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6년차,
결혼 11년차,,,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요즘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행복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아내로서도 인정받고
엄마로서도 인정받는
... 전 다 되지도 않아요.. 선택해야하는 기로에선....... 무엇이 맞는지가 고민입니다..
그리고 부쩍 요즘 모든게 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요즘 참 괴롭네요..
직장 16년차,
결혼 11년차,,,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요즘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행복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아내로서도 인정받고
엄마로서도 인정받는
... 전 다 되지도 않아요.. 선택해야하는 기로에선....... 무엇이 맞는지가 고민입니다..
그리고 부쩍 요즘 모든게 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요즘 참 괴롭네요..
다되는 사람 없어요. 그거 세개 다잡으려고 스스로 혹사하니 지금 우울증 전조증상. 자기 비하구요. 더 심해지기 전에 스스로 깨달으셔야해요.
저는 약먹으면서 회사 다닙니다. 제자신을 위해서요.
40대에 맞벌이로 회사 다니는것만으로도 대단 한거구요.
전보다는 저를 더 보듬어 주고 너그러워 졌어요. 제 자신을 위한 시간 운동, 취미 등 하면서 증상이 나아졌어요.
직장 20년차
결혼 16년차
직장도 가정도 쉽지않은 위치죠
책임은 더해지고 할일은 많고
남편은 남의 편일 뿐
힘내세요
가늘고 길게 갑시다
살아남는자가 승리하는거예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전 부끄럽지만.술로 버팁니다
술을 너무 마시니 요즘 약으로 버티는게 낫지 않나 고민중입니다.
이젠 직장생활도 내리막만 있어요.
너무 하나에 몰빵하지 말고 적절히 밸런스를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