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IHM8e0MgCeY?si=ghdcNYFG4n8iKqXa
저렇게 살았던 시대가 있었겠죠?
50년대인가요?
저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주연배우인 로미 슈나이더 좋아했어요. 참 고급스럽게 아름다운 배우였는데..
영화 배경은 19세기 중후반일텐데 옷은 뭔가 50년대와 섞인 느낌이네요. 고증보다는 영화 제작시대에 재해석한 19세기라고 할까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한 시대 같아요
실제 인물은 1800년대 사람인데 님이 올려주신 장면의 의상은 저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생각나네... 그러면서 봤네요.
씨씨라고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후 얘기를 그린 영화같네요.
동시대 미국에서는 저런 느낌의 드레스를 입었었어요. 남북전쟁 배경의 영화들 보면.
오스트리아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같아요
180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