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시가될 사람 진짜잘봐야되는게

.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24-09-14 14:25:06

예전엔 5-60대에도 많이 죽었는데 요즘 기본이 90이니

시부모 최소 2-30년은 보니 요즘세상에 제사좋아하거나 노후안되있거나 명절에 사다먹을지모르고 며느리앞세워 해먹고 친척들 불러 모여 해먹이는 집안인지...그중에서도 으뜸은 돈없는 집안인데 안엮이는게 나음. 

눈치보며 평생 치닥거리에

가진거 없다고.착하고 도리타령 안하는게 절대아니고.있는사람이 착함..

회사 사장도 보면 중견 유명중소사장들이 좃소보더 더 예의바르고 유능하고 직원들 존중하고 복지도좋고

 

 

IP : 39.7.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9.14 2:36 PM (118.235.xxx.149)

    본인 얘기도 아니고..
    들은 얘기, 어디서 본 얘기로 갈등 조장하는 혐오글... ㅋㅋ

  • 2. ...
    '24.9.14 2:45 PM (118.176.xxx.8)

    어느정도 맞아요 그런데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고
    잘사는 시댁에서 못사는 며느리는 가족되기 힘들죠

  • 3. ...
    '24.9.14 2:45 PM (118.176.xxx.8)

    그반대도 그렇고..

  • 4. 서로
    '24.9.14 2:47 PM (1.235.xxx.154)

    잘살펴봐야지
    무슨...

  • 5. 333
    '24.9.14 2:47 PM (110.70.xxx.91)

    며느리감 잘 보아야 함. 집안을 말아먹음.
    양심없고 이기적이어 남편 수입은 내 수입 내 수입도 내 수입으로 생각함. 본인 무능력한데도 친정에 빼돌림. 장인장모감도 눈 여겨 보아야하는 것이 그 모습 그대로여서.

  • 6.
    '24.9.14 2: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 7.
    '24.9.14 2: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죠

  • 8.
    '24.9.14 3:0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죠

  • 9.
    '24.9.14 3: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죠

  • 10.
    '24.9.14 3: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들이 오히려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죠

  • 11.
    '24.9.14 3:06 PM (1.237.xxx.38)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들이 오히려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잖아요
    비교가 되나

  • 12. 휴식
    '24.9.14 3:07 PM (125.176.xxx.8)

    남자쪽도 마찬가지죠.
    장인장모 없는사람 만나면 게다가 성격도 의존적이고 딸까지 효녀라면 ᆢ
    몰래 몰래 티 안나게 세는돈이 많을걸요.
    여튼 양쪽 부모들이 노후준비만 다 되어도 젊은부부들
    편안히 잘 살죠.

  • 13. 진짜
    '24.9.14 3:22 PM (223.38.xxx.55)

    남자는 돈이라도 벌지 가난한 집 전업 며느리 돈 빼돌리고 남자 뼈빠지게 일해서 마누라도 모자라 처가까지 먹여 살리면 남자 인생 뭔지.

  • 14. ㅋㅋㅋ
    '24.9.14 3:56 PM (223.38.xxx.167)

    여자들이 여자 조심하라네
    본인들이 다 그러고 사는 모양
    하긴 명예남성 포함하면 남자가 훨씬 많으니 꼭 여자들의 댓이 아닐지도

  • 15.
    '24.9.14 6:08 PM (175.198.xxx.212)

    다 아이디 산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지 원
    아들 맘들이라고 다 저렇진 않겠지

  • 16. ..
    '24.9.14 6:47 PM (124.53.xxx.169)

    본글에 나열된 점 해당안되는 집 드물다는 거
    러니까
    친정은 괜찮고 시가만 해당한다는 거죠?
    이래서 여자들이 욕먹는 거임,

  • 17. 서로 말해야죠
    '24.9.15 12:08 AM (220.122.xxx.137)

    서로, 시가, 처가 다 잘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24 오늘 무지개 봤어요 1 .. 2024/09/14 837
1625023 아들 한명 있는데요 10 …. 2024/09/14 4,863
1625022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게 괜찮나요? 20 할아버지 2024/09/14 5,166
1625021 명절명언 그분 찾아서 유퀴즈 출연시켰으면 좋겠어요 7 ㅇㅇ 2024/09/14 2,978
1625020 30만원짜리 쇼파가 등받이가 낮아 너무 불편해요 7 쇼파 2024/09/14 1,418
1625019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2024/09/14 4,757
1625018 베타랑 2. 봤어요 스포무 5 현소 2024/09/14 3,237
1625017 갈비 핏물 얼마 정도 빼나요 11 ㅇㅇ 2024/09/14 2,069
1625016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3 ........ 2024/09/14 1,345
1625015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5 ... 2024/09/14 23,377
1625014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그냥놀기로 2024/09/14 1,245
1625013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ㅠㅠ 2024/09/14 4,686
1625012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49 .. 2024/09/14 5,357
1625011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전에 2024/09/14 7,158
1625010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늦더위 2024/09/14 455
1625009 동그랑땡 껍질이 분리 돼요 8 동그랑 2024/09/14 1,547
1625008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27 ........ 2024/09/14 5,473
1625007 추석 3 가끔은 하늘.. 2024/09/14 874
1625006 PAT 3 2024/09/14 1,131
1625005 조상들은 왜 벌초하는 형제는 복을 안주고 14 웅웅 2024/09/14 4,552
1625004 나가 사먹자 해도 뭣하러 나가사먹냐는 시모와 다 준비해두셨다는 .. 5 지팔지꼰 2024/09/14 3,733
1625003 화장실청소..매일 하세요? 13 ㅇㅇ 2024/09/14 5,953
1625002 80년대 후반 5천원이 지금 얼마일까요 8 가치 2024/09/14 1,377
1625001 베테랑 평점이 왜케 낮아요? 9 333 2024/09/14 3,177
1625000 기침이 계속 날 때 입에 물고 있으면 좋은게 있을까요? 17 ... 2024/09/14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