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부터 지금까지 대략 50시간 넘게
딴짓으로 만화캐릭터를 아이패드에 명암까지 넣어가며
그리느라고
여름방학에는 학원 과제도 제대로 안하더니,
개학후애도 학교 과재도 밀리는데도
잠도 안자면서 아직도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마무리 단계로 곧 끝날것 같긴한데요.
그나마 스트헤스 해소로 둔게 문제였는지
이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저러니까 화가 나네요.
뭐라 하면 발악할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화가나서
등짝 스매싱이든 패드를 집어던지는
상상만 하고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