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전자발찌 찬 범죄자들 보호관찰하는 직업의 이야기인데
오랜만에 대사며 등장인물이 순수?해요.
그래서 초반에는 계속 반전이 있을거야 저 사람이 나쁜 짓 하나
이러면서 봤는데ㅎㅎ 아니었어요.
김우빈 건강한 모습 반갑고요,
스물에서 미친듯 날뛰던 청년이었다면
여기선 청년이 직업의식과 사회적 정의?에 대해 알아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 좋고요
범죄자 역할들도 진짜... 잘해요 아주 나쁜 놈들이 나와요.
전자발찌 시스템의 함정도 나오고요.
재밌었는데 82에는 글이 없길래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