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가 남자 안 만나고 집에 있으면 왜 안 나가나 한대요.
경제적 도움이 끊길가봐...
현실은 사랑과 전쟁보다 더해요.
불륜녀가 남자 안 만나고 집에 있으면 왜 안 나가나 한대요.
경제적 도움이 끊길가봐...
현실은 사랑과 전쟁보다 더해요.
기둥서방 내지는 포주네요.
아내 팔아서 먹고 사는 새끼
헉 진짜요?
남편이 아니라 기둥서방이네
네.진짜 봤어요.
암묵적으로 알고 살아요.
심지어 다 큰 자식들도 좋아해요.
머리 뜯고 싸우는 건 차라리 인간적이다 싶어요.
작가가 대본쓸때 많이 순화해서 쓴대요.
네.진짜 봤어요.
암묵적으로 알고 살아요.
심지어 다 큰 자식들도 좋아해요.
머리 뜯고 싸우는 건 차라리 인간적이다 싶어요.
은 많이 순화해서 방송 하는거래요.
헐.... 진짜 버러지 인생들이네요
그런 가정이 있을 거라 예상 했음
부인이 바람 피우는 것을 알아도 아무말 없이 산다고..
그런데 남편이 백수라는 이야기 들었었음.
또 어떤 가정은 부인이 돈을 훨씬 잘벌고 남편은 별로임.
부인이 남자들 만나는 것을 남편이 모를 리가 없을텐데(지역사회에서) 가정 유지 잘되는 것을 보면 약간 그런 생각은 했었어요.
남펴 바람펴도 경제력때문에 그냥 사는 여자나 뭐가 다른지...
인간세상에 꼭 그런 빌붙어야만 사는 인간들이 많네요.
마누라없으면 개털되니까 참는거죠.
아니면 그냥 이용
넹 기둥서방 같은 남편 있어요.
그러니 불륜을 가장해서 성매매 하고다녀도
기둥서방 남편은 입꾹. ㅋㅋ
기둥서방 보니까 165 도안되는키에 왜소한 체형
아내도 남편 을 가잖게 여기니 밖에서 여러 남자 와 자고 댕기죠
ㅋㅋ
.
여관바리 라고하나요.
한물간.창녀들 콜들어오면 일용직아저씨들 방 들어가고나와요
친구엄마가 여관하셔서 알게.된사실인데요
그 여자들 다들 가족 있어요 남편도 있구요
어디가서는 나이트에 과일.깎는다고하고
남편은 부인이 어떤일 하는지 제대로.알고 있죠
자식들도 대학가고 자기들끼리 입시상담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사위 며느리도.봤겠네요
예전 신소설?단편으로 읽은건데
남편이 노름인가 하면서 아내가 돈꿔오길 바라는거에요
여자가 돈 꿀데가 없으니 결국 좀 부잣집 남자를 노골적으로 꼬시죠
그 부자가 일을 치룬다음에야 여자가 꼬질꼬질한게 눈에 들어와서
곰방대로 배꼽을 가르키며
좀 씻으라고 혀를 찼고,
돈을 구할 수 있다니 신이 난 원래 서방이
그걸 눈치챘으면서도 부인이 또 나간다 하니
머리를 물발라서 곱게 빗겨주던......
김유정의 소낙비이죠. 영화로 만들어져 조용원이 첨 성인연기한 땡볕이고요. 이혜영도 나왔고 이혜영이 영화찍고 인터뷰에서 한여름에 깡시골에서 영화찍느라 너무 힘들어 서울로 도망간 적도 있었다고 한게 기억나요.
김유정/ 감자, 복녀와 무능남편, 중국인 왕서방, 나중에 왕서방의 결혼에 대한 질투로 뛰어든 복녀를 왕서방이 죽이고, 남편은 돈받고 순순히 시체처리.
김유정의 소낙비이죠.
영화로 만들어져 조용원이 첨 성인연기한 땡볕이고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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