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 초이는 이병헌 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4-09-14 20:46:31

진짜 이병헌이 유진초이 그 자체네요.

나직한 목소리며....

오늘은 미국으로 돌아간 장면까지 봤는데,

갑자기 안창호라는 청년과 마주하는 장면이 나와서 깜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언제 미국으로 건너 갔는지 검색 하려고 네이버에 치니 첫번째로 누가 뜨는지 아세요??

윤뚱이 임명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첫번째로 뜨네요.

기가 막혀서..

 

IP : 58.23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9.14 9:32 PM (116.34.xxx.24)

    이변태만 떠올라 애기씨와 씬마다 몰입방해
    구동매 보는 낙으로 본 사람도 있어요

  • 2. ....
    '24.9.14 9:40 PM (106.101.xxx.201)

    비교불가 독보적

  • 3. 나쁜캐스팅
    '24.9.14 9:42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이변태만 떠올라 애기씨와 씬마다 몰입방해
    구동매 보는 낙으로 본 사람도 있어요22222222

    독보적은 개뿔

  • 4. 배우
    '24.9.14 9:43 PM (1.240.xxx.21)

    이병헌이 유진초이 그 자체였죠.
    특히 마지막 열차씬에서 유진초이는 볼때마다 눈물샘 자극.

  • 5. 저는 반대
    '24.9.14 9:49 PM (118.40.xxx.137)

    너무 좋은 드라마인데 이병헌만 아니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제일 아쉬워요.
    이병헌도 나쁘진 않았는데 김태리랑 케미도 안느껴지고

  • 6. 오르고르
    '24.9.14 10:27 PM (172.225.xxx.232)

    이병헌도 너무 강렬헸지만

    그 얍삽한 일본놈 연기한 니 오르고르 오디쏘? 한 배우도 인상깊어요.

  • 7. ...
    '24.9.14 10:33 PM (58.234.xxx.222)

    김태리랑 나이차이가 있어보이긴 했지만, 어차피 드라마 상으로도 10살 이상 차이 나는 캐릭터였고,
    영어 대사면 감정 씬이며 목소리는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가요.

  • 8. ㅇㅇ
    '24.9.14 10:51 PM (58.231.xxx.67)

    이병헌 너무 좋앗어요
    이병헌 말구 누구요? 생각이 안되는데요

  • 9. 저도
    '24.9.14 11:07 PM (122.36.xxx.85)

    이병헌이 유진초이 그 자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79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45 .... 2024/09/15 3,824
1625178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677
1625177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46
1625176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649
1625175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340
1625174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28
1625173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677
1625172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7 금호마을 2024/09/15 2,592
1625171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481
1625170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333
1625169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934
1625168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258
1625167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264
1625166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038
1625165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46
1625164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15
1625163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41
1625162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148
1625161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01
1625160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59
1625159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39
1625158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476
1625157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20
1625156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17
1625155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