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천벌 조회수 : 6,189
작성일 : 2024-09-14 04:08:16

네 감사합니다. 내용 펑 할게요

 

IP : 118.235.xxx.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9.14 4:17 AM (70.106.xxx.95)

    저같음 그냥 일체 안가고 아무것도 안해요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2. ...
    '24.9.14 4:23 AM (61.39.xxx.157) - 삭제된댓글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니 차라리 고맙다 여기세요
    저런 사람들에게 며느리 도리라는 것을 하는 건 원글님 바보 인증
    저라면 앞으로 시댁 발걸음 안 합니다

  • 3. ㅇㅇㅇ
    '24.9.14 4:24 AM (189.203.xxx.217)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시가 장례 오지말라도 하세요.
    비슷한 경험인데 저희집 에 조의금도 안하고는 동서네 집 가라고 시어머니가 그러더군요. 전 딱잘라 말했어요. 시어머나보면 장남이라고 더 해준것도 없으면서 의무는 다하라고. 받은게 없으니 나이들수록 말할거리가 있네요.

  • 4. 천벌
    '24.9.14 4:33 AM (118.235.xxx.9)

    남편은 어머님 편든답시고 아빠가 대표로 오지 않았냐는데 이게 대표로 누굴 보낼일입니까? 아버님도 오기 싫은 자리 억지로 온 거 티가 너무 났구요. 참고로 저 개차반 며느리 아니고 할 도리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 5. 조목조목
    '24.9.14 4:34 AM (70.106.xxx.95)

    다 따지세요
    그리고 시댁 안가요 저라면.

  • 6. 님네는
    '24.9.14 5:01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시댁서 대표로 한명만 가지 다 가요.?
    요새 혼수도 반반하고 각자 효도고
    시댁서 더 많이 했음 더하고
    여기처럼 며느리네 친정 까지 신경쓰고
    집얻을때 아들 더해줘야하고
    임신부터,출산,산후조리, 백일 돌등
    죽어선 재산
    현역서 은퇴한 남에 부모더러
    왔다 안왔다 너무 피곤해서
    어디 결혼 시키겠나요.
    내 피붙이 아닌데 불편하게 애경사
    알린다고 다 참석을 하고 돈을 얼마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10만원 했음
    시부모 돌아가심 똑같이 대표로 1명 오고 돈도 똑같이
    받은대로 그리 보내면 되죠. 똑같이 하면 서운할게 없어요
    근데 아들이라고 더해줬는데 며늘은 혼수만 달랑
    시집 보내면 그거 처럼 없어 보이는 것도 없어요.
    남끼린 그저 서로 반반 똑같이 하고 똑같이 대하면 되요.
    그리고 시댁에 추석 제사가 있잖아요. 친정에 남편
    데리고 상주로 갈거잖아요.

  • 7. 저는
    '24.9.14 5:28 AM (118.235.xxx.63)

    언니가 죽었을때 시댁에서 시누 3 전화 한통 없었고 시어머니 역시 오지도 위로 전화 한통도 없었어요.
    그걸로 저는 시댁 모든것 다 끊어버렸어요.
    그리고 남편놈이랑 이혼했습니다.

  • 8. ㅇㅇ
    '24.9.14 5:30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사돈집 장례인데 저희도 대표로 한명만 갔고
    상대방 쪽에서도 한명만 오셨어요.
    전 당연하다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던데요.

  • 9.
    '24.9.14 5:37 AM (211.226.xxx.81)

    대표로 다들 한분만가요
    동서나 다른 형제분들은 돈만 보내고
    오지 않아요
    그것도 감사하던데요~

  • 10. ditto
    '24.9.14 5:4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보통 사돈댁 경조사는 대표로 한 명 정도만 가고 그것도 어른들은 잘 안 가십니다 어른이 직접 조문 가신 경우는 못 봤어요. 어른들은 뭐 글타 치고 형님이 좀 그러네요

    보통 이렇게 게시판에 글 적으신 경우 보통의 가정에서는 이런 일 그냥 넘어가는 일인데 이런 것까지 글을 올려?하는 경우는 “이런 것“이 그저 넘을락 말락한 물통에 보태지는 한 방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가와 사연이 좀 있으신가봐요

  • 11. 애도 문화
    '24.9.14 5:43 AM (112.164.xxx.231)

    이제 우리 장례 문화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얼마 전, 집안에 상을 당했는데 가족장으로 한다고 해서 그래도 빈소는 차리겠거니 했는데 그냥 빈소 없이 조문도 받지 않고 영안실에서 삼일 지낸 후 바로 화장해서 영락공원에 안치하던데.........자녀들 모두 나름 성공한 사람들임.
    좋았어요. 꼭 애도할 마음만 있는 사람들 모여 그 날 하루 온전히 애도하고 나누고.........

  • 12. ...
    '24.9.14 5:46 AM (124.50.xxx.169)

    저희도 엄마 돌아가셨울 때 한 분 만 오셨어요
    아무렇지 않던데...왜 두분이 오셔야 하죠?
    그래도 고맙더라고요. 힘드신데 여기까지 오시다니...

  • 13. 6789
    '24.9.14 5:46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아버지상을 당해 예민해져 계신데요, 집 대표로 한명만 가는집
    많아요. 조의금 액수도 그정도면 딱 적당하구요. 사실 그거 다
    빚이잖아요. 슬픈 분에게 뭐라하기 조심스럽지만 조금만
    내려놓으시길요.

  • 14. 저는
    '24.9.14 5:47 A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막내가 중환자실 인큐에서 의사가 태어난지 3일 된 아기를 기관지
    좁아 숨못쉰다고 수술얘길해서 울고
    큰애 2살인데 봐줄 사람이 없는거에요. 물론 이과정에 시누ㄷ명 아무도 안왔어요. 전화 없었어요.
    시모한테 부탁했는데 저 3일 봐주고
    딸이 왜 오빠네 거기가 있냐며 지딸들 봐야지 지 재혼해서 임신했다고 입덧한다며 데려가더라고요.
    시모가 그집애들 다봐주고 우리애들 기저귀 한번 갈지도 않고
    지딸 외손주들만 본년이
    아들을 맨날 불러들이고
    아프다고 병실에서 자고오고
    직장 노는날 알아서 데려가고
    이짓거리를 시모 뒤질때 까지 하더라고요.
    시모년에 다 차지해서 혼자 과부처럼 살았고
    남편이 뻑하면 월급통장 ,카드 뺏고 돈사고 치고,
    지금 치매에요. 저도 쓰래기 버려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 15. ..
    '24.9.14 5:47 AM (58.79.xxx.33)

    토닥토닥. 그냥 똑같이 하면 됩니다. 시부모 중 누가 돌아가시면 정확하게 대표한명만 가서 20만원 부주하시면 되구요. 시가 행사 있을때마다 남편만 대표로 가면 되겠네요. 남편이 딴지 걸면.. 대표가 가풍인 집안아니냐고 되물으세요.

  • 16. ..
    '24.9.14 5:50 AM (58.79.xxx.33)

    그리고 형님은 저라면 직접 전화 합니다. 상난거 못들으셨냐? 알고도 안왔냐? 알고도 안온거면 진짜 인간성 나쁘다. 나는 너님집 상났을때 이리저리했는데 잊으셨냐? 나이들어 기억상실하신건지 확인차 연락했다.

  • 17. 저는
    '24.9.14 5:51 A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막내가 중환자실 인큐에서 의사가 태어난지 3일 된 아기를 기관지
    좁아 숨못쉰다고 수술얘길해서 울고
    큰애 2살인데 봐줄 사람이 없는거에요. 물론 이과정에 시누3명
    아무도 안왔어요. 전화 없었어요.
    시모한테 부탁했는데 저 3일 봐주고
    시모 막내딸이 전화해서 왜 오빠네 거기가 있냐며 지딸들 봐야지 지 재혼해서 임신했다고 입덧한다며 데려가더라고요.
    시모가 그집애들 다봐주고 우리애들 기저귀 한번 갈지도 않고
    지딸 외손주들만 본년이
    아들을 맨날 불러들이고
    아프다고 병실에서 자고오고
    직장 노는날 알아서 데려가고
    이짓거리를 시모 뒤질때 까지 하더라고요.
    시모년에 다 차지해서 혼자 과부처럼 살았고
    남편이 뻑하면 월급통장 ,카드 뺏고 돈사고 치고,
    지금 치매에요. 저도 쓰래기 버려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 18. ㅇㅇ
    '24.9.14 5:51 AM (211.36.xxx.187)

    연세가 많아서 거동이 불편하면 모를까,
    사돈 장례인데 상대 부모님이 안오는 경우도 있군요. 그냥 사돈댁 장례아니고 사돈이 돌아가신건데.. 저라면 앞으로 서서히 발길 끊겠습니다. 시댁일에 남편만 대표로 보내면 되죠.

  • 19. ㅇㅇ
    '24.9.14 5:51 AM (59.6.xxx.200)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며느리 부모 상에 부부 중 한명만 간다고요? 거동이 매우 어려운 경우 아니라면 당연히 부부 모두 가서 조문하지요 내 자식이 부모님으로 모시는 분들인데요
    베프 부모상도 보통 이십이나 그 이상 하는데 액수도 너무 적고요
    그리고 안오는 핑계도 어이없습니다

    앞으론 연 다 끊고 사세요그래도 되고 그래야 될 사이였네요

  • 20. ㅇㅇ
    '24.9.14 6:00 AM (116.42.xxx.47)

    댓글들이 쿨병 걸렸거나 본인들이 시모자리여서 그런가
    이해안되는 댓이 많네요
    며느리도 자식이라면서요
    시부모 중병 걸리면 며느리가 해주는 밥 원하면서
    명절 제사등 아들 딸자식들 손놓고 편히 쉬고
    며느리 혼자 독박 쓰는 집들 많을텐데
    그런 며느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시가 대표 한명이 괜찮다고요???
    부조 20이 괜찮다고요????
    댓글들 소름 돋네오
    원글님도 이제 시가에 기본만 하세요
    당연히 올 추석에도 가지마시고요

  • 21. 000
    '24.9.14 6:02 AM (1.241.xxx.44)

    저희도 대표로 한분만 갔어요
    서운할 일이 전혀아닌데

  • 22. 장례치룰때
    '24.9.14 6:04 AM (1.235.xxx.138)

    유독 괘씸한 마음 더 들어요
    우리시부도 20만원하고 30들고 온 시동생이랑만 둘이 왔던데.
    어차피 지금 시집이랑 안다님요

  • 23. ...
    '24.9.14 6:10 AM (118.235.xxx.55)

    82는 진짜 예의없는 시짜들 많다니까요.
    그런 주제에 주제를 모르고 남을 가르치려드니 더 욕을먹죠.
    어려운 사돈 상에 그게 아니라도 며느리 부모님 상인데
    그따위로 나오는건 예의도 없고 며느리 무시하는거죠.

    그걸 모르고 오히려 훈계질 하는것들은
    연끊기고 혼자 외롭게 앓다 죽을꺼에요.

  • 24. ..
    '24.9.14 6:17 AM (121.153.xxx.164)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한명만 참석하는데 문제 없겠지만
    이건아니죠
    서운할만하고 앞으로 잘하지마세요
    앞으로 시가행사 있을때 똑같이 남편만 대표로 참석하고
    시부모 돌아가셔도 마찬가지구요

  • 25. 제 주변
    '24.9.14 6:40 AM (121.162.xxx.234)

    보통 형제는 내외 다 가고
    부모가 연로하시면 부의만 보내던데요
    대부분 80 언저리시라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26. Cxz
    '24.9.14 6:41 AM (59.14.xxx.42)

    원글님 토닥토닥... 허나 님에게 좋게 해석 하세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시댁에서 일때문에 바쁘다며 아버님만 대표로 오셨어요. 네 오셨으니까 된 겁니다.
    그냥 그걸로 끝!

    아버지 보낸 슬픔도 큰데, 뭐하러 시댁식구들까지 그 섭한 마음 가지려 하셔요? 아버님 천국 가셨구 나는
    나대로 산다 생각하셔요. 서운타 하고 쓰레기통 자꾸 뒤지시면 원글님만 괴로워요. 힘내셔요!

  • 27. Cxz
    '24.9.14 6:42 AM (59.14.xxx.42)

    너무 슬프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이해가 안가요.

    일부러 이해말구 그런 사람들이구나 하고 마셔요.
    이해하시려다 병납니다....
    토닥토닥

  • 28. Cxz
    '24.9.14 6:47 AM (59.14.xxx.42)

    참... 글구 양가 사돈집 장례
    대표로 다들 한분만 가요
    동서나 다른 형제분들은 돈만 보내고
    오지도 가지도 않는 경우도 많아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댓글들 봐도 그런 경우 많아요

  • 29. 지역이
    '24.9.14 6:49 AM (220.85.xxx.58)

    경상도 이신가요?
    제사 앞두고 상가집 안간답니다.
    조상이 노해서 집안 우환생긴다고.

  • 30. 앙앙불락
    '24.9.14 6:50 A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너무 앙앙불락하지 마세요.
    님이 그동안 시가와 쌓인 게 많아서 행태가 마음에 안드는 거지, 시가대표로 시부가 왔음 된 거에요.

    자식들이 오십줄에 들어들 서면 양가 어른들이 다 나이가 많아 일생겨도 안와도 된다 미리 말하는 집 많고 저도 친정아버지때 거리가 너무 머니 오시지않아도 된다 했어요.

  • 31. 앙앙불락
    '24.9.14 6:51 AM (125.132.xxx.178)

    너무 앙앙불락하지 마세요.
    님이 그동안 시가와 쌓인 게 많아서 행태가 마음에 안드는 거지, 시가대표로 시부가 왔음 된 거에요.

    자식들이 오십줄에 들어들 서면 양가 어른들이 다 나이가 많아 일생겨도 안와도 된다 미리 말하는 집 많고 저도 친정아버지때 거리가 너무 머니 오시지않아도 된다 했고 시부모대신 시아주버니가 다녀갔어요.

  • 32. ...
    '24.9.14 6:53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한사람이라도 왔었으면....
    안오더라도 부조라도 했었으면...
    이렇게 마음이 식지는 않았을텐데..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나이 70에..

  • 33.
    '24.9.14 6:54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지만 시댁이 그렇다면
    이제 딱 그 정도만 마음을 여세요.
    자기들도 알거예요.
    모른다면 시간 지나서 이런 저런 사람들 말 듣고
    생각도 정리되고..객관적으로 차분하게 말할 수 있을 때..(한 십년 걸려요)편한 분위기에서 그 당시 일로 마음이 많이 상했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제 시댁은 친구관계도 친인척관계도 아니고..
    그냥 남편 가족이잖아요.
    남편의 많은 부분 중 하나인 거예요.
    그 정도로 나에게 의미를 축소시키고 크게 기대도 의지도
    생각도 시간도 보내지 않고..그냥 남편 생각해서 만나고 이야기하고 그러세요.그리고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니까요.

  • 34. ....
    '24.9.14 6:56 AM (211.221.xxx.167)

    사돈.며느리 장례에 부조 20이라니 미쳤나봐.
    앞으로 시부모 생일엔 5만원보내고 마세요.
    이번 추석부터는 내 아버지 차례지내야해서 시가엔 못간다고
    통보하시구요.
    내 부모님이 먼저에요. 저런 시부모는 챙길필요 없어요

  • 35.
    '24.9.14 6:57 AM (49.236.xxx.96)

    뭔 제사핑계
    *놈의 집구석이군요
    기본 예의도 없는

  • 36. 사돈
    '24.9.14 7:02 AM (175.199.xxx.36)

    보통 사돈 장례식엔 부부 둘다 오는거 전 못봤고 대표로
    한명만 오던지 부조만 하고 안오는 경우 많아요
    친정아버지가 10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시부모 둘다 안왔고
    부조만 하셨어요
    저희한테만 안온게 아니고 시누 시부모 돌아가셨을때도
    안오셨어요
    그게 암묵적으로 그렇게 하나보던데요

  • 37. ^^
    '24.9.14 7:04 AM (223.39.xxx.231)

    원글님ᆢ위로합니다 힘내세요
    ᆢ섭섭한 마음 이해가요
    그러나 너무깊게 상처받지마셔요

    조문ᆢ시아버님 오셨으면 인사로 된것같아요

    친한언니는 결혼한 딸의 시부~~조문에
    딸의 오빠인~~ 아들만 혼자대표로 보내던데요
    (그언니도 남편분도 일없이 집콕인데 안갔어요)

    친한 언니들ᆢ며느리입장인데 제사앞두고
    친인척~ 장례식ᆢ제사 안가던데요
    가끔 결혼식도 안가기도 했어요

    평소에 섭섭하고 유감많았던 감정에 울컥~~
    많이 서운했겠지만ᆢ

    조문ᆢ인사가 시부만 오셔도 됩니다

    제 시어머니~ 조문에 제친정식구ᆢ0명
    ᆢ안섭섭해요 그려려니합니다

  • 38. ....
    '24.9.14 7:04 AM (118.235.xxx.7)

    윗님 그건 님네 시부모가 예의가 없는거에요.
    보통 아주 옌세 많은사거나 건강이 안좋은거
    그리고 거라가 먼경우 아니면
    사돈상엔 대부분은 부부 둘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다 조문해요

  • 39. 경상도가
    '24.9.14 7:05 AM (118.235.xxx.130)

    무슨 조상노한다는둥 하며 경상도 끌고 가나요? 딱봐도 서울이구만 정치병 환자 여기도 있네

  • 40. ....
    '24.9.14 7:06 AM (118.235.xxx.7)

    시부모라 그런가 편들어주는 댓글들이 많네요.
    반대로 시부모 상에 친정 부모님중 한분만 가신다거나
    부조 20만원만 할꺼라고 글 썼으면
    다들 한목소리로 뭐라고 할껄요?
    82는 시부모,남편한정 선택적 야량과 선택적 옹호 너무 심해요.

  • 41. ..
    '24.9.14 7:09 A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어떤 집은 아침에 여자가 전화하면 재수없다고 그래요.
    네..경상도 입니다…정치 아니예요.
    인정할 건 인정하자구요.

  • 42. ...
    '24.9.14 7:09 AM (118.176.xxx.8)

    당연히 다 갑니다 형제들도 부부가 오구요
    사돈상에 20만원이 뭡니까???

  • 43. 하시네요
    '24.9.14 7:20 AM (118.218.xxx.119)

    아버님 오셨으면 된거 아닌가요?
    제사있으면 장례식 안가는 경우 있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제사 아닌데도 사돈 장례식 안가고 자식들만 보내던데요
    20만원이면 어때요
    꼭 많이 해야되나요
    저는 최근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알리지도 않았어요

  • 44. ...
    '24.9.14 7:22 AM (108.20.xxx.186)

    원글님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평소에 할 도리 다 하신 분이라니 그 섭섭한 감정 어쩌나요.
    제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제 형제자매의 배우자 부모님들과 그러니까 제게는 사돈댁 어르신들과 그 자녀분들께서 모두 오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그렇게 다 오실 지 몰랐거든요. 내 부모를 잃었을 때, 그 분을 보내는 마지막 순간에 함께 계신 분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되는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어요.

  • 45. ㅠㅠㅠㅠ
    '24.9.14 7:23 AM (222.235.xxx.56)

    댓글 놀랍네요.
    며느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사가 있어서 장례식 참석을 못한다니...
    그걸 또 괜찮다고 하는 댓글들..ㅠㅠㅠ
    사돈 장례식에 부조금 20만원이 뭡니까ㅠㅠㅠ
    상식이 무너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 46. ..
    '24.9.14 7:32 AM (210.183.xxx.23)

    크게 의미를 두지 마세요 대표가 왔으면 그걸로. 적은 부의금은 시댁 일에도 같은 금액하면 되고요 시댁 일에 남편은 상주노릇 다 한 것 같으니까 님도 시댁에 님 할 일 하시고 친정 일까지 엮지 마시면 되죠 저는 크게 의미를 안 두는 터라서 그렇게 서운할 일인가 윗 댓글 처럼 서운한게 쌓였다가 분노폭발 트리거가 되었나 싶어요 슬픈 감정을 전가하기 쉬운 상태요 전 시짜가 될 일은 없는 사람입니다

  • 47. 영통
    '24.9.14 7:50 A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대표
    1명만
    가도
    됩니다.

  • 48. @@
    '24.9.14 7:51 AM (110.15.xxx.133)

    제사 핑계 어이없고, 20 만원 서운할 수 있지만 아버님이 오셨으면 된거 아니에요?
    져도 친정아버지 장례식 때 혼자이신 80대 시모님 두 시간 거리 안 오셨지만 서운하지 않던데요.
    시누이 둘 부부가 와줘서 고맙기만 했어요.

  • 49. 영통
    '24.9.14 7:54 A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1. 대표 1명만 가도 됩니다.

    2. 20만원은 좀..

    3. 제사 있으면 남의 상가집 안 가는 거. 늘 듣던 말

  • 50. 영통
    '24.9.14 7:55 AM (106.101.xxx.216)

    1. 대표 1명만 가도 됩니다.

    2. 20만원이면 되죠. 사돈 남인데

    3. 제사 있으면 남의 상가집 안 가는 거. 늘 듣던 말

  • 51. 시부모 두둔이
    '24.9.14 8:01 AM (118.235.xxx.130)

    아니라 시가 상에 엄청 많은 분들이 친정부모 두분중 한분만 가도 된다 댓글 달려요 다들 못보셨나보네요
    친정부모 연세있고 지방살면 남자 형제만 대표로 가도 된다 달리고요 그런 댓글은 안보고 시부모 두둔한다 댓글 달리죠

  • 52. ㅇㅂㅇ
    '24.9.14 8:1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사가 있어서 장례식 참석을 못한다니...22222

    제 시가도 경상도인데
    참 하지말라는것도 많더군요
    임신해서 남의 결혼식에서 사진찍는것도 안된대고..

    따지는건 많은데
    예의는 밥말아먹던데요
    사돈한테 너거엄마 너거할배 이러고
    시가 장례에 경기도북부에서 경남까지 두번이나 조의금도 잔뜩 받고서는
    그 사돈 돌아가시니 떨렁 20 보내데요

  • 53. ㅇㅂㅇ
    '24.9.14 8:1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사가 있어서 장례식 참석을 못한다니...22222

    제 시가도 경상도인데
    참 하지말라는것도 많더군요
    임신해서 남의 결혼식에서 사진찍는것도 안된대고..

    따지는건 많은데
    예의는 밥말아먹던데요
    사돈한테 너거엄마 너거할배 이러고

    제 부모님은 시가 장례에 경기도북부에서 경남까지 두번이나 가셨고 조의금도 잔뜩 했는데
    그 사돈 돌아가시니 떨렁 20 보내데요

  • 54. ...
    '24.9.14 8:35 AM (108.20.xxx.186)

    앞서 댓글을 달았는데, 정작 중요한 말씀을 못드렸네요.

    명절 앞두고, 아버님 여의셔서 마음이 더 안좋으실 것 같아요. 원글님.
    원글님 아버님도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라고, 원글님 아픈 마음도 잘 추스르시기를 바랄께요.

  • 55. 82를 보고
    '24.9.14 8:40 AM (58.234.xxx.237) - 삭제된댓글

    다양한 경우를 봅니다.
    가족들의 전체 나이가 젊었을 경우는 뭉쳐서 단일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문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물이 건강하게 가족을 이끌어갈수 없을때
    각자개인적으로 형편대로 그냥그냥 대충...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딱히 나쁜사람들아니라도요.
    주도적으로 이끌 의욕도 없고 에너지도 없고 그러면 나말고 가장 그일을 내일이라고 처리할 사람들이 차선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어리버리해서 실례도하게되고 그래요.
    양반 상놈 예절이 없는집안이다 이러면 그렇게 흘러가는듯하고요.
    집안이 탄탄하게 그 집의 역사와 문화 심지있는 뿌리가 있다면 그게 또, 예의를
    잘 갖추는것을 삶의 기본으로 여겨서 서로 충돌없이 예의를 잘 차리죠.
    원글님은, 시집가족분들 마음이 자기같이 않아서 상처받고 화나신거예요. 시가쪽을 내친가족처럼 여겼기때문에 지금 상처받는중이지요. 남편한테 이야기하시고 어머니나 다른 가족에게 이야기하세요.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아차하고 이후로 원글님 자식이나 다들 나이들어가면서
    원글님을 자신의 바운더리안의 사람으로 대해줍니다. 지금 그냥 흘려버리시면 원글님은 이제부터 자기정체성 자기자리 또, 원글님 자식들의 자리를 다시 쌓아나가야해요.
    쌍놈의 집안이고 가족들이 깡패같고 싸이코패스같이 상종못할 인간들이면 이참에 딱 끊고요.
    그게아니라 괜찮은 사람들이긴한...왜????이러면 대화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이번 계기로 가족들과 새로운 관계맺기가 되는거지요. 화내시고해도 예쁜겁니다. 아무말 없는건 그것대로 미리 포기하는겁니다. 원글님 화이팅 집안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시네요. 막내네 역할로 아주 좋은데요!

  • 56. 82에서
    '24.9.14 8:55 AM (58.234.xxx.237) - 삭제된댓글

    다양한 경우를 봅니다.
    가족들의 전체 나이가 젊었을 경우는 뭉쳐서 단일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문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물이 건강하게 가족을 이끌어갈수 없을때
    각자개인적으로 형편대로 그냥그냥 대충...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딱히 나쁜사람들아니라도요.
    주도적으로 이끌 의욕도 없고 에너지도 없고 그러면 나말고 가장 그일을 내일이라고 처리할 사람들이 차선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어리버리해서 실례도하게되고 그래요.
    양반 상놈 예절이 없는집안이다 이러면 그렇게 흘러가는듯하고요.
    집안이 탄탄하게 그 집의 역사와 문화 심지있는 뿌리가 있다면 그게 또, 예의를
    잘 갖추는것을 삶의 기본으로 여겨서 서로 충돌없이 예의를 잘 차리죠.
    원글님은, 시집가족분들 마음이 자기같이 않아서 상처받고 화나신거예요. 시가쪽을 내친가족처럼 여겼기때문에 지금 상처받는중이지요. 남편한테 이야기하시고 어머니나 다른 가족에게 이야기하세요.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아차하고 이후로 원글님 자식에게라도 더 친밀하게 챙기고할겁니다.다들 나이들어가면서 원글님을 자신의 바운더리안의 사람으로 대해줄겁니다. 지금 그냥 흘려버리시면 원글님은 이제부터 자기정체성 자기자리 또, 원글님 자식들의 자리를 다시 시작해야해요.
    쌍놈의 집안이고 가족들이 깡패같고 싸이코패스같이 상종못할 인간들이면 이참에 딱 끊고요.
    그게아니라 괜찮은 사람들이긴한...왜????이러면 대화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이번 계기로 가족들과 새로운 관계맺기가 되는거지요. 화내시고해도 예쁜겁니다. 아무말 없는건 그것대로 미리 포기하는겁니다. 원글님 화이팅 집안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시네요. 막내네 역할로 아주 좋은데요!

  • 57. 아직 자식결혼
    '24.9.14 9:23 AM (220.117.xxx.100)

    안 시켰지만 다 큰 애들 둔 엄마인데 사돈 장례식에 한사람만 간다는 댓글 많은거 보고 놀라는 중입니다
    자식이나 형제, 한다리 건너인 관계면 몰라도 부모이고 사돈인데 한사람만 간다고요?
    저희 시부모님도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연세도 훨씬 많으신데 두분다 오셔서 저 위로해주시고 함께 계셨어요
    부조금도 상당히 많이 내셨고요
    일 앞뒤로 전화도 주시고 신경써 주셨어요
    저희 부모님도 시할머님 돌아가셨을 때 두분 모두 가셨고요

  • 58. 아이고
    '24.9.14 9:2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20년전 어버지 추석전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시집식구 아무도 오지 말라했어요
    오처피 형님네가 대표로 오실곤대
    멀어서 교통. 집 갈 알려드리기 그래서요
    계속존홭ㅎㅇ화해야 해서요

    그리고 내 어버지 돌아가셨는대
    시집에서 오고 안 오고가 뭐가 중요한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96 미국 시골 클래스, 넓은 논밭에서 죽는 사람도 다수 59 미국 2024/09/16 28,403
1625495 형제간 고민되어요 48 어찌 2024/09/16 19,292
1625494 초저녁에 잠들고 5 오늘도 2024/09/16 1,675
1625493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6 레인 2024/09/16 4,749
1625492 네이버 줍줍 8 ..... 2024/09/16 2,153
1625491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16 2024/09/16 6,371
1625490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6 ... 2024/09/16 4,894
1625489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5 .. 2024/09/16 2,279
162548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8 ,< 2024/09/16 4,626
1625487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30 ㅇㅇ 2024/09/16 7,499
1625486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미침 2024/09/16 5,944
1625485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3 ㅇㅅ 2024/09/16 2,948
1625484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2024/09/16 7,972
1625483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ㅁㅁ 2024/09/16 5,984
1625482 달이 밝아요.. 4 .. 2024/09/16 955
1625481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그냥 2024/09/16 6,386
1625480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o o 2024/09/16 3,335
1625479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2024/09/16 1,425
1625478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ㅇㅇ 2024/09/16 3,252
1625477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ㅇㅎ 2024/09/16 4,160
1625476 작년에 연대논술 6 가자 2024/09/16 2,317
1625475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ㅇㄱㅎ 2024/09/16 4,964
1625474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2024/09/16 1,982
1625473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친정엄마 2024/09/16 4,731
1625472 각질 알러지 4 버디 2024/09/1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