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다른 나라들도 의대 정원 많이 늘렸네요

[ㅇㅇ]

<주장>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는 과하다?

<설명> 독일, 프랑스, 일본 등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할 때 2000명 증원도 부족합니다.

대표적 OECD 국가인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는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보험 의료체계를 가진 국가입니다.

이 국가들과 비교할 때에도 의사는 부족합니다. 202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우리나라 2.1명, 독일 4.5명, 프랑스 3.2명, 일본 2.6명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보다 많은 의사를 보유한 독일, 프랑스, 일본은 정원을 늘려 왔습니다.

프랑스는 2000년 3850명에서 2020년 1만 명으로, 일본은 2007년 7625명에서 2023년 9384명으로 늘렸습니다. 독일도 최근 5000명을 추가로 늘리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동안 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습니다. 2000명은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

프랑스, 일본은 의대 정원이 1만명 가까이 되네요

우리나라는 3천명대였던것같은데...

고령화 사회 진입할수록 의료 수요는 늘어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병원 이용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거 생각하면

2천명 증원이 말도 안되는건 아닌것같은데요?

응급실 뺑뺑이나 지방의료붕괴는 예전부터 문제되었던거고 그대로 놔두면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의사들이 무조건 백지화를 요구할 일은 아닌듯해요

[ᆢ]

우리나라 이상해요.
민주당도 국힘당 업적 될까봐 반대하고
나라를 위하는건지 정권잡을 욕심밖에 없는건지

[ᆢ]

의사 까르텔도 적당히 해야지

[움]

민주당이..왜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방법에 대한 반대여도 의사는 증원설득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거에요.
사실 이 무식한 방법 밖에는 없어보여요.
협치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있으면 정치권의 희망이 보였을텐데..아쉽습니다.

[..]

지금 윤씨의 행태는 의사가 환자에게 수액 2000ml 투여하고 문제가 생기니
치료의 근거가 되는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자료 다 폐기하고 난 잘 치료했다고 우기는 상황과 같은거죠.
윤씨가 의대증원 2000명 근거 못대고, 관련 회의록 폐기한거 모르시나봅니다.

[...]

독일프랑스일본 의사들은 정원 늘리는동안 반대하는 집단행동이 없었다는데 우리나라는 왜ㅠㅠ

[코로나때]

국민들 협박한 의사들..
용서안되요

[글구]

나올때마다 신뢰타령하는 의사들..
결국 돈 되는일하려는 거면서

[의로남불]

원글이는 세금과

'24.9.13 5:44 PM (211.234.xxx.75)

건보료 더 낼 생각 있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 밖에 모르는 바보

[멍청한 국민]

이게 지금 의료다툼으로 보이나요?
그냥 억지 주장으로 국론분열
삼천명 정원에 이천명 추가하자는게 정상인 뇌?
그냥 억지주장해서 혼란 틈타서 무슨 수작질 ㅠ

[너ㅗㅂㅁ유]

의사가 용서안되면 앞으로 병원거부하고 자연치료 하시면 되죠
암도 병원없이 자연치료 하기도 해요 죽음이야 누구에게나 오는것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멍청한 국민]

앞으로 진짜 힘들어질겁니다
의대 공대 고급인력 해외유출
이게 얼마나 국가적 낭비인지 ㅠ

[프랑스래요]

프랑스에서는 의사의 진료를 받으려면 몇 주, 심지어 몇 달 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다. 그러고 나서 병원에 가도 오랜 시간을 대기실에서 보내는 일이 다반사다.

의료 인구의 혁명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젊은 의사들이 전원이나 시골에 정착하려고 할까? ‘페이 닥터’(월급을 받고 일하는 의사) 근무를 선호할까, 아니면 개인병원 개업을 선호할까?
그러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역시 의사 숫자만이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프랑스의 젊은 의사들은 여러 이유로 기성세대 의사들만큼 장시간 일에 전념하지 않는다. 많은 젊은이가 의사라는 직업을 노골적으로 거부한다. 근무 시간이 너무 많고, 의사가 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고, 행정 업무가 너무 많고, 개업하기까지 겪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다는 것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8442

[민주당 실망]

민주당도 이런 중요 사안은 협치해라.

민주당도 국힘당 업적 될까봐 반대하고
나라를 위하는건지 정권잡을 욕심밖에 없는건지 2222

[오수]

원글 댓글 주거니 받거니....장난하냐??? 이게 지금 윤@신 업적이라구???
나라를 지금 엎어놓아서 다 죽어나가게 생겼는데...
누가 의사 안부족하대??? 늘려야지
근데 지금 전공의 12000명인가 있는데 11000명이 사표쓰고 나갔는데...
뽑는다고 뭐가 바뀌냐구???

[투명하다투명해]

코로나로 의사들이 쭉쭉 빨 때는 나몰라라
의대 증원한다니 건보 걱정하는 척하며 밥그릇걱정

[ㅎㅎ]

민주당 증원 계획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한다고요?
언제부터요? 갑자기요? 왜요?
의사들의 생리를 민주당은 모를 줄 알아요?

[ㅎㅎ]

그러니까 언제부터 건보 재정 걱정했어요?
언제부터요? 갑자기요? 왜요?
의사들의 생리를 국민들이 모를 줄 알아요?
건보 파탄 나도 수가 잔뜩 올려준다면 만세부를 집단

[풉]

언제부터 남의 돈 나랏돈에 신경 썼다고
코미디네요.
각주구검하겠다고 배 못 움직이게 하는데
절대로 그걸 계속 좌시하지 않아요.

[의사]

하방 월 2천 만들어라
차라리 솔직하네요.

[수가]

의료수가는 의협산하에서 개원의 중심으로 다올려
나눠가지면서 필수과도 올리라는 주장은 전체적으로
올리라는거고
결국 건강보험재정 구멍나는매한가지에요
의사들 주장도 결국 지들 하방 잘나가는 개원의수준
맞추라는건데
가치없죠

[...]

간호사 장롱면허 처럼 되는게 증원찬성하시는 분들 꿈이죠?
외국에 늘어나는 의사 대비 국민들이 왜 의사 못만나는 줄 아세요?
결국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의 댓가가 합리적으로 주어지지 않으면 그 일 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전문의 쉽게 만나는데 전문의 실력 좋고, 암수술 이정도로 저렴한데 원하는 병원 선택해서 수술할수 있는 나라 단언코 전세계에 없었어요

님들이 찬양하는 증원 백날 해보세요
앞으로는 전문의 만나려면 몇달 걸리고 병원선택도 내맘대로 못하고 기다리다 죽을수도 있고, 병원비는 몇배는 오르는걸 체감할겁니다. 이미 돌이키기에는 시스템 다 무너져가요

[증원]

민주당이 하면 나을 것 같죠? 진짜요?
저 부모들은 저주와 협박 전문임. 똥줄 타는 거 누군데요?

[........]

이왕 여기까지온거...되돌리면 안되죠
2천명이 어려우면 서서히 증원하자고하던지.... 1명도 안된다잖아요.어쩌겠어요
민주당도 정신 차립시다...조센징들은 당해봐야안다며 막말까지하고 덤비는데
이쯤되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거나 마찬가지

[조아조아]

병원비 오르면 의사들은 좋아요. 반대할 이유없어요.

[조만간]

유럽처럼 될 것 같아요. 진료대기 한달. 공공의료 진정한 맛을 아시게 될겁니다. 기대하세요.

[조아조아]

유럽도 일반의만 수입 별로고 전문의는 높아요.

[한국인참이상해]

대체 왜?
외국처럼 한국은 왜 안하냐는데.
외국이 정답인가요?
심지어 그런나라들 전문의만나려면 한세월에. 의료질은 한국보다 월등히 떨어지고. 세금(건보료)은 높고 그나라 살던 사람도 의료때문에 역이민하는데 대체 왜 따라해야하냐구요?
생각이 뒤틀리고 꼬였어요. 전교1등이 2,30등 애한테 공부법물어보나요?

[하늘보리]

지금 의사가 부족해서 이 난리가 생긴건가요? 아파서 동네 병원가면 1시간안에 진료 못받나요?
의사 정원이 모자라 생명을 다루는 전문의들(심장과,외과,간담취장과 전문소아과, 산부인과) 이런곳이 의사가 부족한거지 절대 동네의원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병원비 오르면 의사들 좋다 라고 한분.
보세요. 지금 1명의 의사가 1000명의 진료를 본다면 정원이 두배로 늘어나면 1명이 500명씩 나눠 보는겁니다.
이유는 인구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럼 1명의 봉급은 50%낮아지고, 다른1명은 50%받고 일하겟습니까?
두명다 똑같이 줘야 합니다.
그럼 모자란 임금 누가 낼까요?
의료보험 공단에서 보존해 주죠
어떤식으로? 보험료 조정
그럼 의료보험공단은 적자를 대비해서 의료보험비 올리는게 됩니다.
그 의료보험비는 누가 내놓습니까?
국민이 다 부담하는겁니다.
따라서 의사는 돈을 더 버는게 아니다. 똑같이 돈을 받는겁니다.
결국은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 의료보험비 만 오르는것 입니다.

[전교]

전교 1등하면 소득보장하라 그건데 그럼 50대 이상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이 소득보장 왜 못 받았는지 의문이고 스카이도 못가고 서성한 아니 숙대급 성적으로 의대 간 50대 의사들도 엘리트인척도 웃기고 엄마는 공부를 못했는데 애만 잘했는지 엉뚱한 소리하는 것도 웃기고
의료비 올라서 의보에서 소득보전해준다면 의사가족 왜 성을 내요?
그게 불가능해보이니 성을 내야 말이 되는 거지요.

[...]

그저 증원찬성하는 자들은 의사 돈많아 배아프다. 그거 밖에 없어요
그냥 나라를 전체 하향평준화해야 직성이 풀려요 자기들이 못누리는건 다 못누려야 하니까
근데요 의사 증원해도 국민들 등꼴빼서 메꾼다니까요
우리는 몇배 더내고 예전보다 안좋은 서비스 받는다구요

[아직도 이런질문.]

그런나라는 자국의사가 자꾸 외국나가서 계속증원해야할거에요. 의사월급적고 하루에 환자 몇명씩만보고. 장기휴가가고.
그래서 동유럽.아프리카출신의사가 들어온다던데요.

프랑스의사만 천사겠어요?

[그리고]

일본은 다시 줄이는거 논의한데요.
일본이 우리나라랑 가장 시스템이 비슷하다고하네요.

[쫌]

민주당도 이런 중요 사안은 협치해라.

민주당도 국힘당 업적 될까봐 반대하고
나라를 위하는건지 정권잡을 욕심밖에 없는건지333333333

[...]

외국이 늘린다고 따라서 우리도 늘려야됩니까?
왜 늘려야되는데요?
우리나라 의료 세계에서 부러워하던 최정상 시스템이었어요
왜 쓸데없이 증원에 매몰되어 시스템 파괴시키나요
좋은건 그대로 두고 문제점만 부분적으로 손보면 되던 구조였는데 총선에 눈멀어 이 사태 났잖아요
증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예전의 의료시스템으로 돌려놓으면 좋겠어요

[비교]

한국과 일본 인구(2022년 기준)는 각각 5140만명, 1억2400만명이다. 현재 활동하는 임상의사는 한국 의사 10만9937, 일본 32만7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