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몸매랑 딸몸매랑 거의일치하나요?

ㅇㅇ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24-09-14 00:47:14

보통 80%는 다 따라가겠죠???

IP : 14.50.xxx.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셋
    '24.9.14 12:47 AM (210.100.xxx.239)

    셋째만 엄마 몸매를 닮았어요
    상체풍만형
    언니와 둘째인 저는 상체 빈약형

  • 2. ㅇㅇ
    '24.9.14 12:48 AM (59.17.xxx.179)

    그냥 반반이라 봅니다~

  • 3. ..
    '24.9.14 12:49 AM (218.236.xxx.239)

    네 주변보면 80프로 정도는 일치합니다. 아들은 아빠 몸 따라가구요. 얼굴은 딸이 아빠닮기도하고 아들이 엄마닮기도 하는데 성인쯤되니 몸은 거의 성별대로 따라가네요.

  • 4. 아뇨
    '24.9.14 12:50 AM (211.201.xxx.28)

    저희 자매는 둘 다 아빠쪽 닮았어요

  • 5. 반댜
    '24.9.14 12:50 AM (172.225.xxx.233)

    저희집은 딸은 아빠몸매. 아들은 엄마몸매네요
    아빠닮지말지....

  • 6. . .
    '24.9.14 12:51 AM (175.119.xxx.68)

    저희집은 애가 아빠 닮았어요

  • 7. ...
    '24.9.14 12:51 AM (221.151.xxx.109)

    전 엄마 붕어빵!

  • 8. ㅡㅡ
    '24.9.14 1:22 AM (211.222.xxx.232)

    고모 몸 닮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 9. 저희집은
    '24.9.14 1:26 AM (211.173.xxx.12)

    저나 제 딸들은
    얼굴과 몸이 따로 닮았어요

  • 10. ...
    '24.9.14 1:28 A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빠쪽이에요 제 동생두요.

  • 11. 글쎄요
    '24.9.14 1:30 A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수록 얼굴도 몸매도 엄마 복사판인데, 언니는 어려서는 저와 닮았다고했는데 지금은 안닮았어요. 특히 몸매쪽은 정반대예요. 일굴은 닮은 구석이 조금 남았지만요.

  • 12. ...
    '24.9.14 1:34 AM (211.234.xxx.20)

    엄마는 키작고 통통하고 아빠는 키크고 평생 날씬한데
    저랑 동생 다 아빠쪽이에요

  • 13. 목욕탕
    '24.9.14 1:39 AM (58.236.xxx.72)

    목욕탕 가보면
    특히 20대 딸이랑(사춘기까지는
    아직 ) 중년 엄마랑 보면
    틀이 똑같아요 신기.

  • 14. ..
    '24.9.14 1:49 AM (172.226.xxx.41)

    몸매중에 특히 딸 다리는 엄마 다리 그대로 닮던걸요.

  • 15. 완전 부계유전
    '24.9.14 1:57 AM (92.24.xxx.70)

    엄마를 닮았으면 완전 대박인데 아빠쪽이라 이번 생은 글렀어요.

  • 16. ///
    '24.9.14 2:16 AM (58.234.xxx.21)

    저 다리는 이쁜데
    우리애 다리가 진짜 안이뻐요
    남편도 남자치고 길고 반듯한데...
    도대체 누굴 닮은거냐ㅜ

  • 17. ㅇㅇ
    '24.9.14 2:29 AM (118.219.xxx.214)

    저희 딸들은 둘 다 천만 다행으로 아빠 몸매 닮았어요
    저는 하체 비만에 대왕 코끼리 다리라
    평생 컴플렉스였는데
    남편은 키 크고 얼굴 작고 팔다리 길고 늘씬
    그리고 저는 먹는거 좋아하고 식탐이 있어서
    살이 잘 쪄서 평생을 다이어트 하는데
    남편은 입 짧고 먹는것에 관심이 없어서 평생 마른 체형
    이것도 아빠 닮아서 다행

  • 18. ,,
    '24.9.14 2:36 AM (39.7.xxx.195)

    전혀 안 닮았어요
    아빠 닮았어요

  • 19. 하..
    '24.9.14 2:38 AM (211.248.xxx.34)

    저흰 남편네쫏닮았네요 젠장

  • 20. ㅇㅇ
    '24.9.14 2:46 AM (96.55.xxx.141)

    반반이요
    3명인데 아빠 하나 엄마 둘 닮았네요.
    아빠 닮은 언니가 뼈대 얇고 다리 예쁜데....
    엄마는 통짜에 통뼈예요ㅠㅠ 근데 가슴 작음......

  • 21. 전혀요
    '24.9.14 3:19 AM (211.112.xxx.130)

    근골질 지 아빠, 운동 했냐고 물음 당하는저..
    저희 딸 23살인데 무용과 학생이냐고 사람들이 물어요. 몸매가 선녀같이 낭창낭창 호리호리 해요.
    돌연변이입니다.

  • 22. 그게
    '24.9.14 3:32 AM (70.106.xxx.95)

    아직은 몰라요
    젊을땐 늘씬 길쭉 마른 아빠 체형이더니
    갱년기 앞두니 거울앞에 왠 친정엄마가 고대로 서있어요
    두꺼운 조선무 다리에 짧뚱한 상하체 … 와우.
    짜증나요

  • 23. 티거
    '24.9.14 5:11 AM (58.237.xxx.5)

    엄마는 상체비만형이고 살쪘는데
    우리 자매 어릴적부터 마름
    평생 마름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 출산하고 살찌니 엄마랑 똑같음 ㅜ ㅋㅋㅋㅋ

  • 24. ㅇㅇ
    '24.9.14 7:11 AM (112.163.xxx.158)

    골격은 부계 나이들수록 전체 이미지는 모계네요

  • 25. ㅇㅂㅇ
    '24.9.14 7:49 AM (182.215.xxx.32)

    저도 엄마 체형 닮았는데
    엄마처럼 안되려고
    식이관리 열심히 합니다 ㅠ

  • 26. ....
    '24.9.14 8:01 AM (118.235.xxx.109)

    체형도 체형인데 살이 중요해요.
    저는 평생 어깨넓은 짧뚱이라고 생각했는데
    45킬로 정도로 살빼니 전혀 다른 몸매였어요.
    직각어깨 여성미 있는다리.
    제 딸은 마르고 더 키가 큰데 제 몸의 원형은 닮았지만
    몸매는 이뻐요.

  • 27. ....
    '24.9.14 8:08 AM (1.216.xxx.138)

    엄만 여리여리, 저는 통통, 딸은 늘씬늘씬 3대가 다 달라요.

  • 28. ..
    '24.9.14 8:30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자매끼리도 완전 다른데 엄마랑요?
    케바케예요

  • 29. ..
    '24.9.14 8:39 AM (175.223.xxx.121)

    울엄니 보니까 다리길고
    허리도 잘록하고 그렇더라구요
    아버지랑 엄마를 묘하게 뒤섞은 몸이고
    얼굴도 딱 반씩 섞여있어요 부모의 반반이요

  • 30. 달라요
    '24.9.14 8:50 AM (118.129.xxx.220)

    전 엄마보다 날씬하고
    시누는 시모보다 훨 퉁퉁해요. 시모가 몸매관리 잘하신것도 있었는데 원래도 날씬한체형

  • 31. 바람소리2
    '24.9.14 9:33 AM (114.204.xxx.203)

    뼈대는 똑같아서 놀람
    미국네서 지나가는 모녀보니 무릎 모양까지 똑같았어요
    살은 관리하기 나름

  • 32. 아니요
    '24.9.14 9:56 AM (59.30.xxx.66)

    두 딸이 아빠 닮았어요
    하비체질인데
    지금 마른 몸매에 비해
    하체가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가 통통해요

  • 33. 와..
    '24.9.14 10:1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외할머니-엄마-언니,저 모두 하비로 몸매 똑같아요. 언니 딸도 똑같고 제 딸은 다르네요.

  • 34. 기본이
    '24.9.14 11:33 AM (169.212.xxx.150)

    어디가나요.
    50다된 제 남편 어렸을 때 사진보니 지금 체형과 똑.
    뭐 살쪄서 망가져서 글타고 시어머니랑 본인이 하도 강조하던데
    유년시절에도 하체부실에 얼큰이. 아버님 닮아 팔만 긴..
    지금은 그 체형에 살쪄서 거북목에 배퉁퉁.
    아직 저희 애들은 살이 안쪄서 다행인데 스무살 아들이 호리호리에서 고3부터 몬 생겨지게 얼굴 역변했고 몸도 그리될까 좀 염려되긴 합니다. 하하

  • 35. ..
    '24.9.14 12:28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

    목욕탕 가면 엄마들이 자기랑 똑같은 애 하나씩 데리고 다니죠. 나이들수록 더 닮아요.

  • 36. ㅇㅇ
    '24.9.14 12:29 P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딸ㅡ아빠아닌가요
    아들이 엄마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28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2024/09/14 4,758
1625027 베타랑 2. 봤어요 스포무 5 현소 2024/09/14 3,237
1625026 갈비 핏물 얼마 정도 빼나요 11 ㅇㅇ 2024/09/14 2,069
1625025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3 ........ 2024/09/14 1,345
1625024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5 ... 2024/09/14 23,379
1625023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그냥놀기로 2024/09/14 1,245
1625022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ㅠㅠ 2024/09/14 4,688
1625021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49 .. 2024/09/14 5,357
1625020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전에 2024/09/14 7,159
1625019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늦더위 2024/09/14 456
1625018 동그랑땡 껍질이 분리 돼요 8 동그랑 2024/09/14 1,548
1625017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27 ........ 2024/09/14 5,473
1625016 추석 3 가끔은 하늘.. 2024/09/14 874
1625015 PAT 3 2024/09/14 1,131
1625014 조상들은 왜 벌초하는 형제는 복을 안주고 14 웅웅 2024/09/14 4,553
1625013 나가 사먹자 해도 뭣하러 나가사먹냐는 시모와 다 준비해두셨다는 .. 5 지팔지꼰 2024/09/14 3,733
1625012 화장실청소..매일 하세요? 13 ㅇㅇ 2024/09/14 5,954
1625011 80년대 후반 5천원이 지금 얼마일까요 8 가치 2024/09/14 1,378
1625010 베테랑 평점이 왜케 낮아요? 9 333 2024/09/14 3,179
1625009 기침이 계속 날 때 입에 물고 있으면 좋은게 있을까요? 17 ... 2024/09/14 2,365
1625008 급질요!뜨거운물에 담군 빨래가 다 쭈굴쭈굴해졌어요ㅠ 5 급질입니다 2024/09/14 1,356
1625007 혼자 명절보내는 분들. 뭐 해드시나요? 17 혼자 2024/09/14 2,669
1625006 아티스트 이용 말라네요 24 정국 2024/09/14 4,610
1625005 갈비찜에 단호박 썰어 넣을까요? 7 모모 2024/09/14 1,268
1625004 마트에 딸기 팔까요? 3 요즘 2024/09/14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