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싱 다니는데 빈정상해요

....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24-09-13 18:00:10

살빼려 복싱배우고 있어요

수강생들 다들 돈은 똑같이 내요 

피티 그런거 없고요

그런데 저한텐 대충 가르치던 관장이

저보다 스물살 어린 애한테는 엄청 자세히

스텝까지 가르치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 제 눈치를 슬슬봐요

자기도 찔리는지 ㅋ

빈정이 확상하는데

님들이라면 어찌 하시겠나요??

 

IP : 211.234.xxx.1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려쳐야죠
    '24.9.13 6:01 PM (59.7.xxx.113)

    내돈 내고 다니는데 기분 상할 필요 없잖아요

  • 2. ㅇㅇ
    '24.9.13 6:01 PM (59.17.xxx.179)

    오 복싱을 배우신다니 대단

  • 3. ,,
    '24.9.13 6:01 PM (73.148.xxx.169)

    환불 받으세요.

  • 4. ㅇㅇ
    '24.9.13 6:04 PM (210.126.xxx.111)

    남자들이 나이어린 여자한테 끌리는 건 본능일테지만
    가르치는 사람이 본능대로 행동하면 안되죠
    환불받고 다른데로 옮기세요
    기분 상해서 제대로 운동이나 되겠어요?

  • 5.
    '24.9.13 6:06 PM (223.56.xxx.37)

    저도 스텝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하고 말하세요.
    저도 2년정도 다녔는데 관장이 어린애만 상세히 알려주고 그런건 아니예요. 제가 다니던 곳도 가끔 관장이 급발진해서 상세히 알려주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운동 오래 하다보면 깨우치기도 하고 영 못하면 와서 알려주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알려줘봐야 전혀 응용 안된다 싶으면 설명 안해주더라구요.
    전 일년 넘게 다녀서야 끊어치기 요령을 배웠었어요.
    빈정 상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하세요~~

  • 6.
    '24.9.13 6:24 PM (211.234.xxx.93)

    제가 탁구를 배우는데 여기 연령대가 높아요.
    선생님이 몇 번 가르치더니
    저는 젊고 몸이 유연하니 선수들 훈련처럼 기본기
    가르치겠다고 방법을 다르게 가르치더라구요.
    습득력도 빠르다고.
    다른 어머님 회원님들 삐져서 단톡방 끼워주지도 않고왕따당하고 안갑니다.
    인사도 안받아주고 투명인간취급.

  • 7. ㄴㅇㅅ
    '24.9.13 6:30 PM (124.80.xxx.38)

    여기서 중요한건 어린애 더 잘 알려주는건 원글님과 아무런 상관이없죠.
    그 어린여자도 돈내고 온거고. 원글님도 운동 배우러 돈내고 가셨으니 궁금한점 모르겠는점 어려운점 있으시면 관장에게 봐달라 가르쳐달라 요구하심 되요.

    누굴 더 봐주네 마네 할일이 아닙니다.

  • 8. 원글
    '24.9.13 6:38 PM (211.234.xxx.197)

    복싱스텝이 기초중에 아주 기초라
    당연 알려줘야 하는데
    저한테만 안알려줘서 제가 화가 난거예요
    복싱 배우시는 분들은 알거예요

  • 9. 원글
    '24.9.13 6:43 PM (211.234.xxx.197)

    저는 복싱스텝이 있는것도 모르다
    오늘 남 배우는거 보고 알았어요

  • 10. ㅇㅇ
    '24.9.13 6:43 PM (118.235.xxx.107)

    전 댄스학원에서요 여자 강사인데 제가 나이도 많고 몸치라 그런지 대놓고 나가란 식으로 틱틱대더라구요. 댄스업계 다 그런가 했는데 다른 댄스학원 원데이 클래스 갔더니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그냥 인간이 모지란 거에요. 그런 행동이 매출에 악영향 가는 줄도 모르고 지능 모자란 거

  • 11. 효과
    '24.9.13 6:45 PM (122.42.xxx.82)

    살은 빠지나요 관심운동이라서요

  • 12. ㅇㅇ
    '24.9.13 6:49 PM (118.235.xxx.107)

    저는 복싱스텝이 있는것도 모르다
    오늘 남 배우는거 보고 알았어요

    ///복싱은 스텝이 전부이던데요 그거 안 가르치면 대체 뭘 하나요??

  • 13. ㄴㅇㅅ
    '24.9.13 6:57 PM (124.80.xxx.38)

    님이 모르는 다른걸 가르쳐주고있음 다가가셔서 저도 알려주세요 라고하시고 배우세요.
    그런게 영 안내키고 기분 나쁘시다면 옮기셔야죠.

  • 14. 나쁜놈
    '24.9.13 7:01 PM (39.117.xxx.171)

    저라면 저는 왜 안가르쳐주세요? 하겠어요
    사실 못함;;

  • 15. ..
    '24.9.13 7:01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살 빠지고 윤동 되면 다닐거 같은데요?
    그래도 눈치는 보네요. ㅋ
    나한테 하는게 보통이고 어린 여자애한테 해주는게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경우 너무 많아서..
    같은 돈내고 가는 여행지에서도 어린 이성에게 더 특별대우 해주는것도 한둘이 아니고
    골프 레슨도 그런일 너무 많아요.
    어리고 이쁜 수강생한테 더 특별대우.
    전 그런 특별 케이스는 신경 안쓰는데
    나한테 하는 대우가 다른 보통 수강생들에 비해서도 형편 없으면 그만둬요.

  • 16. 왕재수
    '24.9.13 7:05 PM (117.111.xxx.64)

    네요
    스탭은 기본인데 뭘 가려가면서 가르쳐요 ㅆㄹㄱ
    근처에 복싱학원 또 없나요? 있으면 경쟁학원으로 옮기겠네요
    근데 복싱학원이 흔하지 않아서;;

  • 17. ..
    '24.9.13 7:09 PM (119.197.xxx.88)

    살 빠지고 운동 되면 다닐거 같은데요?
    복싱이 처음 같이 하고 나머지는 거의 혼자 운동이라.

    그래도 눈치는 보네요. ㅋ
    나한테 하는게 보통이고 어린 여자애한테 해주는게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경우 너무 많아서..
    같은 돈내고 가는 여행지에서도 어린 이성에게 더 특별대우 해주는 가이드도 한둘이 아니고
    비싼돈 내는 골프 레슨도 그런일 너무 많아요.
    어리고 이쁜 수강생한테 더 특별대우.

    전 그런 특별 케이스는 신경 안쓰는데
    나한테 하는 대우가 다른 보통 수강생들에 비해서도 형편 없으면 그만둬요.

  • 18. 댓글
    '24.9.13 7:15 PM (211.234.xxx.197)

    감사합니다
    아직 다닌지 한달도 안돼서
    살빠지는건 모르겠어요

  • 19. ㅇㅇ
    '24.9.13 7:16 PM (118.235.xxx.107)

    저라면 기분 잡치면 다이어트고 뭐고 관둬요. 내 소중한 돈 내고 기분 잡칠 이유가 있나요

  • 20.
    '24.9.13 7:23 PM (183.99.xxx.54)

    다른 곳으로 갈아탈래요
    빈정 상하네요

  • 21. 나쁘다
    '24.9.13 7:37 PM (221.140.xxx.8)

    따지세욧!!!!아줌마라고ㅜ설렁설렁 신경 안써준거네요. 여태 난 뭐 가르친거냐고 전액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진상 같죠? 저런 인간들이 진상을 만듭니다. ㅜ ㅜ

  • 22. 더러워서
    '24.9.13 8:00 PM (112.186.xxx.86)

    다른곳으로 옮길래요

  • 23. 어이
    '24.9.13 8:03 PM (125.181.xxx.149)

    무슨 나이로 레슨 차별을 하나요.
    태도나표정말투같은거면 그런던가 말던가하는데 대충 기초조차 무성의하게 돈만 빼먹게다는거잖아요.

  • 24. ...
    '24.9.13 8:33 PM (220.126.xxx.111)

    대 놓고 말하세요.
    어머? 복싱은 스텝도 가르쳐 주시는 거에요?
    저는 근데 왜 몰랐을까요?
    전 다른 분 지도하시는 거 보고 첨 알았네요.
    코치가 분명히 회원님은 아직 스텝 단계가 아니고 어쩌고 할 거에요.
    그럼 아 그래요? 전 다른 회원에겐 가르치고 저에겐 안가르쳐서 잊어버리신 줄 알았어요. 하세요.
    그래도 그딴식이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 25. ...
    '24.9.13 8:37 PM (220.126.xxx.111)

    탁구 배우시는분 탁구장 말고 1:1 레슨만 하는 레슨장 다니세요.
    그렇게 레슨 꾸준히 받아서 실력 늘린 후 탁구장 다니시면 됩니다.
    탁구는 아무나 칠 수 있어서 대충 레슨 받고 게임 위주로 치면 구력만 늘고 폼이 개판이라 부상도 오고 어느 선 이상 늘지 않거든요.

  • 26. ..
    '24.9.13 8:45 PM (175.119.xxx.68)

    당장 그만둡니다

  • 27. 복싱
    '24.9.13 8:45 PM (211.205.xxx.145)

    진짜 배울것도 별로 없고 복싱 스텝이 전부인데 한달 되도록 안가르쳐 줬다고요?
    거울보며 스텝하며 원투 하라 안하나요?

    대놓고 항의하세요.같은 돈 내고 나는 왜 안가르쳐주냐?
    환불해달라 하고 나가세요

  • 28. 환불
    '24.9.13 9:18 PM (70.106.xxx.95)

    당장 따지시고 환불 요구하세요

  • 29. ...
    '24.9.13 10:31 PM (39.115.xxx.236)

    복싱은 스텝이래야 앞뒤로 뛰는게 전부인데요.
    줄넘기 하고 원투 하면서 진도 나가는건 알려주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084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336
1625083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68
1625082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972
1625081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31
1625080 세금 냈더니 노후보장..나라가 돌봐주는 덴마크 노인들 31 2024/09/14 3,073
1625079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65
1625078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2024/09/14 703
1625077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751
1625076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4,959
1625075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25
1625074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608
1625073 샤오미 1세대쓰는데 여태 작동 잘하다가 5 이상하게 2024/09/14 690
1625072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089
1625071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584
1625070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08
1625069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460
1625068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4,861
1625067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616
1625066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2,976
1625065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349
1625064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72
1625063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880
1625062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2024/09/14 5,535
1625061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935
1625060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