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모든게 다 문제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0069?sid=104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위기에 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고온 현상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배추를 더 이상 생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이유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과학자와 농부, 김치 제조업체들은 배추의 품질과 생산량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배추는 시원한 기후를 선호하는 작물로 한국의 산악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기후 변화가 한국의 식문화뿐만 아니라 김치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원한 나라에서 재배해 수입하겠지요
배추 대신 다른 김치 먹거나
한국인이 김치를 끊어요? 개가 똥을 끊지 ㅎㅎ
우리에겐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두기가 있고
그것도 안 된다면 고들빼기 김치, 오이김치, 깻잎김치, 양배추김치, 순무김치 등등 채소라면 뭐든지 김치로 만들 수 있어요.
열무는 잘 자라겠네유.
김치때문에라도 북한하고 통일이 돼야 할 것 같네요
더운 날씨에도 잘크는 배추 모종이 나오지 않을까요?
스마트팜이니 뭐니 공장식 농업도 많을텐데
그런 곳에서 기르게 될테니 걱정 뚝.
요번에 산 포기김치가 하도 맛있어 괜히
냉장고에서 꺼내 조금씩 잘라먹는데
이 김치를 못먹게 된다니 상상도 싫어요.
아까 밥 먹기 싫었는데 김치가 생각나
밥통에서 밥 푸고 김치 내어 쭉쭉 쪼개 게눈 감추듯 먹었어요.ㅋㅋ
통일해야겠네
외국 가서 양파김치도 담궈먹습니다.
통일해야겠네222222
고구마순 김치도 있어유... 뭐든 김치로 만들고 유럽 들판에 나는 나물도 다 수입할꺼예유..ㅎㅎㅎ
뭘 모르네요
복숭아, 파인애플을 줘도 김치를 만들어 내는데 ㅋㅋ
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김치를 배추로만 만드는게 아닌데.
우리민족의 창의성을 뭘로 보고
비유를 그렇게 밖에 못하나요?
읽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남태평양 섬에 이민간 사람들이 파파야로 깁치만드는것도 봤어요
걱정없슈 ㅋㅋ
토마토 김치도 있고 급하면 두리안김치도 만들듯
외신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미리 떠들지않으면 좋겠네요.
정말 맛있는 김치 너무 먹고 싶어요
판매처 꼭 부탁드립니다 꼭요
댓글들이 다 청개구리 같아요.
지금 당장 추석에 쓸 배추도 비싸기만 하고 길쭉한 게
볼품없던데 강원도 고랭지 배추도 이 더위는 못 버티는 것 같고.
외신 말 틀린 것도 없는데
청개구리요
배추가 사라진들 한국인이 김치를 안먹겠나요
일년내내 더운나라 가서도 딱딱한 파파야나 망고로도 김치담가먹는 민족인데요
김치때문에 통일해야하나..잠깐 생각했네요.
북한은 추운 지방이니...
어떤사람들인데 뭘 안다고 어줍잖은 경고운운..
태국 라오스 등등 동남아가도 재래시장가면 종류만 약간다를뿐 배추가 넘쳐납디다
정 배추없으면 다른재료들도 천지사방에 널렸구만
온도맞춘 비닐하우스 생기겟쬬....
미국, 캐나다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치 담아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날이 오겠군요.
강원도 고랭지 같은데서만 배추심을듯. 더운 나라 살았는데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해서 냉장차로 이동하더군요. 그러니 배추값 비싸지고
58.239님 한배꼽 밥도둑 김치예요.
검색하면 나오네요.
11월쯤 파는 무청김치도 끝내주던데
이번 김장 여기서 살거예요.
보시고 댓글 다시면 바로 지울게요.
김치가 인기 있으니까 거기에 연결지어 기후위기 기사를 쓰고 싶었나보죠. ㅎㅎㅎ
배추김치만 김친줄 아는건가요?
여름내 먹는 열무김치도 김치예요.
개마고원 그 너른 곳에 배추밭을 만들면 한 100년은 기후걱정 안하고 배추김치 먹을텐데...
김정은더러 핵보다 배추 장사하는게 남는 장사라고 꼬셔봐야 씨알도 안 먹히겠죠? ㅠㅠ
다른 김치가 많고 새로운 재료로 새로운 김치가 나오긴 하지만, 배추김치 위치를 대체할만한 건 아직 없죠
통일은 몰라도 남북경햡하면 누이좋도 매부 좋고죠.
지금 정부는 대통령놀이에만.빠져서
기후문제 신경도 안쓰는데
의료사태에서 보듯 기후문제도 지금 실기하면
대응 못한 후과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58.259님, 김치 판매하시는분 댓글 달았는데 안보셔서 댓글 지웁니다.
여러 사람 보는게 좀 그렇기도 하고 광고같아서요.
블라디보스톡 정도 가서 배추 농장하면 대박 나겠네요.
내가 할까??
시기가 달라지고 기후에 맞는 품종이 새로 나와야겠네요
차라리 대통놀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왜국의 완벽한 공범이 되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완전 박살내고 바치려는 매국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미치는거죠
한국에서 배추 재배가 안 될 정도면 이미 동남아 아열대 기후로 변한 거고
그때 즈음이면 여기 82회원들 아무도 안 살아계세요.
심지어 자식들도 .
100년 넘게 걸릴 거에요.
"~~할 수도 " 라는 기사는 실제로 벌어질 확률이 1/100 정도입니다.
10년도 모르는데 무슨 100년 후를 예측한다고.
이렇게 인구감소할지 모르고 하나만 낳자고 한 게 불과 30년 전인데.
김장배추는 괜찮은데 여름배추가 문젠거죠. 너무 더워 강윈도 고랭지서 날이 선선해서 재배했는데 그런데도 너무 더워져서 여름배추 다 녹아나는거. 열무도 다 녹아요. 무도 잘안돼고. 몇주전 마트가니 무도 너무 다 못생기고 맛없게 생겼더군요.
김치는 마트갔을때 가끔 사오곤 하는데
요즘은 진열대에도 김치가 안 보일때가 많은데
배추도 다른채소들 처럼 작황이 안좋은건지..
김치가 초점이 아니라 기후 문제인데 다른 김치 만들면 ㄷ힌다는 말은...
적응하고 살겠죠.
김치도 스마트팜처럼 건물에서 농사 짓는 날이 올듯
통일해야겠네 33333333
아직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못 느끼고 여유있는 분 한분 납셨네요
배추 못 키우게 변화되는데 100년이나 남았다고요?
스페인 날씨때문에 가뭄으로 3년 연속 올리브 농사 망쳐서 올리브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게 남일처럼 보이나 봐요
지금 스페인 올리브 농장들 나무뽑고 갈아 엎는다는데...
우리나라 더위와 가뭄으로 3년 연속 배추 농사 망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게 100년 후가 아니라 당장 내년, 내후년에 닥칠 일일지도 모른다는 거죠
당장 내년, 내후년 일이 되면 그 사이에 스마트팜 배추농장이 당장 된답니까?
다들 아직도 여유있는 줄 아시네
이런저런 김치가 있지만
배추김치의 질리지 않고 시원한 맛은
못따라 가더라고요.
우리집 김장 절임배추 20키로 하는 집이고
이런저런것들 조금씩 담아먹긴 하지만
가장 만만한게 결국은 배추김치였어요.
김장 100포기 하는 날이 오겠네요.
요즘 김장김치 씻어서 먹는데 천상의 맛입니당
오바 좀 하지 마세요. 김장 김치는 문제 없어요.
기사도 지금 여름철 고랭지 배추 얘기하는 거쟎아요.
3년 내에 님이 배추 없어서 김장 김치 못 담글일 없으니 염려 푹 놓으세요.
호들갑은..
통일해야겠네 444444
58.239님. 한배꼽 밥도둑 김치예요.
이제 보실분들 없으실것 같아 남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