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린클 미생물 잘 키우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4-09-14 02:11:05

흙이 찰흙처럼 되고 너무 냄새가 나

복구하느라  닷새 넘게

음쓰 안넣고 제습틀고 쉬게 해줬어요

지금 70프로 정상에 가까워졌는데

다 회복하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당근에서 흙나눔 하는 분에게 좀 얻었는데

그분 흙은 커피 향 비슷하게 나며 너무 향긋하더라구요

바나나. 귤껍질 넣으면 흙이 상태가 좋아진다고.. 

또 어떤 팁이 있을까요?

정말 잘 키워보고 싶어요 ㅜㅜ

비위약해 요즘 음쓰장 나가는 시간이 고욕입니다 ㅜ ㅜ 

 

IP : 125.179.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ㅂㄷㅂㄷ
    '24.9.14 2:17 AM (106.102.xxx.41)

    식빵 먹이던데요

  • 2.
    '24.9.14 2:21 AM (220.117.xxx.35)

    전 쿠쿠가 쓰는데
    냄새가 좋으려면 과일 줘야하나요 ?
    베란다에 놔서 잘 모르겠는데 방에 놓은 딸 애는 부근에서 문 닫고 있어도 냄새 난다고 하는데 ..
    요즘 포도 많이 주는데 좀 나아지려나요

  • 3.
    '24.9.14 2:56 AM (125.179.xxx.132)

    제가 찾아본 바로는 물기많은 음쓰는 흙도 질어지고 냄새난대요

  • 4. ...
    '24.9.14 3:29 AM (39.118.xxx.11)

    바나나랑 귤껍질은 분해가 잘 안되는 편에 속하는데용.
    린클 사용문답 이런거 보면 냄새가 문제인 경우는
    분해는 안되지만 원두가루 한두스푼 넣는 것을 권하던데요.
    음쓰 넣으실 때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넣어보세요.
    그리고 상태가 좋지 않은 미생이는 좀 퍼서 버리시고 상태 좋은 미생이를 더 넣으시면 복구가 빨라요.
    아주 미생이를 새것으로 바꾸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 5.
    '24.9.14 3:36 AM (58.230.xxx.184)

    건식 빵가루 사서 부으세요.
    제가 늘 하는 방법입니다.
    3천원대 큰 봉지 하나 사서 대충 쏟아부어요.
    하루이틀 지나면 꺼멓고질척거리던 미생물이 연한갈색으로 뽀송하게 돌아온답니다.
    3천원대 오뚜기 빵가루 1봉지로 7~10번 정도 쓰는 것 같네요~

    남편이 다니는 회사(대기업)에서 미생물처리기 만드느라 시험 중인데... 제가 쓰는 방법을 완전히 칭찬해요.
    단 그 회사 만드는 제품은 싱크대 바로 흘려보내는 거라 다르지만요..
    빵가루 효과 좋아요.
    미생물이 탄수화물 밀가루류를 제일 좋아하는 듯 해요.

  • 6. ㅇㅇ
    '24.9.14 4:51 AM (180.229.xxx.151)

    저는 식빵, 사과 껍질 같은 거 넣어요.
    염분 많은 된장찌개, 김치 같은 거 많이 넣으면 색이 검게 되고 냄새 나요.
    냄새가 심하면 탈취필터 교체하세요.
    제가 교반봉이 부러져서 as 받았는데 서비스로 탈취필터 교체해줬거든요.
    탈취필터 교체하고 나니 냄새 하나도 안 나요.

  • 7. 저도 질문 좀
    '24.9.14 6:16 AM (112.161.xxx.169)

    윗부분 흙이 꺼매지고
    곰팡이 핀 것 같은데
    다 걷어내야하나요?
    갑자기 그렇게 됐어요
    식구 없어서 자주 쓰지도않아 더 그런건지ㅜ

  • 8. 어머
    '24.9.14 7:14 AM (119.149.xxx.79)

    그런방법이 있군요
    끈적끈적적되서 그냥버렸는데 미생물 가격도너무 비싸요.빵가루 참고하겠읍니다

  • 9. ㅇㅂㅇ
    '24.9.14 7:44 AM (182.215.xxx.32)

    빵가루 아이디어 좋네요
    탄수를 넣어주는게 좋다던데
    건조한 탄수로 빵가루 딱이넹

    미생물음쓰기가 불편한게
    수분많은 음쓰처리가 어려워요
    과일 채소 썩어서 여러개 버리면 난감..
    그럴땐 아파트 음쓰기에 버립니다

  • 10. ㅇㅂㅇ
    '24.9.14 7:46 AM (182.215.xxx.32)

    섬유질 음쓰는 분해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수분도 꽤많아서 그달 좋지 않던데요

  • 11. 오오
    '24.9.14 7:52 AM (121.150.xxx.76)

    빵가루 아주 좋네요
    상태가 안좋아지면 한 일주일 안쓰고 내비두면
    다시 좋아져서 그동안 아파트 음쓰버리고 기다렸다 썼는데

    빵가루 감사요^^

  • 12. ...
    '24.9.14 8:07 AM (115.138.xxx.39)

    저도 관리 잘하며 2년째 사용중인데 물기 많은건 짜서 넣고 부피큰건 잘라서 넣고 한번에 너무 많은양 넣지 않고 어쩌다 음식물 많이 나온날은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버려요
    질척거리고 색깔 안좋을때는 제습모드로 이틀정도 돌리면 보송보송하게 돌아와요

  • 13. ㅇㅇ
    '24.9.14 8:18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졸은 팁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염분 많고. 물기많은 음식. 양많을때는 밖에 버린다
    이게 제가 실패한 이유같아요

    컨디션 안좋을때
    식빵도 넣어보고. 고양이 두부모래도 넣어봣는데
    그냥 쉬게 하는게 최고 같더라구요

    위에 곰팡이 생긴 님
    유튭에 린클 복구 방법 찾아 해보세요
    저희가 처음에 그상태였는데
    지금 말짱한 보송한 흙으로 돌아왔네요
    오늘부턴 다시 쓰려구요

  • 14. ㅇㅇ
    '24.9.14 8:21 AM (125.179.xxx.132)

    좋은 팁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염분 많고. 물기많은 음식. 양많을때는 밖에 버린다
    이게 제가 실패한 이유같아요
    린클 구입한지 1년인데 밖에 음쓰장 카드를 아예
    없애고 단 한번도 안갔거든요
    하루 가능용량도 무시하고 ;;

    컨디션 안좋을때
    식빵도 넣어보고. 고양이 두부모래도 넣어봣는데
    그냥 쉬게 하는게 최고 같더라구요

    위에 곰팡이 생긴 님
    유튭에 린클 복구 방법 찾아 해보세요
    저희가 처음에 그상태였는데
    지금 말짱한 보송한 흙으로 돌아왔네요
    오늘부턴 다시 쓰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05 엘라스틴 쓰고 나서 비듬이 ㅠ 2024/09/15 1,397
1625404 육회 포장해보신 적 있으신 분 3 흠냐 2024/09/15 861
1625403 성인여성 커피 2~3잔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34% 낮춘다고 12 ㅇㅇ 2024/09/15 6,899
1625402 분당재건축물건 지금사면 망하는거죠? 19 피자가게 2024/09/15 4,347
1625401 상처부위가 붓고 보라색으로 피멍이 계속 번져요 6 아픈이 2024/09/15 1,971
1625400 더쿠에 어제 고모용돈 싸가지없게 받아 핫했던 글 퍼날랐네요. 4 퍼나르기는... 2024/09/15 4,975
1625399 왜 여기 베스트글을 더쿠에 옮기는거에요? 15 근데 2024/09/15 4,375
1625398 하이패스단말기 1 요즘 2024/09/15 750
1625397 카피탈리 다이소캡슐커피랑 호환되나요? 4 캡슐커피 2024/09/15 432
1625396 진짜 티처스 웃기는 프로네요 13 ... 2024/09/15 6,871
1625395 (mbc뉴스) 하혈 산모 75곳 거절 12 .... 2024/09/15 4,588
1625394 [하얼빈] 현빈의 안중근 -영화 예고편 7 Gooseb.. 2024/09/15 2,083
1625393 실종반려동물 전단지 합법화 청원 부탁드려요 11 .. 2024/09/15 696
1625392 명절이구나 싶은 걸 느끼는 게 3 층간소음 2024/09/15 4,007
1625391 초등애가 똑같은 물건샀다고 이러는거 12 심심 2024/09/15 2,974
1625390 지금 티쳐스 보시는분 3 티쳐 2024/09/15 3,184
1625389 이게 귀신인가 사람인가..-.- 14 zzz 2024/09/15 6,192
1625388 서울 아현시장 두바퀴 돌고 결국 이마트갔어요 20 ... 2024/09/15 15,979
1625387 한국 고령화사회문제 통일로 한방에 해결될 것 같아요. 36 ... 2024/09/15 4,665
1625386 오늘따라 병원에 갔던 느낌... 5 ... 2024/09/15 3,320
1625385 당근빵 덜 달게 하려면 설탕을 정량의 몇프로로? 3 제빵왕김축구.. 2024/09/15 512
1625384 깁스푸는건 동네병원에서 해도되죠? 2 문의 2024/09/15 665
1625383 무화과 맛있나요? 23 .. 2024/09/15 4,308
1625382 미녀순정 공진단 배우 아버지가 누군지 아세요? 11 깜놀 2024/09/15 3,337
1625381 배용준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17 . . . .. 2024/09/15 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