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옷에서 땀내가 나는거 같다 그래서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담궈놨다가 세탁을 했는데 옷들이 얄팍한 옷들이라 그런지 다 쭈굴쭈굴 해졌어요ㅠ
애는 왜 쓸데없이 자기옷을 다 담궈서 이렇게 만들었냐고 난리네요ㅠ두세장만 얘기한걸 그냥 담구는김에 다 담궜거든요.
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세탁소 가서 다 펴달라고 할까요?
아이가 옷에서 땀내가 나는거 같다 그래서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담궈놨다가 세탁을 했는데 옷들이 얄팍한 옷들이라 그런지 다 쭈굴쭈굴 해졌어요ㅠ
애는 왜 쓸데없이 자기옷을 다 담궈서 이렇게 만들었냐고 난리네요ㅠ두세장만 얘기한걸 그냥 담구는김에 다 담궜거든요.
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세탁소 가서 다 펴달라고 할까요?
구연산으로 중화는 시켰나요?
중화 안시켰는데요
구연산푼물에 중화 시키면 쭈굴한게 풀어지나요?
너무 뜨거운 물에 담궈서 원단손상이네요
제가 그렇게 여름 교복 블라우스 하나 날렸잖아요.
합성섬유는 뜨거운 물 절대 안 되고 온도 조심해야 해요.
저랑 똑같은 실수를...! 저도 남자 중학생 아이 체육복을 장마 지나고 냄새가 좀 나길래 과탄산 풀어서 삶았거든요. 주름이 주름이... 다행히 크기가 줄지는 않았더라고요. 아무리 다려도 안되길래 세탁소 가져갈까 하다가, 한번만 더 해보자 싶어서! 옷 뒤집어서(혹시 몰라서요ㅎㅎ) 뜨거운 스팀다리미로 힘 빡 줘서 다리니까 다 펴졌어요. 세워놓고 다리는 스팀다리미기로는 안됐구요, 스팀나오면서, 눌러 다리는 다리미기로 했어요. 이것도 안되시면 세탁소가시면 될 듯요.
지난달 제딸 티를 그렇게 만들어서
다림질 로 완전히는 아니고 표 안나게 회복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