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14 3:00 PM
(211.234.xxx.197)
오징어는 오징어튀김 하는거예요?
2. 조금 실망
'24.9.14 3:01 PM
(182.161.xxx.49)
대단한 팁을 기대했나봐요.ㅎ
3. ㅡㅡㅡㅡ
'24.9.14 3: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현명하시네요.
시부모 살아계실때는 저도 제가 자진해서 전 담당해서 부쳐 갔었어요.
돌아가시고 나서는 성묘때마다 부쳐서 가요.
생전에 좋은 시부모는 아니었지만,
두분 다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돌아가셔서
본인들도 다행이시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서
정성껏 만들어요.
이번 명절부터는 양을 조금 더 해서
친정엄마한테 조금 가져다 드리려고요.
지금껏 친정엄마가 해 주신거 맛있게 먹었는데,
항암중이시라 더 이상 음식 만드는건 그만 하시라 해서요.
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4. 네
'24.9.14 3:04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팁이라고 해서 기대한 내 잘못 인정
5. ★
'24.9.14 3:07 PM
(121.188.xxx.21)
진정한 팁이죠ㅎ
즐겁게 하는게 최고.
전 차례는 안지내서 안해도 되는데
친정엄마돕느라 하루종일 전부치고
송편까지 빚는데
어차피 할거라고 생각하고 노래틀어놓고 해요.
디저트는 늦게 오는 친정올케가 사오구요ㅎ
피할수 없으니 즐기기라도 해야죠ㅎ
즐겁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6. hh
'24.9.14 3:07 PM
(59.12.xxx.232)
그쵸 사소한거죠
그런데 "물기제거" 대충하고 부쳤더니
깔끔하지않고 질척거려요
이 사소함 차이가 크네요
7. 마지막팁이
'24.9.14 3:10 PM
(211.168.xxx.199)
맘에 드네요. ㅎㅎㅎ
8. 팁
'24.9.14 3:11 PM
(118.235.xxx.194)
맞네요. 큰데 부쳐야 스트레스 덜하고
선물을 스스로에게 해놓으면 그 무엇과도.비길수 없는 위로아이템 맞아요.
9. ...
'24.9.14 3:16 PM
(220.75.xxx.108)
시가가 제주도인데 애들 어릴때 명절마다 오르락내리락 너무 짜증이 나는 시기였어요. 공항 면세점에서 매번 뭔가 사들이는 걸로 그걸 삭혔죠. 향수, 선글라스, 스왈로프스키 크리스탈 조각들 ㅋㅋ
진정한 금융치료였어요.
10. 아이고
'24.9.14 3:19 PM
(219.255.xxx.120)
딱 한접시
11. 센
'24.9.14 3:20 PM
(121.161.xxx.111)
센스있으시네요. 내가좋아하는거 배달시켜서 먹으면서일하고
끝나면 또 선물이 기다리고있고....
올라오려고 했던 짜증도 금방 가라앉을것같네요.
12. . .
'24.9.14 3:32 PM
(222.237.xxx.106)
맞아요. 금융 치료가 최고죠.
13. ㅈ
'24.9.14 3:40 PM
(106.101.xxx.157)
전기팬 두개 좋네요 엄청 큰 사이즈도 있더군요
14. ㅇㅂㅇ
'24.9.14 3:41 PM
(182.215.xxx.32)
진정한 팁이죠ㅎ
즐겁게 하는게 최고.222
15. ....
'24.9.14 3:45 PM
(58.122.xxx.12)
혼자 슬슬하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뻗져놓고 앉아서 부치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인덕션2구 켜놓고 서서 부칩니다
하다가 힘들면 잠깐 누워있다가 해요
저도 명절 지나면 갖고싶은거 하나 사요
16. ᆢ
'24.9.14 3:57 PM
(115.138.xxx.1)
좋은 팁이에요!!
전기팬 어떤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17. hh
'24.9.14 4:02 PM
(59.12.xxx.232)
전 부치기용이면 가름구멍 없는 작사각형 좋아요
온도자동조절 되고요
18. ㅇㅇ
'24.9.14 4:04 PM
(1.243.xxx.125)
전기팬 사용해보니 너무 편해요~~~
많은양 전부칠때 최고예요
19. 경상도?
'24.9.14 4:07 PM
(220.78.xxx.213)
새우 어쩌고 ㅎㅎ
20. 콕찝어
'24.9.14 4:14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키친아트 골드 마블 사각 대형(59*38싸이즈).
저도 전 담당 막내며늘~~혼자 전 3종류 적당히 하는데 거뜬합니다
일단 대량으로 좌라락 부칠수 있음
21. 저도
'24.9.14 5:26 PM
(211.206.xxx.191)
어제 몇 년간 창고에 두었던
원형팬 큰거 꺼내 동그랑땡, 깻잎전 부쳤어요.
22. 조금씩만
'24.9.14 6:33 PM
(124.53.xxx.169)
가족들이 잘 먹는거 보면
안할수가 없어요.
전 삼종이나 나물 삼종
그리고 생선찜 갈비
꽃게탕 토란국 등등..
끼니가 많으니 나중엔 갈치구이도 하려고요.
23. 굿
'24.9.15 3:24 AM
(59.17.xxx.179)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으로 된거죠
24. 아이스
'24.9.15 6:10 AM
(122.35.xxx.198)
원글님 이 글 넘 좋아요
저도 그 마인드에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느니 돈을 써서 최대한 쉽게 하고 즐겁게 하자
전 시댁 설거지가 스트레스인데 시어머니께 미리 말씀드리고 설거지할 때만 이어폰 끼겠다고 하고 눈 앞에 드라마 켜고 해요
설거지 할 때 말 못시키겠지만 설거지할 때만은 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한 음식들 저한테는 덜 권하시고 남편과 손주들에게 권하시는 거 스트레스 받다가
이제는 집에 갈 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각케이크들 여러개 사서 커피랑 사서 혼자 먹습니다 남편도 이해하고 안건들여요
그리고 명절 중에 태국마사지 한 번 받고 저도 저의 선물 사줘요
우리 현명학게 대처해보아요~~^^
25. 푸하하
'24.9.15 6:18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뭔소립니까, 드라마나 음악.
전 20년 손발 맞는 우리 여사님이랑 날 잡고 일단 막걸리 한 병 까고 시작하는데요. 진정한 즐김.
26. 푸하하
'24.9.15 6:20 AM
(74.75.xxx.126)
뭔소립니까, 드라마나 음악. 그건 평소때 하시고요.
전 20년 손발 맞는 우리 여사님이랑 날 잡고 일단 막걸리 한 병 까고 시작하는데요. 그래야 명절기분 나죠
27. ..
'24.9.15 9:07 AM
(220.87.xxx.237)
진정한 팁이네요. 22222
28. 팁이란게
'24.9.15 9:14 AM
(218.48.xxx.143)
내가 원해서 하고 내 능력껏 하자!
내가 원한일이니 싫지 않을수가 없죠.
미련하게 하기 싫은일 떠 안지 말아야하고 능력에 안맞게 많이 하지도 말아야 하고요.
명절 가사 노동한다는 핑계로 다른 식구들 괴롭히지도 말아야죠.
그리고 힘든일을 할때는 내게 보상을 준다.
저도 명절 전주부터 밥 안하고 맛난서 질릴때까지 사먹고 신나게 놀고 집안일도 대충 게을리 하고요.
그리고 명절날 시집에 가면 그동안 놀았으니 일 좀 열심히 해볼까?
뭐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게 됩니다.
명절일 끝나면 다시 게으름 모드로 충분히 휴식하고요.
아주 현명한 팁이다에 한표 드립니다!
29. ...,.
'24.9.15 9:37 AM
(180.224.xxx.248)
전 부칠때 대형 전기팬 저도 추천
30. 명절
'24.9.15 10:04 AM
(121.144.xxx.108)
대형팬 사서 전 부쳐봐야겠어요
31. 음
'24.9.15 12:22 PM
(118.235.xxx.171)
평소에도 내가 원하는 음식 배달시켜 먹고 나만의 선물? 내 돈은 내 돈이고 남편 돈도 내 돈인데 돈 아깝지 않나요? 진정한 남의 돈으로 선물사야 이득이죠. 애초에 그런 시가 안 만나는게 현명한 겁니다. 아니면 돈으로 전 사던가
32. 반전
'24.9.15 1:03 PM
(39.123.xxx.167)
팁이네요 ㅋㅋ
33. ...
'24.9.15 2:29 PM
(211.36.xxx.4)
그냥 전가게에서 사는건 어떨까요? 금융치료 비용 합하면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서..
34. ㅇㅇ
'24.9.15 2:3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즐거운 글이네요! 선플 달았으니 부침개 하나 내놔요.
35. ㆍ
'24.9.15 2:35 PM
(124.50.xxx.208)
여유가 느껴지네요
36. ㅎㅎ
'24.9.15 3:55 PM
(124.50.xxx.42)
진짜 팁을 원하신분들을 위해
https://youtu.be/hfk2mxQJyHA?si=zbEkFzBS4_LX2asV
K장녀가 부치는 7가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