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나 쉼표이해해주세요. 전화기바꾸니 오타가 많이 생기네요)
여친사귄지 백일 좀 넘었어요
여친생기고,한달뒤부터 공부손 .놓았어요
학원모두 그만뒀고요
밤마다 매일 두세시간 통화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다음날 주말이나 휴일이면 새벽%3,4시까지
문걸어잠그고 저러고있어요
한동안 밖으로 .크게 들리게,해서,계속 뭐라하니
지금은 위아랫집 들.리게 시끄럽게는 안하지만 이렇게,새벽까지 통화를합니다
아빠는 .지인생 이니 .냅두랍니다
밤에 통화 그만하라했다고,늦게 들어오지말 라했다고 그때부터 학원모두 빠지기시작했고,
혼자,할거라더니 아예 포기를했어요
남편은 고2는 이제 성인이니
애랑 갈등하기싫다고, 지가 나중에 .후회할거고,
훈육,지도,약속, 이런건 .할필요없다합니다
하.,
지는 학군지 한복판에서 학원도 인강도 공부도 다때려치우고, 여친 학원끝나는시간 기다려주고
집에 데려다주고
아침에 알람해주며 .뒷바라지해주면서
공부는,수학 미적과 확통 .문제도 제대로
못풀고있는,수준으로 나락 간 상태입니다
아이땜에 너무 괴롭고,
방관만하고, 싫은소리한다고 엄마에게 .선 넘는 아들을 시끄러워지기싫다고 그냥 두라는 남편도 .너무
싫네요.
이제 밤마다 새벽까지 통화가 일상이 된지 백일이나돼서 남들은 공부로,잠이 부족한데
얘는 통화로 매일 피곤해합니다
그냥 애가 .노력해도 성적이,안.나온다거나
다른 꿈이 있어 노래나 댄스 등등으로 성적은 안 나오지만 꿈을 키운다거나했음 좋겠네요
밤늦게 혹은 여자애랑 다니면서 .사고나지않을까
졸업이나할수있을까
대학이라도
안가면 어찌 옆에서 같이,살수있을까
그생각만 듭니다
얘땜 에 시골도 안가기로 .했어요.
남편과도 두달째 말안하고삽니다.
매일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