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에 80넘은 시모 이야기 있지만.... 밖에서 한 끼 사먹자 해도 집에서 먹자시네요. 저는 바쁜 맞벌이에 주말도 없는 일이라 음식 할 시간도 없고 바빠요..
오랜만에 소고기라도 먹자 해도 이미 사뒀다시니.... 뭐 할말 없네요..
어머니가 나가 먹자해야 아들이 말 들을 듯요.
며느리 갈때는 명절 빨간날 전날부터 명절 당일 딸들 올때까지도 안 보내려 하더니..... 대판하고 아들만 가니 1박하다 이제는 당일로 다녀오네요. 진작 좀 선좀 지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