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도 안 한 파(?)인데
어차피 이혼할 거 같아서 안했는데
남들 축하라도 받아보고 예쁜 옷이라도 입어볼걸 싶었네요 ㅎㅎㅎ
잘생기기만 했어도 그 남자랑 결혼 사진이라도 찍어볼걸
저는 한번도 안 한 파(?)인데
어차피 이혼할 거 같아서 안했는데
남들 축하라도 받아보고 예쁜 옷이라도 입어볼걸 싶었네요 ㅎㅎㅎ
잘생기기만 했어도 그 남자랑 결혼 사진이라도 찍어볼걸
계속 하는 사람들은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니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또 만나고 또 만나고.
근데 없던 사람들은 없는게 익숙
30후반~40초 모임인데
다들 걱정이 없어서(?) 그런지
그중에 결혼한 언니들은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고 어떤 언니는 삼혼도 하겠다 싶고
저처럼 재주 없는 사람들은 그냥 뭐 맨날 똑같아요
싱글이 편하고 좋아서 다른 사람이 재혼 삼혼해도 관심 없어요
개인 취향 대로 사는 거죠
재주라고 할 게 있나요 남자 좋으면 찾는 거지
거의 안 보고 지내는 사이지만 사촌 언니는 4혼 했어요
아예모르면 미지의 세계라는 두려움이 있지만
아 이래서 틀렸었구나 를 한번알면 다음은 답을 찾을수있을거같잖아요
내가 결혼을 열번을 해도 남들은 관심도 없어요
싱글도 연애하는 사람들은 계속하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고.
심지어 모솔들은 계속 모솔.
편한거에 맛들이면 사람만나는거 귀찮아집니다 외로움이 뭔가요? 먹는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