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시가될 사람 진짜잘봐야되는게

.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24-09-14 14:25:06

예전엔 5-60대에도 많이 죽었는데 요즘 기본이 90이니

시부모 최소 2-30년은 보니 요즘세상에 제사좋아하거나 노후안되있거나 명절에 사다먹을지모르고 며느리앞세워 해먹고 친척들 불러 모여 해먹이는 집안인지...그중에서도 으뜸은 돈없는 집안인데 안엮이는게 나음. 

눈치보며 평생 치닥거리에

가진거 없다고.착하고 도리타령 안하는게 절대아니고.있는사람이 착함..

회사 사장도 보면 중견 유명중소사장들이 좃소보더 더 예의바르고 유능하고 직원들 존중하고 복지도좋고

 

 

IP : 39.7.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9.14 2:36 PM (118.235.xxx.149)

    본인 얘기도 아니고..
    들은 얘기, 어디서 본 얘기로 갈등 조장하는 혐오글... ㅋㅋ

  • 2. ...
    '24.9.14 2:45 PM (118.176.xxx.8)

    어느정도 맞아요 그런데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고
    잘사는 시댁에서 못사는 며느리는 가족되기 힘들죠

  • 3. ...
    '24.9.14 2:45 PM (118.176.xxx.8)

    그반대도 그렇고..

  • 4. 서로
    '24.9.14 2:47 PM (1.235.xxx.154)

    잘살펴봐야지
    무슨...

  • 5. 333
    '24.9.14 2:47 PM (110.70.xxx.91)

    며느리감 잘 보아야 함. 집안을 말아먹음.
    양심없고 이기적이어 남편 수입은 내 수입 내 수입도 내 수입으로 생각함. 본인 무능력한데도 친정에 빼돌림. 장인장모감도 눈 여겨 보아야하는 것이 그 모습 그대로여서.

  • 6.
    '24.9.14 2: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 7.
    '24.9.14 2: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죠

  • 8.
    '24.9.14 3:0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죠

  • 9.
    '24.9.14 3: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도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죠

  • 10.
    '24.9.14 3: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들이 오히려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죠

  • 11.
    '24.9.14 3:06 PM (1.237.xxx.38)

    아들내외는 귀해서 싸고돌고
    한푼 안주면서 만만한 딸과 남에 집 귀한 아들만 잡아대는 미친 장모들이 오히려 많던데요
    여기서 딸이 효녀면 답 없음
    아들네는 돈이라도 주고 부리잖아요
    비교가 되나

  • 12. 휴식
    '24.9.14 3:07 PM (125.176.xxx.8)

    남자쪽도 마찬가지죠.
    장인장모 없는사람 만나면 게다가 성격도 의존적이고 딸까지 효녀라면 ᆢ
    몰래 몰래 티 안나게 세는돈이 많을걸요.
    여튼 양쪽 부모들이 노후준비만 다 되어도 젊은부부들
    편안히 잘 살죠.

  • 13. 진짜
    '24.9.14 3:22 PM (223.38.xxx.55)

    남자는 돈이라도 벌지 가난한 집 전업 며느리 돈 빼돌리고 남자 뼈빠지게 일해서 마누라도 모자라 처가까지 먹여 살리면 남자 인생 뭔지.

  • 14. ㅋㅋㅋ
    '24.9.14 3:56 PM (223.38.xxx.167)

    여자들이 여자 조심하라네
    본인들이 다 그러고 사는 모양
    하긴 명예남성 포함하면 남자가 훨씬 많으니 꼭 여자들의 댓이 아닐지도

  • 15.
    '24.9.14 6:08 PM (175.198.xxx.212)

    다 아이디 산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지 원
    아들 맘들이라고 다 저렇진 않겠지

  • 16. ..
    '24.9.14 6:47 PM (124.53.xxx.169)

    본글에 나열된 점 해당안되는 집 드물다는 거
    러니까
    친정은 괜찮고 시가만 해당한다는 거죠?
    이래서 여자들이 욕먹는 거임,

  • 17. 서로 말해야죠
    '24.9.15 12:08 AM (220.122.xxx.137)

    서로, 시가, 처가 다 잘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16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1,988
1644715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48
1644714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084
1644713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5 .. 2024/11/04 3,081
1644712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266
1644711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77
1644710 50대 신용카드 뭐 신청할까요? 6 카드 2024/11/04 1,099
1644709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17
1644708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51
1644707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12
1644706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448
1644705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8 ........ 2024/11/04 4,247
1644704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28
1644703 배달음식주문 진상인가요??? 4 진상 2024/11/04 1,806
1644702 정말 김치에 미원... 12 하ㅠㅠㅠ 2024/11/04 4,739
1644701 녹용먹은 후기 10 ,,, 2024/11/04 2,178
1644700 시판 배추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5 ... 2024/11/04 952
1644699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5 스틱 2024/11/04 1,586
1644698 나의 소소한 행복 11 .. 2024/11/04 3,964
1644697 아래 중령 살인 어쩌구 어휴 2024/11/04 1,624
1644696 11월9일 윤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20 !!!!! 2024/11/04 2,518
1644695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1 써브웨이 2024/11/04 3,916
1644694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에 14 수수료 2024/11/04 1,845
1644693 판소리랑 국극이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9 발견 2024/11/04 1,394
1644692 패딩 사려는데 어떤가요? 10 72년생 2024/11/04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