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찹쌀 가루와 쌀가루가 버티고 있어서 정리를 하려고 반반 섞어서 찰떡을 쪘는데, 가루가 부서지고 안익어요
뒤늦게 중간 중간 수증기가 올라오게 틈을 만들어서 쪄봐도 마찬가지네요. 마른 가루에 물 주고 체에 내려서 해서 그런건지..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냉동실에 찹쌀 가루와 쌀가루가 버티고 있어서 정리를 하려고 반반 섞어서 찰떡을 쪘는데, 가루가 부서지고 안익어요
뒤늦게 중간 중간 수증기가 올라오게 틈을 만들어서 쪄봐도 마찬가지네요. 마른 가루에 물 주고 체에 내려서 해서 그런건지..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반죽을 어떻게 했나요?
가루에 물주기 하셨을까요
익반죽 하셨어요?
저도 익반죽 이야기 하려 왔는데
집에서 떡 할때는 익반죽해야되요
아니면 설기떡되요
저도 익반죽 이야기 하려 왔는데
집에서 떡 할 때는 익반죽해야되요
아니면 설기처럼 부스러져요.
일단 찰지게 치대세요. 그 수 밖에 없어요
익반죽으로 덩어리로 만든담에 했어야했군하. ㅠㅠ 여기다가 물어볼껄.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가사 시간에 실습도 하고 시험에도 나왔던 것 같네요. 반드시 뜨거운 물에 익반죽할 것.
냉반죽도 덩어리가 되지 않아요?
수제비, 칼국수도 다 익반죽이에요?
병원에서 떡 빵 면 줄이세요 하잖아요
건강 생각한다 하고 음쓰로 보내주세요
1. (압력)밥솥에 찜기능
2. 물주기를 더해서 다시 찌기
(물 끓을때 올려서 20~30분, 뜸들이기 10분)
김이 새서일수 있어요
물주기가 부족해도 김이 새지않고 화력이 좋으면 충분히 쪄지거든요
김새는곳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제대로 된건데 왜 그럴까요?
저도 쌀가루 몇달씩 냉동했다 떡 자주 만들어요.
단 찰떡은 꼭 덩어리로 만들어 증기틈을 만들어서 쪄야함
익반죽은 첨 듣네요 익반죽 안해도 잘 익어요
익반죽은 뭉쳐서 만드는 떡에 해당하고
원글님은 체에 내린 거 보니 설기 종류인가본데
아마 수분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내려서 그런거 같은데
익긴 다 익었을 거 같은데요
그냥 드시고 외국 아니시면 설기 종류는 방앗간에서
댓글 참고해서 물주기 다시 했어요.
팥고물 얹었는데 그냥 다 섞어서 덩어리로 만들어서 대충 쌓아서 다시 쪘어요.
모양은 별로여도 먹을만 하게 되었습니다.
수제비, 칼국수는 밀가루 그리 안하지만
찹쌀, 쌀가루는 익반죽 하는게 잘 뭉쳐져서
어디가 설 익으면 어디는 무르게되니 골고루 익히려
익반죽 한다고 중학교 가정에서 배우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