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친구많은거 vs자식이 친구많은거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24-09-13 18:27:52

어느쪽이 좋으세요?

전 자식이 친구많고 인간관계 걱정없이 사는거요. 전 집순이에 혼자 잘 놀아서 괜찮은데..자식은 사람좋아하는 강아지과라서..친구많은게 안심되고 좋네요. 많다기보다 적당히 외롭지않은 정도로요.

IP : 223.3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13 6:33 PM (175.194.xxx.221)

    둘다 안 많고 소수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10대 20대때 많았는데 시간만 뺏기고 영악한 친구들에 이용만 당하고 그래서
    지금 찐들 몇명만 만나는데

    그 시절은 인간관계 많고 재밌고 그게 좋은 줄 알아서 거절도 잘 못하고 놀자면 다 놀고 그랬거든요.

    다 후회됩니다~~~~

  • 2. --
    '24.9.13 6:35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식의 성적, 성공보다 정말 진솔하고 좋은 평생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 3. ㄴㅇㅅ
    '24.9.13 6:37 PM (124.80.xxx.38)

    저는 제 아이의 성적 성공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서로에게 진정한 평생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친구가 최고의 선물이고 재산같아요.

    저는 뭐 소수의 사람과 지내는게 좋은 사람이라..상관없구요.

  • 4. 둘다
    '24.9.13 7:18 PM (114.204.xxx.203)

    성격상 소수 깊이 사귀는 편이에요
    변하질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40 20년 시댁에서 해방되고 해외여행가요 11 ㅇㅇ 2024/09/14 4,329
1624939 우체국에서 명절 선물 받으신분들 ;: 4 궁금 2024/09/14 1,805
1624938 대학생 자녀 임플란트 한 분 있나요.)? 9 ... 2024/09/14 1,621
1624937 동네별 송편시세 공유해볼까요? 저는... 14 . 2024/09/14 3,037
1624936 시댁스트레스 22 ... 2024/09/14 4,964
1624935 윤석열 지지했던 노인 분들 요즘 뭐라 하시나요.  32 .. 2024/09/14 3,495
1624934 현재 50,60대 여성이 명절 문화 개혁 주도 18 2024/09/14 4,383
1624933 isa 계좌 질문 있어요. 2 .. 2024/09/14 1,099
1624932 남편들 회사다녀오면 샤워하나요? 11 ... 2024/09/14 2,505
1624931 쉑쉑버거에서 파는 ipa맥주 구입처? 1 .. 2024/09/14 716
1624930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18 ㅇㅇ 2024/09/14 2,451
1624929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6 성가 2024/09/14 840
1624928 우산을 잃어 버렸는데 기분 안좋아요. 15 .. 2024/09/14 2,805
1624927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 2024/09/14 1,534
1624926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777
1624925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353
1624924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4,880
1624923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341
1624922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74
1624921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982
1624920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33
1624919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68
1624918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2024/09/14 705
1624917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759
1624916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