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이런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24-09-14 12:39:22

제 시댁입니다.

양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3년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3년은 기일이랑 명절 제사 차례지내기로 했는데 그게 지난 설날과 기일까지였어요.

사남매인데 이번 추석 성묘는 각자 가기로 했어요.

우리는 내일 셋째 시동생네랑 시간 맞아 같이 가기로 했구요(남편이 맏아들)

 

제사 없앤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설 제사랑 기일제사에 모였으니 지나가고요.

 

IP : 59.9.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4 12:40 P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자식 결혼 친척 장례아니면
    안보는거죠

  • 2. 바람소리2
    '24.9.14 12:40 PM (114.204.xxx.203)

    안만나요
    다른날 모임 하던지요

  • 3. 바람소리2
    '24.9.14 12:41 PM (114.204.xxx.203)

    엄마보니 1년에 한번 날 정해서 각 집마다 돌아가며 모여요
    전국 각지에 사니

  • 4. 대부분
    '24.9.14 12:4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식들 혼사 치를 때
    친척 장례 때
    형제들 환갑이나 칠순때
    그때나 만날까
    볼일이 뭐 있어요
    형제간 우애 있으면 자기들끼리 가끔 만나 밥먹기도 하죠
    배우자 자식들까지 다 모일 일은 거의 없어요

  • 5. ..
    '24.9.14 1:13 PM (1.11.xxx.59)

    대부분 자식들 혼사때 본인들이나 배우자 장례식때보죠. 마음맞는 형제들끼리는 수시로 보는 거고.

  • 6. 저희는
    '24.9.14 1:35 PM (223.39.xxx.33)

    제사날 만나서 밖에서 식사하고 함께 납골당가요

  • 7. 원글
    '24.9.14 8:49 PM (203.170.xxx.114)

    물론 저는 안보고 싶죠.ㅜㅜ

  • 8. 원글
    '24.9.14 8:56 PM (203.170.xxx.114)

    미리 날짜 못박아 밖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90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4,967
1621989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444
1621988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76
1621987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1,022
1621986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49
1621985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86
1621984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1 ㅇㄴㅁㅁ 2024/09/14 716
1621983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801
1621982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5,009
1621981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57
1621980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892
1621979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099
1621978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765
1621977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21
1621976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492
1621975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5,017
1621974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667
1621973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3,075
1621972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373
1621971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87
1621970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897
1621969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2024/09/14 5,561
1621968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967
1621967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1,064
1621966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