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전에 조회수 : 7,188
작성일 : 2024-09-14 17:54:26

일전에 글 썼는데 매주 와서 자고 간다고 썼을 때

그게 무슨 일이냐고 난리였는데

크게 스트레스 아니래요. 

 

아마 82회원들과는 달리 성향이 다른가봐요. 

 

듣기엔 야무지다고 해요. 

할말 다 하고 이건 이렇고 저건 이렇고

시어른 남편 다 휘어잡고 살고

와서 먹고 놀고 애 봐주시고 

1박 2일 잘 쉬다간 생각한다니요. 

 

요즘 세대 생각들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그런가봐요. 

좋다네요. 

 

 

IP : 58.237.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다니
    '24.9.14 5:57 PM (59.6.xxx.211)

    다행이지요.
    시부모라고 다 싫어하지는 않나봐요.
    더구나 물려 받을 재산이 있으니 좋아할 수도 있죠.

  • 2. ...
    '24.9.14 5:59 PM (58.234.xxx.21)

    시부모가 처음부터 무조건 싫은건 아니니까요
    그집 시부모님은 정말 딸이 쉬러온것처럼 대해 주시나보네요

  • 3. ㅌㅌ
    '24.9.14 6:00 PM (175.198.xxx.212)

    사람 성향이죠 근데 그런 사람이 드물죠

  • 4. ㅇㅂㅇ
    '24.9.14 6:24 PM (182.215.xxx.32)

    백억대 자산가의 며느리가 공무원이란 말인가요

  • 5. .,.
    '24.9.14 6:39 PM (59.9.xxx.163)

    재산 1도 없는 인간들이 도리타령은 더 하는데 저정도 재산이면 아들며느리 10억은 줄텐데 1박이 아니라 10박도 가능..

  • 6. 보통
    '24.9.14 6:45 PM (220.78.xxx.213)

    시집과 갈등 없다하는 여자들은
    참는거 없이 할말 다 하는 경우 ㅎ

  • 7. ...
    '24.9.14 6:53 PM (1.237.xxx.240)

    10억만 줘도 충분히 할만 함

  • 8. ..
    '24.9.14 8:18 PM (211.109.xxx.57)

    본인(며느리)이 괜찮다면 아무 문제 없지요.
    모두가 해피하구요.
    근데 강요받아 내키지않는걸 하는거라면 완전 스트레스인거구요.

  • 9. 그런데
    '24.9.14 11:49 PM (122.32.xxx.88)

    본인은 왜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 10. 조사
    '24.9.15 12:04 AM (125.185.xxx.27)

    조사 좀 씁시다
    공무원며느리가 백억대 자산가란건지..
    백억대자산가의 며느리가 공무원이란건지

    조사의 중요성은 지적절 하러 안오대 ㅋㅋ
    맞춤법, 쌍시옷 지적질은 잘도 하면서
    ㅊㅋㅊㅋ, ㅁㅈㅁㅈ.......이런것도 지적질 안하대요. 다 자나 지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33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2024/09/15 1,064
1625032 교회가도 돼요? 1 .. 2024/09/15 1,126
1625031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1 ooo 2024/09/15 3,878
1625030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7 휴우 2024/09/15 2,401
1625029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292
1625028 동거인과 싸웠네요 23 .. 2024/09/15 7,895
1625027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22 ........ 2024/09/15 2,558
1625026 헬스장 왔는데 전부 남자들이네요 9 이럴수가 2024/09/15 3,637
1625025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10 ㄱㄱ 2024/09/15 2,212
1625024 명절 때 자랑인줄 모르고 자랑하는 싱글들.. 4 싱글이 2024/09/15 2,677
1625023 싱크대 탈수기 배수구 잘 쓰시는 분? 3 ... 2024/09/15 622
1625022 윤미향 전 의원, "위안부 문제 침묵은 윤석열 정부의 .. 14 light7.. 2024/09/15 1,641
1625021 내일 친정 가는데 먹거리가 애매해요. 4 2024/09/15 2,206
1625020 피를 살짝 흘리니 9 ..... 2024/09/15 2,011
1625019 시판전도 데워서 들고 가죠? 11 당일 아침 2024/09/15 2,322
1625018 발 통증, 발 질환 ㅡ정보 공유 1 ..... 2024/09/15 901
1625017 기침에 코푸시럽 한모금씩, 댓글 다신 분? 7 기침 2024/09/15 1,837
1625016 들기름 오래 보관 하는 방법 4 들기름 2024/09/15 2,179
1625015 .. 글 내립니다 9 .. 2024/09/15 2,111
1625014 개포동에서 갈아타기 조언 구합니다. 35 나무 2024/09/15 3,734
1625013 멜라토닌은 내과에서 처방받나요? 11 2024/09/15 2,089
1625012 슬로우 쿠커로 식혜 가능해요? 3 ... 2024/09/15 707
1625011 제사에 대한 추억... 2 추억 2024/09/15 1,202
1625010 저희집에 자주오는 길고양이가 있는데..언젠가 부터 어디서 새끼 .. 19 늘 밥과 추.. 2024/09/15 3,134
1625009 게으름 끝판왕 6 자랑 2024/09/15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