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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참다참다 욕이 다 나오네요

... 조회수 : 6,231
작성일 : 2024-09-13 20:59:44

9월중순에 한증막이 따로없네요

아 정말 이게 무슨 천재지변인지

끔찍하네요

IP : 218.52.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9.13 9:06 PM (115.41.xxx.13)

    이제는 우리나라가 5계절 이래요
    봄 ,여름 ,씨발ㄴ, 가을, 겨울...

  • 2. 같아 합시다.
    '24.9.13 9:07 PM (218.39.xxx.130)

    습하고 더워서 잠깐 에어컨 키며...

  • 3. 워워
    '24.9.13 9:07 PM (118.235.xxx.77)

    Calm down
    날씨한테 욕한들 내 영혼만 다쳐요

  • 4. 너무
    '24.9.13 9:07 PM (211.52.xxx.84)

    더워요
    어쩜 이리도 더울까요
    폭염이 오래가니 몸이 많이 축나는 느낌이예요

  • 5. 내말이!!
    '24.9.13 9:09 PM (180.70.xxx.42)

    야! 하려면 하나만 해! 쨍하니 덥기만 하든지 아니면 비만 오든지!!!! 확마!!

  • 6. 열대야
    '24.9.13 9:1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작년 오늘 날씨 찾아보니 ㅠ
    너무 높아요 밤이라도 안 더워야지..

  • 7. 77%
    '24.9.13 9:17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맞바람 치는 거실에 앉아 습도계 보고 한숨 쉽니다.

  • 8. 며칠째 비
    '24.9.13 9:29 PM (182.222.xxx.138)

    높은 습도에 빨래바구니 터져 갑니다(건조기 없는 집ㅠ)
    에어컨 사용량 하위 20퍼쯤 되는 집인데 요며칠 틀어댑니다. 9월에 트는건 거의 첨인듯.

    오늘부로 고3 수시 접수 끝나서 낼부터는 추석모드 들어가야 하는데 더워서 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

  • 9. ㅡㅡㅡㅡ
    '24.9.13 9:37 PM (61.98.xxx.233)

    남의 나라 얘기려니 했던 이상기후.
    올해 제대로 맛보네요.
    제발 내년엔 이러지말았으면.

  • 10. ...
    '24.9.13 9:40 PM (39.125.xxx.154)

    작년에도 9월까지 덥고 비도 많이 와서 이례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년 전 오늘 날씨 보니 낮기온이 7도나 낮았네요.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는 말 무서워요

  • 11. ..
    '24.9.13 9:47 PM (14.10.xxx.193)

    건조기 꼭 사세요.

  • 12. ...
    '24.9.13 9:51 PM (175.199.xxx.86)

    어쩌겠어요
    인간들이 그동안 편하게 사느랴 지구가 아파서 열내고 있잖아요
    감기걸리면 열나는것처럼 바이러스(인간) 죽이려고 열내는건가 싶을 때 있어요.
    알면서 일회용 못끊는 저 자신도 늘 지구한테 미안해하며 자책해요 ㅠㅠ

  • 13. ㅇㅇ
    '24.9.13 10:07 PM (115.138.xxx.40)

    오늘 원피스에 린넨자켓입고 저녁때도 저만 물같은 땀 줄줄난거아니죠?ㅜ

  • 14. ㅇㅇ
    '24.9.13 10:12 PM (118.219.xxx.214)

    덥고 습도 높은 날씨 지옥 같을 정도로
    여름을 끔찍하게 싫어하고 더위에 약한데
    9월까지 지옥에서 못 벗어나네요
    10월이 오면 그래도 가을 냄새는 나겠죠

  • 15. 남쪽
    '24.9.14 12:15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낮에 휴가 나왔던 군인아들 기차역에 내려주고 들어오는데 차에 기온이 38도 찍히더라구요. 날씨앱은 34도라는데 집앞까지도 37,8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아들아 그래도 강원도는 여기보다 좀 시원하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렇게 문자보냈어요.
    남부는 날씨가 미쳤어요. 한여름 가장 더울 때 날씨네요.

  • 16. 세상에
    '24.9.14 11:01 AM (1.236.xxx.80)

    인간들이 그동안 편하게 사느랴 지구가 아파서 열내고 있잖아요
    감기걸리면 열나는것처럼 바이러스(인간) 죽이려고 열내는건가 싶을 때 있어요. 222222

    이런 상황에서 건조기 사라는 사람이 있네요
    죽어라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할 때인데

    천천히 끊는 물에 죽어가는 개구리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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