복이 있는 거죠.
    저는 부모복 최고이나 남편복 꽝. 자식복 별로. 내가 직장생활 안정적으로 한다는 거. 다 가질 수 없다고 위안하며 살아요.

  • 5. 자기가 한 말대로
    '24.9.15 9:29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평생 살 거예요


    딴지거는 사람은 그냥 패스하세요

  • 6. . ..
    '24.9.15 9:29 A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대입 원서넣고 두달 남았구나 그동안 참 다사다난 했다 싶고 엄마 찾아와준 아이가 곧 독립하는구나 지난 세월이 참 아깝고 그러네요. 곧 성인이되어 어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도 되지만 그동안 아이도 우리 부모도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은 없어요 냉장고에 붙어있는 아이 9개월때 사진보며 너가 이렇게 멋지게 자라주었구나 싶어요. 원글님도 사랑스런 자녀분과 행복한 명절 되세요 ㅎㅎ

  • 7. 윗분과 같은생각
    '24.9.15 9:30 AM (220.65.xxx.198)

    낳았다고 하면 될걸 내보냈다고 하니 참
    배가 불러서 배바깥으로 나왔나

  • 8. 원글이 글은
    '24.9.15 9:31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여러번 봤는데

    왜 남한테는 그러나요?

  • 9. 원글이 글은
    '24.9.15 9:32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지난번 오은영 프로에 나온 장애가진 가정 보며 쓴 글 등 여러번 봤는데

    왜 남한테는 그러나요?

  • 10. 그제도
    '24.9.15 9:33 AM (210.117.xxx.44)

    썼다 지운글로 아는데?

  • 11. ……
    '24.9.15 9:34 AM (210.223.xxx.229)

    아이를 낳았다는걸 내보냈다는게 쓰신게 너무 이상해요
    행복하신건 알겠는데 너무 생경한 문장이네요

  • 12. 하늘에
    '24.9.15 9:35 AM (183.97.xxx.102)

    저도 아이가 너무 좋고 덕분에 행복하지만...
    원글님 글은 참....괴랄...

  • 13. 저기요
    '24.9.15 9:35 AM (211.234.xxx.196)

    본인 일이 아니라 무슨 드라마에서 본듯이
    남의 얘기처럼. 게다가 과거 에요?
    공부도 잘하고 있어요 가 아니라
    잘 했어요
    표현도 이상하고
    전반적으로 다 이상해요

  • 14. 품안에 자식
    '24.9.15 9:36 AM (175.223.xxx.243)

    ㅋㅋ 속단하기 이르죠. 독립시기가 되면..올인했는데 이게 먼가할겁니다. 빈둥지로 우울해 하지마시고 그게 삶인가 싶어하세요

  • 15. 자식 가진분이
    '24.9.15 9:37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딸이 압색 받은것에
    어떻게 그런 글을 쓰죠?

    남의 자식이 고통 받는건 상관없나요?

  • 16. 아이가
    '24.9.15 9:37 AM (169.212.xxx.150)

    주는 기쁨은 아주 크죠.
    근데 내보냈다..라는 단어 무슨뜻인지 몰라 한참 읽고 생각.
    위에 댓글님처럼 장애 가진 아이에 대한 글도 쓰셨다면
    좀 성급하시네요.

  • 17. .....
    '24.9.15 9:3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40에 애를 내보냈으면(?) 이제 근 60이 가까울텐데 참 철도 없다. 애를 님 행복하려고만 키우나요. 애완견도 아니고..

  • 18. ..
    '24.9.15 9:38 AM (58.29.xxx.178)

    그래서 결국 저도 아이를 세상에 내 보냈습니다
    근데 이 아이는 저랑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싸우는 부모도 아니고 분노조절장애 부모도 아니고 ᆢ
    늦게 낳아 유택한 부모 밑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며 키웠죠

    특목고를 가서 기숙사에서 올 때면 금이야 옥이야 하며 맛난 음식에 항상 격려하는 부모 ᆢ. //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맛난 음식에 항상 격려하는 부모는 본인을 말씀하시는거죠??

  • 19. 문대통령 딸한테
    '24.9.15 9:38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24.9.4 10:36 PM (219.241.xxx.152)
    왜 너 가족은 안 되니?
    광신도들 집결하라 하니?

  • 20. ufm
    '24.9.15 9:42 AM (223.38.xxx.228)

    글에 너무 멋을 부리셨다.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고 뭔가 오글ㅜ

  • 21. 입양은
    '24.9.15 9:46 AM (117.136.xxx.123)

    안해도 되는데 유전자 운운은 좀 선 넘네요.
    원글님 논리면 원글 유전자도 별로고 그걸 반이나 물려받은 원글 아이 유전자도 별로겠네요?
    다른 사람한테 상처될 수도 있는 글은 생각 좀 하고 씁시다.

  • 22. 1111
    '24.9.15 9:47 AM (218.48.xxx.168)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을 좋지 않은 유전자라고요?
    그러면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 부모 유전자는 하나도 안들어갔을까요? 나참
    그냥 아이 때문에 행복하다고만 하시지

  • 23. o o
    '24.9.15 9:52 AM (73.86.xxx.42)

    원글이 글은 지난번 오은영 프로에 나온 장애가진 가정 보며 쓴 글 등 여러번 봤는데
    왜 남한테는 그러나요?22222222222222222222222

  • 24. ㅇㅇ
    '24.9.15 9:58 AM (211.218.xxx.125) - 삭제된댓글

    글을 너무 멋스럽게 쓰려다보니 힘이 들어가서 괴랄하게 보이기조차 하는 거 같아요. 좀 담백하게 썼으면 좋았을걸.

    사람들이 다 그걸 읽게 된답니다 그래도 글 내용은 알겠어요. 아이에게 사랑 많이 주세요. ^^

  • 25. @@
    '24.9.15 9:58 AM (14.56.xxx.81)

    아이도 님같은 엄마 만나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세상에 내보내진걸 감사한다면 인정!!!

  • 26. 아하
    '24.9.15 9:58 AM (211.234.xxx.196)

    글이 이상하다 했더니
    진짜 이상자 였구나....

  • 27. 어쩐지
    '24.9.15 9:59 AM (211.179.xxx.157)

    괴랄
    하더라니

  • 28. 에휴
    '24.9.15 10:09 AM (220.80.xxx.96)

    이런 유형사람 정말 안 만나고 싶다

  • 29. 아직 자식이
    '24.9.15 10:10 AM (118.235.xxx.77)

    미성년이겠네요
    제일 예쁠때ㅎㅎ
    더 있어보세요
    무자식상팔자 소리가 왜 나오나 깨닫는 날이 곧 옵니다ㅎㅎㅎ

  • 30. 윗글보니 정치색
    '24.9.15 10:12 A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알겠는데
    문대통령 딸한테 그렇게까지 악플 쓰고 싶나요?
    자식 자랑 하는 분이


    '24.9.15 10:02 AM (219.241.xxx.152)
    민주당 지지자는 국힘당 업적 될까봐 무조건 반대

  • 31.
    '24.9.15 10:12 AM (211.36.xxx.144)

    평소 글 쓰는 가락을 아는 회원들이 여럿 있는데 당황스럽겠어요? 멋부리지 말고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 32. ㄱㄴㄷ
    '24.9.15 10:15 AM (118.235.xxx.22)

    아이는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그런뜻으로 본인아이가 사랑스러운건 알겠으나 다른 아이 깍아내리는글은 보기힘드네요

  • 33. 입양을 고민하다
    '24.9.15 10:17 AM (112.186.xxx.154)

    입양을 고민하다 낳았다 정도로만하면 지금 행복한 삶 축하받았을겁니다
    왜 죄없이 버림받은 아이들 유전자까지 운운..

  • 34. 조심하세요
    '24.9.15 10:20 AM (182.161.xxx.49)

    꼭 남에게 자랑하면 불운이 오더라구요.

  • 35. ㅇㅇ
    '24.9.15 10:25 AM (121.136.xxx.216)

    이런글 댓글들보면 더 키워보고얘기하라는 글들 이해가안감 지금까지는 행복하다는데 왜 확실치도 않은 미래얘기를 하는건지 지금까지 인생도 본읹인생이고 현재과거는 인생아니고 미래만 인생인가

  • 36. ..
    '24.9.15 10:41 A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유전자 운운 선 넘네요

  • 37.
    '24.9.15 10:43 AM (121.184.xxx.29)

    혼자살기 경제적 능력이 없었어요 ' 여기부터 이상함

  • 38. 뭔소린가했네요
    '24.9.15 11:02 AM (99.228.xxx.178)

    그냥 낳았다하면 될걸 별나다..

  • 39. ....
    '24.9.15 11:09 A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어렵게 늦게 자녀 낳은 분들 중 유난스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재수하거나 편입해서 명문대 들어간 사람들이 더 유난이듯.

  • 40. ..
    '24.9.15 11:15 AM (211.206.xxx.191)

    댓글 보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는
    나름 유명인사 인가봅니다.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 41. 흠.
    '24.9.15 11:42 A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님아 진심인데 이 글 지우세요
    입방정 글방정 떨지 말고 그냥 마음으로만 감사하시길

  • 42. 아기곰
    '24.9.15 11:59 AM (49.1.xxx.160)

    ?????

  • 43. 원글아
    '24.9.15 12:04 PM (211.200.xxx.116)

    본인이 유전자가 최악이구만
    어디서 유전자를 운운하나
    원글 자식도 최악의 유전자를 반 갖고 태어났으니
    입양아보다 낫지않거든?

  • 44. 네네
    '24.9.15 12:37 PM (106.101.xxx.86)

    마니 행복하세요
    아이없는 딩크도 행복하고
    입양한 부부는 더더 행복 가득하세요

  • 45. ///
    '24.9.15 12:46 PM (58.234.xxx.21)

    한잔 하셨어요?
    자아도취에 잔뜩 멋부려 속이 안좋아지는 글
    버림받은애들은 유전자가 좋을수 없다
    부모에게 버림받은애들 입양아와 그부모에게 상처주는 글이네요
    이런 사람이랑 같은 사회 공동체라는게 참 싫으네요
    자기들끼리만 착한 이기적인 가족일듯

  • 46.
    '24.9.15 1:36 PM (219.241.xxx.152)

    제가 민주당 선동들에 반대글 많이 달았죠
    미워 다들 몰려온듯
    더 바른말 할게요
    자식들을 위해서
    민주당선동으로 다시 촛불들게 하지 말아야죠

  • 47. 애를
    '24.9.15 1:42 PM (61.39.xxx.90)

    내보냈다?
    기괴하네요 첨 듣는 말
    낳았다고해요 ㅎㅎ

  • 48. ..
    '24.9.15 2:28 PM (211.206.xxx.191)

    선동???????

  • 49. ::::::
    '24.9.15 2:38 PM (169.212.xxx.150)

    제발제발 : 대신 . 마침표 사용해주세요.
    : 만 남용하는 분들 선입견 생김. 왜 사용하는 건가요?

  • 50. ㅋㅋ
    '24.9.15 2:58 PM (211.218.xxx.125)

    부모님의 분노조절 장애가 유전인가보네요. 역시 가정교육 무서워요. 배운대로 행동하네요. 원글이

  • 51. ㅋㅋ
    '24.9.15 3:00 PM (211.218.xxx.125)

    혼자살 능력 안되서 남자 빨대꽂고, 민주당 선동 운운에, 유전자 타령이라니. 역시 2찍은 달라. 그 죄가 자식한테 안갈거 같지? 당신 자식 어찌되나 두고 봅시다. 에미가 되서 어디서 버림받은 애들 비하야.

  • 52.
    '24.9.15 4:12 PM (219.241.xxx.152)

    어디서 반말이야 2찍거리는 너의 업보도 자식에게 갈거다

  • 53.
    '24.9.15 4:13 PM (219.241.xxx.152)

    살인자 조카 변호하는 이재명 지지하는 주제에 어디다 충고야

  • 54.
    '24.9.15 4:17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혼자살 능력 안되서 남자 빨대꽂고, 민주당 선동 운운에, 유전자 타령이라니. 역시 2찍은 달라. 그 죄가 자식한테 안갈거 같지? 당신 자식 어찌되나 두고 봅시다. 에미가 되서 어디서 버림받은 애들 비하야.
    -----------
    너 그막말 너 자식에게 배로 가라

  • 55. 211.218
    '24.9.15 4:19 PM (219.241.xxx.152)

    너 부모는 막말에 남 저주글 하며 살았니?
    유전자 너도 무섭다 니 자식도 아마 그럴듯

  • 56. ..
    '24.9.15 4:52 PM (115.138.xxx.39)

    민주당 싫어한다고 아이피 기억하고 이러는 거에요?
    문재인 문재인 딸은 박근혜만큼 털어서 감옥가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꼴 못보면 대신 가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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