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려 복싱배우고 있어요
수강생들 다들 돈은 똑같이 내요
피티 그런거 없고요
그런데 저한텐 대충 가르치던 관장이
저보다 스물살 어린 애한테는 엄청 자세히
스텝까지 가르치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 제 눈치를 슬슬봐요
자기도 찔리는지 ㅋ
빈정이 확상하는데
님들이라면 어찌 하시겠나요??
살빼려 복싱배우고 있어요
수강생들 다들 돈은 똑같이 내요
피티 그런거 없고요
그런데 저한텐 대충 가르치던 관장이
저보다 스물살 어린 애한테는 엄청 자세히
스텝까지 가르치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 제 눈치를 슬슬봐요
자기도 찔리는지 ㅋ
빈정이 확상하는데
님들이라면 어찌 하시겠나요??
내돈 내고 다니는데 기분 상할 필요 없잖아요
오 복싱을 배우신다니 대단
환불 받으세요.
남자들이 나이어린 여자한테 끌리는 건 본능일테지만
가르치는 사람이 본능대로 행동하면 안되죠
환불받고 다른데로 옮기세요
기분 상해서 제대로 운동이나 되겠어요?
저도 스텝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하고 말하세요.
저도 2년정도 다녔는데 관장이 어린애만 상세히 알려주고 그런건 아니예요. 제가 다니던 곳도 가끔 관장이 급발진해서 상세히 알려주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운동 오래 하다보면 깨우치기도 하고 영 못하면 와서 알려주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알려줘봐야 전혀 응용 안된다 싶으면 설명 안해주더라구요.
전 일년 넘게 다녀서야 끊어치기 요령을 배웠었어요.
빈정 상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하세요~~
제가 탁구를 배우는데 여기 연령대가 높아요.
선생님이 몇 번 가르치더니
저는 젊고 몸이 유연하니 선수들 훈련처럼 기본기
가르치겠다고 방법을 다르게 가르치더라구요.
습득력도 빠르다고.
다른 어머님 회원님들 삐져서 단톡방 끼워주지도 않고왕따당하고 안갑니다.
인사도 안받아주고 투명인간취급.
여기서 중요한건 어린애 더 잘 알려주는건 원글님과 아무런 상관이없죠.
그 어린여자도 돈내고 온거고. 원글님도 운동 배우러 돈내고 가셨으니 궁금한점 모르겠는점 어려운점 있으시면 관장에게 봐달라 가르쳐달라 요구하심 되요.
누굴 더 봐주네 마네 할일이 아닙니다.
복싱스텝이 기초중에 아주 기초라
당연 알려줘야 하는데
저한테만 안알려줘서 제가 화가 난거예요
복싱 배우시는 분들은 알거예요
저는 복싱스텝이 있는것도 모르다
오늘 남 배우는거 보고 알았어요
전 댄스학원에서요 여자 강사인데 제가 나이도 많고 몸치라 그런지 대놓고 나가란 식으로 틱틱대더라구요. 댄스업계 다 그런가 했는데 다른 댄스학원 원데이 클래스 갔더니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그냥 인간이 모지란 거에요. 그런 행동이 매출에 악영향 가는 줄도 모르고 지능 모자란 거
살은 빠지나요 관심운동이라서요
저는 복싱스텝이 있는것도 모르다
오늘 남 배우는거 보고 알았어요
///복싱은 스텝이 전부이던데요 그거 안 가르치면 대체 뭘 하나요??
님이 모르는 다른걸 가르쳐주고있음 다가가셔서 저도 알려주세요 라고하시고 배우세요.
그런게 영 안내키고 기분 나쁘시다면 옮기셔야죠.
저라면 저는 왜 안가르쳐주세요? 하겠어요
사실 못함;;
살 빠지고 윤동 되면 다닐거 같은데요?
그래도 눈치는 보네요. ㅋ
나한테 하는게 보통이고 어린 여자애한테 해주는게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경우 너무 많아서..
같은 돈내고 가는 여행지에서도 어린 이성에게 더 특별대우 해주는것도 한둘이 아니고
골프 레슨도 그런일 너무 많아요.
어리고 이쁜 수강생한테 더 특별대우.
전 그런 특별 케이스는 신경 안쓰는데
나한테 하는 대우가 다른 보통 수강생들에 비해서도 형편 없으면 그만둬요.
네요
스탭은 기본인데 뭘 가려가면서 가르쳐요 ㅆㄹㄱ
근처에 복싱학원 또 없나요? 있으면 경쟁학원으로 옮기겠네요
근데 복싱학원이 흔하지 않아서;;
살 빠지고 운동 되면 다닐거 같은데요?
복싱이 처음 같이 하고 나머지는 거의 혼자 운동이라.
그래도 눈치는 보네요. ㅋ
나한테 하는게 보통이고 어린 여자애한테 해주는게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경우 너무 많아서..
같은 돈내고 가는 여행지에서도 어린 이성에게 더 특별대우 해주는 가이드도 한둘이 아니고
비싼돈 내는 골프 레슨도 그런일 너무 많아요.
어리고 이쁜 수강생한테 더 특별대우.
전 그런 특별 케이스는 신경 안쓰는데
나한테 하는 대우가 다른 보통 수강생들에 비해서도 형편 없으면 그만둬요.
감사합니다
아직 다닌지 한달도 안돼서
살빠지는건 모르겠어요
저라면 기분 잡치면 다이어트고 뭐고 관둬요. 내 소중한 돈 내고 기분 잡칠 이유가 있나요
다른 곳으로 갈아탈래요
빈정 상하네요
따지세욧!!!!아줌마라고ㅜ설렁설렁 신경 안써준거네요. 여태 난 뭐 가르친거냐고 전액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진상 같죠? 저런 인간들이 진상을 만듭니다. ㅜ ㅜ
다른곳으로 옮길래요
무슨 나이로 레슨 차별을 하나요.
태도나표정말투같은거면 그런던가 말던가하는데 대충 기초조차 무성의하게 돈만 빼먹게다는거잖아요.
대 놓고 말하세요.
어머? 복싱은 스텝도 가르쳐 주시는 거에요?
저는 근데 왜 몰랐을까요?
전 다른 분 지도하시는 거 보고 첨 알았네요.
코치가 분명히 회원님은 아직 스텝 단계가 아니고 어쩌고 할 거에요.
그럼 아 그래요? 전 다른 회원에겐 가르치고 저에겐 안가르쳐서 잊어버리신 줄 알았어요. 하세요.
그래도 그딴식이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탁구 배우시는분 탁구장 말고 1:1 레슨만 하는 레슨장 다니세요.
그렇게 레슨 꾸준히 받아서 실력 늘린 후 탁구장 다니시면 됩니다.
탁구는 아무나 칠 수 있어서 대충 레슨 받고 게임 위주로 치면 구력만 늘고 폼이 개판이라 부상도 오고 어느 선 이상 늘지 않거든요.
당장 그만둡니다
진짜 배울것도 별로 없고 복싱 스텝이 전부인데 한달 되도록 안가르쳐 줬다고요?
거울보며 스텝하며 원투 하라 안하나요?
대놓고 항의하세요.같은 돈 내고 나는 왜 안가르쳐주냐?
환불해달라 하고 나가세요
당장 따지시고 환불 요구하세요
복싱은 스텝이래야 앞뒤로 뛰는게 전부인데요.
줄넘기 하고 원투 하면서 진도 나가는건 알려주지 않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093 | 러쉬, 컵오커피 각질제거제요 3 | 흐미 | 2024/11/03 | 680 |
1644092 | 아들 교육 어떻게해야될지.. 6 | ㅇㄷ | 2024/11/03 | 1,870 |
1644091 | 제주도 사시는 분들 이 뮤지컬 꼭 보세요 7 | ㅇㅇ | 2024/11/03 | 1,339 |
1644090 | 고등남자 무슨치킨 15 | ... | 2024/11/03 | 1,946 |
1644089 | 아파트 구조를 완전히 변경하면 22 | 궁금 | 2024/11/03 | 3,866 |
1644088 | 새차를 처음 샀는데.. 4 | ........ | 2024/11/03 | 1,798 |
1644087 |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6 | ..... | 2024/11/03 | 2,736 |
1644086 | 혼자 여행이 좋은 이유가 33 | 바람소리2 | 2024/11/03 | 6,287 |
1644085 | 린클 곱창 괜찮을까여 3 | 질문 | 2024/11/03 | 607 |
1644084 | 충동적으로 속초 왔는데 5 | ㅡㅡㅡ | 2024/11/03 | 2,596 |
1644083 | 대규모 집회는 언제 언제 있는건가요? 16 | ㅇㅇ | 2024/11/03 | 1,635 |
1644082 | 국내여행은 안가고 해외여행만 가는분 계세요? 19 | ㅇㅇ | 2024/11/03 | 2,933 |
1644081 | 김민기님 음악 틀어주네요 3 | 클래식fm | 2024/11/03 | 777 |
1644080 | 근데 언론이 빨간당 대통령이 아닐때는 물어뜯으니 12 | ㅇㅇㅇ | 2024/11/03 | 1,167 |
1644079 | 명태의 5세 훈이 평가 / 펌 4 | 흠 | 2024/11/03 | 2,477 |
1644078 |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 | ........ | 2024/11/03 | 2,257 |
1644077 | 60대분들은 무슨 낙으로 사나요 12 | .. | 2024/11/03 | 6,055 |
1644076 | 관리실에 이런 부탁 드려도 되나요 13 | ... | 2024/11/03 | 2,835 |
1644075 | 50대분들 무슨낙으로 사세요? 18 | 휴 | 2024/11/03 | 5,776 |
1644074 | 본인의 경험을 남들에게 강하게 권하는 사람 4 | 00 | 2024/11/03 | 1,333 |
1644073 | 밀키트가 배달보다 나을까요? 8 | .. | 2024/11/03 | 1,570 |
1644072 |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송유관을 부순 건 우크라이나였는데 2년.. 5 | .. | 2024/11/03 | 1,138 |
1644071 | 김영선 “인간사회에 일어날수 있는일” 22 | 폭소대잔치 | 2024/11/03 | 3,819 |
1644070 | 코스트코 포도 6 | ceo | 2024/11/03 | 1,401 |
1644069 | 우울증일때 게임 할까요? 1 | 지침 | 2024/11/03 | 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