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성가 조회수 : 924
작성일 : 2024-09-14 13:13:43

카톨릭 성 가곡 중에 모짜르트가 작곡한 곡이 있는데 참 좋아요. 이번에 보고 싶은 엄마묘에 가서 이 곡을 불러드리려고 하는데 몇 번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부끄럽게도 냉담 중이라 성가곡들이 생각도 안 나요. 카톨릭 교우분들, 부디 좀 찾아주세요.  챗GPT는 무슨 거창한 미사곡 이상한 것만 얘기하고...

IP : 116.40.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번
    '24.9.14 1:19 PM (218.146.xxx.113)

    https://youtu.be/jEwWZTmpDGM

  • 2. 원글
    '24.9.14 1:22 PM (116.40.xxx.17)

    윗님, 저곡 아니네요. 제가 넘 막연하게 질문해서리..

  • 3. .....
    '24.9.14 1:24 PM (58.230.xxx.189)

    나의 생명 드리니

  • 4. 원글
    '24.9.14 1:26 PM (116.40.xxx.17)

    오, 윗님. 맞아요! 고맙습니다.^^

  • 5. 욘도
    '24.9.14 1:59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성묘가서
    야훼 나의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이거 불러드리세요
    나의 생명드리니는 주님께 불러드리고요
    두곡 다 부르심되지요
    주님 우리엄마 용혼 부탁드립니다 하고
    나의 생명드리니 부르고
    엄마 이건 엄마르 위해서 하고
    야훼 나의목자 하시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 6. 원글
    '24.9.14 2:10 PM (116.40.xxx.17)

    욘도님, 안 그래도 이 성가 불러보고 가사 내용이 산소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너무 추천 감사합니다. 연습해서 잘 불러드리겠습니다. 추석 잘 지내세요.^^

  • 7. 연도
    '24.9.14 2:1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연도인대 욘도라고
    눈이 나쁘니 글이 막써져요
    야훼나의목자
    연도할때 드리는 노래예요
    가정에서 돌아가신 분에게
    울 시아버지때 저 노래 불렀어요

    다 부르시고
    이번엔 주님과 엄마와 저를 위해 부릅니다 하고
    대영광송을 불러보세요

    주님 자비를 베프소서 부터
    그럼 가슴이 충만해질겁니다
    슬픔도 없이 그쁨이 가득히
    웬지 울 엄마 좋으실거같은

    울아버지 성당 안다니셨는대 저 연도 바쳐요
    그때 내 생각은
    내가 그렇게 하묜 울 아버지에게 물 한잔 드리는
    그런거 그런 기분이요
    주님께서 울 아버지 한번 봐 주시겠지

    엄마하고 즐겁게 웃으세요
    대영광송은 그런힘을 줘요

    유튜브 틀고 같이 하세요

  • 8. 원글
    '24.9.14 5:18 PM (116.40.xxx.17)

    연도님, 정말 감사드려요. 잘 숙지해서 올 2월 돌아가신 엄마한테 가서 연도 바칠께요.
    주님께서 울엄마 한번 봐 주시겠지...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53 지금 mbc 속보 3 돼지잡자) 2025/01/15 4,001
1667852 "뉴스공장 이 보기 제일편해요" 4 ... 2025/01/15 2,009
1667851 윤지지자때문에 한남동 주민들 집가는것도 무서운상황 7 0000 2025/01/15 1,968
1667850 경찰 촛불집회 단순기부금 명단 금융사 조회 4 이뻐 2025/01/15 1,228
1667849 "尹 체포과정서 불상사 생기면 모든 책임은 최상목&q.. 9 ㅅㅅ 2025/01/15 2,016
1667848 오늘 국힘의원들 많이 나왔었나요? 10 체포하자 2025/01/15 2,027
1667847 3차 저지선 접근 1 ㅇㅇ 2025/01/15 576
1667846 mbc진행자는 국힘 엄태영 아들 9 ... 2025/01/15 3,530
1667845 뉴스공장 55만 돌파 4 ㅇㅇㅇ 2025/01/15 1,097
1667844 수수한 동네 사니까 좋은점이 3 .. 2025/01/15 2,825
1667843 뉴스공장 속보 14 ... 2025/01/15 5,483
1667842 딸이 의대가 아닌 약대를 가겠다고 하네요 20 2025/01/15 5,293
1667841 쿠팡 양파링 가격괜찮네요 ㅇㅇ 2025/01/15 1,063
1667840 멧돼지 사냥 전세계 생중계중 망신(냉무) 5 ㅠㅠ 2025/01/15 1,347
1667839 경찰이 이렇게 멋져보이긴 처음 3 /// 2025/01/15 1,534
1667838 깨끗하고 정돈된 집과 맛있는 음식 29 전업주부엄마.. 2025/01/15 4,486
1667837 3차저지선 돌파 ... 2025/01/15 689
1667836 경호처 직원들이 공수처 안내하는 건가요? 6 야호 2025/01/15 2,357
1667835 할줄 아는건 굿이랑 몸굴리는거 밖에 모르는 여자와 ㅐ ㅐ 2025/01/15 818
1667834 이 씌울 때 지르코니아랑 또 다른 게 있다는데 3 궁금 2025/01/15 1,007
1667833 수백명의 경찰들 우르르 들어갑니다! 10 체포하라! 2025/01/15 2,929
1667832 1차 경호선 넘음 1 ㄱㄴ 2025/01/15 685
1667831 윤석열내란수괴] 일제잔당 국짐만 해체되면 나라가 평온하다 2 윤석열내란수.. 2025/01/15 506
1667830 철창 제거! 진압조 진입! 버스 제거 중! 10 앗싸 2025/01/15 1,969
1667829 1차 저지선 통과! 2 ㅇㅇ 2025/01/15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