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님들~~~!!
시금치가 두군데 돌았는데 없어요.
호박좀 길게 채썰어 볶아서 녹색 구색
맞추면 어떤가요?
아니면 뭐가 나을까요
언니님들~~~!!
시금치가 두군데 돌았는데 없어요.
호박좀 길게 채썰어 볶아서 녹색 구색
맞추면 어떤가요?
아니면 뭐가 나을까요
청경채로 하세요
저희 친정은 항상 호박나물 올려요.
저는 이번에 깻잎데쳐서 볶음 나물 1가지만 할거에요.
격식 떠나서 식구들 먹는 위주로~~
괜찮아요. 저 섬초나오는 동네 살았는데 원래 추석에는 시금치 나물 안올려요. 애호박. 참나물. 청경채. 추천해요
청경채 얼갈이 배추도 괜찮아요.
얼갈이 배추도 좋네요
오..얼갈이.청경채.애호박나물 .다 좋네요.
다시 휘리릭 다녀와볼께요.
역시!!!,감사합니다.
다 괜찮아요. 하는 게 어딘가요.
취나물데친거 팔길래 5천원어치 사왔어요
한단에 8천원 이던데
그마저도 없나봐요
고사리 도라지 숙주해요
시금치 싸지면 숙주대신 시금치 넣구요
얼갈이배추 부추 미나리
호박도 좋고 생각외로 오이도 좋아요.
호박은 가급적 가늘게, 오이로 할 경운 구절판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여 꼭 짜요.
생각보다 금방 절여지니 오래 절이면 맛없어요.
마늘만 약간 넣고 호박은 들기름 오이는 향이 강하지않은 포도씨유넣고 손으로 미리 조물조물 무쳐서 센불에 아주 살짝 볶아서 바로 넓은 그릇에 옮겨서 식혀야 수분이 흥건해지지 않아요.
까만깨 들깨 통으로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저흰 시금치는 겨울에만 나물로 써요.
대용이 다양하군요
취나물 애호박 미나리 부추 얼갈이 배추 오이 청경채
베란다에서 시금치 키웠었는데
암수그루가 따로 있어서 신기했었어요
제사상 삼색나물 의미가,
뿌리/줄기/잎 이라서, 자손들 우리, 조상 연결 의미래요.그래서,
뿌리 채소 : 도라지,숙주, 무
줄기 채소 : 고사리
잎 채소 : 시금치, 청경채, 얼갈이 등등 대체가능으로 알고 있어요
색깔로 구색 맞추려면 호박이 제일 편해요.
뭔들어때요
굳이 거들자면
나물은
뿌리
줄기
잎
이렇게 3종류쓰는건데
도라지ㅡ뿌리
고사리ㅡ줄기
잎ㅡ시금치
이거로 색맞추니저런거라
얼갈이나 청경채좋을듯합니다
시금치, 참나물, 청경채 다 안팔아서 저도 호박 들고 왔어요! 호박나물ㅊ하려구요. ㅋㅋ
이번에 첨으로 시금치대신 청경채 사서 무쳤어요 시금치가 한단에 7-8천원하드만요…
친척분중에 뭔가 좀 하시는 분께 여쭈니 시금치 대신 푸른채소는 다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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