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학 전문가들이 나르시스트들은 불치병이라 안엮이는게 최선이라고 해요

에효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24-09-14 14:54:02

에효...

모든걸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기때문에

IP : 211.234.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9.14 2:55 PM (1.235.xxx.154)

    근데 살면서 지내봐야 알지 단번에 알긴 어렵죠

  • 2. 배우자가
    '24.9.14 2:56 PM (211.243.xxx.141)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나르... 살의를 느끼죠ㅠ

  • 3. 여왕벌 같은
    '24.9.14 3:04 PM (211.234.xxx.193)

    사람들 특징이기도 하죠.

    나르 엄마들도 많대요.
    특히 딸 괴롭히는

  • 4. 한동안
    '24.9.14 3:07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대응해내느라 1년간 많은 자료, 동영상 봤었는데 외국 연구에믄 이들이 만 12세 지능이라고 합니다.
    논리적 통합적 사고가 안 되고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 이익 추구에는 매우 발달해 있고요.

  • 5. 인생 최악의
    '24.9.14 3:07 PM (59.8.xxx.62)

    남자였어요. 나중에는 그 잘생긴 얼굴이 끔찍하더이다.
    가스라이팅이니 후버링에 안 넘어가니 더 심하게 집착...

  • 6. 한동안
    '24.9.14 3:09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대응해내느라 1년간 많은 자료, 동영상 봤었는데 외국 연구에는 이들이 만 12세 지능이라고 합니다.
    논리적 통합적 사고가 안 되고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 이익 추구에는 매우 발달해 있고요.

  • 7. ㅇㅇ
    '24.9.14 3:11 PM (125.179.xxx.132)

    아 지능이 낮은거 아닐까 계속 의심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 8. 나르
    '24.9.14 3:18 PM (59.7.xxx.50)

    친목에 집착하여 무리짓기 잘 하고, 혼자서는 뭘 못 함, 남탓, 뒷담화하여 사람 고립시키기. 시기질투심 강하고 열등감 강하고 본인이 우월하다 생각하고.. 넘 많네요. 나르라 판단되면 손절이 최선.

  • 9. 우리나라
    '24.9.14 3:31 PM (49.174.xxx.188)

    우리나라 유난히 많아요
    10명중 2명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그게 악성 나르냐 내현 나르냐 다를 뿐
    지능 좋은 나르는 승승장구 잘합니다
    머리 나쁜게 아니라 어린 아이죠
    내면에 어린아이가 있죠

  • 10. ..
    '24.9.14 3:34 PM (49.142.xxx.184)

    겪어보면 끔찍하죠
    통합적 사고 안돼서 말이 안통함
    극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 11.
    '24.9.14 3:52 PM (211.58.xxx.192)

    나르시시스트의 지능은 낮을 수도 높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저학력자일수도, 고학력자일수도 있을 듯…

    공통점은, 정신 연령이 낮다는 것일 겁니다.

    주로 그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난다고 해요. 마치 어린 아이가 마구 떼를 쓰는 듯한 모습이 연상된다 하지요.

  • 12. 헉..ㅠㅠ
    '24.9.14 4:32 PM (223.39.xxx.54)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고요.
    저도 그 영향으로 애들에게 비슷하게
    하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ㅠㅠㅠ

  • 13. ….
    '24.9.14 4:35 PM (210.99.xxx.156)

    친목에 집착하여 무리짓기 잘 하고, 혼자서는 뭘 못 함, 남탓, 뒷담화하여 사람 고립시키기. 시기질투심 강하고 열등감 강하고 본인이 우월하다 생각하고.. 넘 많네요. 나르라 판단되면 손절이 최선
    ===============================================
    이거 진짜 맞아요. 모든 나르의 공통점일겁니다.

  • 14. 윗글 플러스
    '24.9.14 6:36 PM (124.53.xxx.169)

    나중에 실체를 알고 다들 멀리하던데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
    불쌍하고 딱한데 마주치면 열받아요.
    피하는게 상책인데 교묘하게 말붙이고
    참...
    왜 에너지를 그런데 쓰는지 희한해요.

  • 15. ...
    '24.9.15 8:28 AM (124.111.xxx.163)

    댓글들 다 맞아요. 본인만의 가상세계에서 살죠. 자신은 완전무결하고 생기는 문제들은 모두 남탓이니 남들이 자기를 괴롭힌다는 피해의식으로 도배된 지옥에서 살아요. 그래서 그 지옥을 남들에게 퍼뜨립니다.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요
    실상은 아무 능력도 없고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는 능력만 발달해 있습니다.

    김건희 한동훈이 딱 그런 인간들인데 그런 자들이 집권을 하니 나라의 모든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네요. 디올백 받은 걸 억지로 괜찮다고하라고 권익위에 압력 넣어서 권익위 간부 자살하게 만들어놓고 마포대교 가서 자살 방지쑈하는 거 보세요. 소름끼쳐요. 그런 거 하면 무슨 면죄부라도 받을 줄 아는 건가요. 아니 그냥 너네들이 그래봤자지 하는 개사과 업그레이드 버전인건가요. 악마를 보는 것 같습니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64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41
1625163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143
1625162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00
1625161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59
1625160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39
1625159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475
1625158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19
1625157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17
1625156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020
1625155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3 제가 2024/09/15 3,169
1625154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2024/09/15 744
1625153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6 hios 2024/09/15 1,977
1625152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2024/09/15 2,000
1625151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2024/09/15 451
1625150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4 ... 2024/09/15 570
1625149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2024/09/15 2,954
1625148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2024/09/15 3,001
1625147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2024/09/15 1,853
1625146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6 ㅇㅇ 2024/09/15 3,118
1625145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2024/09/15 1,979
1625144 K푸드 인기의 부작용 1 ,,,, 2024/09/15 3,093
1625143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3 happyh.. 2024/09/15 1,250
1625142 버리기3 5 oo 2024/09/15 1,474
1625141 금요일쯤부터 기온이 한풀 꺽일건가 보네요 4 일기예보 2024/09/15 2,607
1625140 내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살다보니 마음이 휑~한분 7 .. 2024/09/15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