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곱배기로 드세요?

짜곱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4-09-15 01:27:46

며칠전부터 짜장면이 넘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5시쯤에 백xx홍콩반점에 혼자 가서 당당하게 짜장면 곱배기 주문해먹었어요.
고기가 몇 조각 밖에 없더군요.  

면이 좀 다른듯? 덜익은거 같기도했고. 

그래도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IP : 118.235.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5 1:37 AM (59.17.xxx.179)

    추석 설날 명절에 꼭 짜장면 한번씩 시켜먹어유

  • 2. 아뇽
    '24.9.15 1:45 AM (118.235.xxx.235)

    단 거 좋아하는데 몇년 전부터 짜장면 단맛이 유독 거북해요 ㅠㅠ

  • 3. 아뇽
    '24.9.15 1:46 AM (118.235.xxx.235)

    대신 전 쫄면파 ㅎㅎ

  • 4. 저는
    '24.9.15 8:14 AM (115.41.xxx.13)

    짜장면 좋아하는데 곱배기는 못 먹겠던데요
    속이 거북하고 소화도 안 되고요 너무 달기도 하고

  • 5. ...
    '24.9.15 11:43 AM (118.221.xxx.25)

    제가 가끔 가는 시장 옆에 현금으로 식당에서 먹으면 짜장면 2천원인 집이 있어요
    싸다고 이상하고 맛없는 짜장면 아니고 카드가, 배달가로는 7천원짜리 아주 평범한 짜장면이예요
    우동 짬뽕은 4천원 ㅎㅎㅎ
    보통 그 시장 갈 때는 점심 안 먹고 저녁 시간 되기 전에 가서 일부러 그집 짜장면 먹어요
    가끔 가는 시장이라 몇달에 한번 정도?
    원래 짜장면 안 먹는데 그집 짜장면만 먹어요 싼맛에... ㅎㅎㅎ

    근데 가만보니 짜장면 그릇이 우동이나 짬뽕 그릇의 절반 정도로 작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른 중국집 그릇도 그랬던 듯...
    그집은 1천원만 추가하면 곱배기 주거든요
    짜장 곱배기래도 우동 짬뽕 보통정도 양이겠군 하면서 당당히 3천원짜리 짜장 곱배기 주문합니다 ㅎㅎㅎ

    평생 곱배기라곤 주문한 적 없는데 그 중국집에서만 짜장 곱배기 시켜먹습니다. 싼맛에~

  • 6. ..
    '24.9.15 12:02 PM (39.116.xxx.13)

    자주는 안먹어서 자장면만 먹을때는 곱배기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41 왼쪽 팔이 감각이 이상해요 5 ... 2024/09/15 1,496
1625040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45 .... 2024/09/15 3,827
1625039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680
1625038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49
1625037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653
1625036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353
1625035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29
1625034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686
1625033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7 금호마을 2024/09/15 2,596
1625032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485
1625031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336
1625030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952
1625029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261
1625028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265
1625027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040
1625026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48
1625025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20
1625024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47
1625023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170
1625022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03
1625021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62
1625020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40
1625019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483
1625018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22
1625017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