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저에게 심한 말을 했는데
당시에는 너무 놀라서 가만히 있다가
그 다음에 만나서 따졌더니
사과는 커녕
지나간 일 들춰낸다고
오히려 또 화냅니다.
기억이 안 난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반갑게 연락오고요.
잘못에 대해서 지적하면 사과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를 내니,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데,
제가 화내는건 아랑곳이 없고 자기 기분나쁜거 우선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일까요?
자기가 묻는 말에. 제가 기억 안난다하면
또 화를 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