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
'24.9.13 5:33 PM
(223.62.xxx.169)
벗고 누워서 확인했어요???
왜 그래요
그 전에 확인 가능하잖아요 충분히..
귀찮게 벗고 확인하다니
2. ㅋㅋㅋㅋ
'24.9.13 5:35 PM
(118.235.xxx.222)
윗 댓글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겨요
어차피 리스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게 참 본인 콤플렉스라 뭔가 계속 증명하려고 하는지 내 생각 같지가 않아서 저는 헤어졌어요
대신 원글님처럼 나머지는 다 괜찮은 남자도 아니었어요
3. 애무를
'24.9.13 5:40 PM
(58.29.xxx.96)
잘하면 비뇨기과에서 두께를 키우면 어떤지
좀 더 자보면서
다좋은데 그냥 버리기는 아깝네요.
좀 보수를 해서 데리고 살아보도록
4. ...
'24.9.13 5:51 PM
(223.62.xxx.147)
아이고 윗님 가슴 수술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건 비추에요. 몸 안에 뭘 집어넣는 수술은 나중에 반드시 문제돼요. 원글이 결혼생활에 성생활이 중요하다면 어쩔 수없이 헤어져야죠.
5. 00
'24.9.13 5:55 PM
(1.232.xxx.65)
왜 미더덕의 노리개가 되어야하는가!
6. ㅇㅇ
'24.9.13 5:58 PM
(125.179.xxx.132)
작은 거에 컴플렉스있는 남자랑 사는데요
자긴 바람 못피운다고 그건 걱정말래요
정말 믿어져요;;
체위로 커버하고 스킨십으로 커버하고 살았는데
나쁘지않았구요 ㅋ
50넘으니 서로 피곤해서 형제애로 잘 지내요
7. 바람소리2
'24.9.13 6:00 PM
(114.204.xxx.203)
그걸 포기할 정도면 하고
아니면 헤어져요
20년 이상 허전하게 살아야 해요
8. ㅇㅇ
'24.9.13 6:01 PM
(211.203.xxx.74)
얼마나 작길래;;
우리나라 여자중 진짜 느끼는 사람은 몇퍼 안된다면서요?
그런거 생각하면 뭐.. 삽입이 중요한건가 싶기도 하고..
9. 느낌적
'24.9.13 6: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 사람과의 경험이 없어서...비교는 어려우나 느낌적으로 작은듯한... 그런 사람과 사는데요. 물론 다른 조건 다 좋죠. 열심히 하니 크게 불만은 없어요.
근데... 이게 출산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확인 불가한 나이라 어려운데 애기때부터 작았어요. 다른 애기들과 보면 확실히...이것도 유전이더라구요. 아들... 미안...
10. ..
'24.9.13 6:04 PM
(180.83.xxx.253)
인테리어 해도 못쓸까요?
11. ㄹㅁㅇㄴ
'24.9.13 6:05 PM
(119.195.xxx.190)
살다가 미더덕 되는거면 형제애로 산다지만
이제 막 설레는 사이에 실망스런 사이즈면
남성적 매력이 반감돼죠
특별한 스킬이 없는 한 본인 스스로도 극복하기 힘들어요
경험에서 드리는 팁이에에요
12. 몬스터
'24.9.13 6:1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것....
13. 어차피
'24.9.13 6:11 PM
(223.39.xxx.66)
결혼하면 잘 안하니
그냥 그 남자 픽하세요.
다 좋은데 여자가 가슴이 작다. 와 뭐가 다른가요? 완벽한 남자 없어요.
14. 우와
'24.9.13 6:15 PM
(125.244.xxx.62)
얼마나 크길래.. 허전..
15. ,,
'24.9.13 6:1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쪽에 비중이 많은 사람이면 버려야겠지요
16. 헐
'24.9.13 6:25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얼마나 크길래 허전이라니
그런 미더덕도 꽉찬다고 자랑?
고민할 정도면 안 맞는거죠
잠재적 바람녀 되느니 놓아주세요
17. 대부분
'24.9.13 6:26 PM
(115.21.xxx.164)
맞춰지지 않나요 그게 안맞으면 짝꿍이 아닌거예요. 작아도 좋기만 하더라가 되어야 내짝꿍인거죠
18. ㅇㅇㅇㅇㅇ
'24.9.13 6: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아직 솔로인 이유
19. ...
'24.9.13 6:29 PM
(223.33.xxx.169)
그게 마음에 걸려 글까지 쓴 정도면
님한테는 그게 중요한거에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한들내가 제일 중요한거죠.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시길.
20. 0000
'24.9.13 6:46 P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작은데 아들도 작아요 아들걱정이 ㅜㅜ
21. ㅇㅇ
'24.9.13 6:48 PM
(118.235.xxx.107)
귀찮게 벗고 확인하다니
왜 미더덕의 노리개가 되어야하는가!
//이 두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22. 작은고추
'24.9.13 6:48 PM
(222.109.xxx.244)
정말 심각할수 있습니다. 남상분도 정말 작아서 고민일수 있으니 솔직히 말하세요.
그리고 같이 시술받을수 있는곳에 가셔서 상담하세요.
여기 82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의리로 사는건 나중에 10년이상 후의 일입니다.
23. ..
'24.9.13 6:53 PM
(211.234.xxx.164)
결혼하면 안한다니...
경험이라곤 남편밖에 없지만 남편하고 하는 섹스가 너무 좋아요.
꼭 절정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편하고 살부비고 나누는 사랑은
육체적 만족감을 넘어 온 몸과 마음에 충만함을 줍니다.
크기와 강직도도 중요하긴 합니다.
24. 음..
'24.9.13 6:59 PM
(58.29.xxx.135)
저 경험이 아주 적진 않은데 감히 제일 작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즈였어요. 본인은 삽입시 좋아하는데 전 표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고 느꼈냐고 물어볼때도;;
정반대의 케이스로 속궁합은 좋은데 대화가 안통해서 버린 적도 있어서 생각을 잘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무슨 밸런스게임도 아닌것이 제 인생은 왜이리 극단적인지..허허허 ㅠㅠ
25. ㅜ ㅜ
'24.9.13 7:40 PM
(221.140.xxx.8)
양심도ㅜ없지 ㅜ ㅜ 느꼈냐 묻긴 왜 물어 진짜아...
그게 작지만 다른걸로 승부 볼 수 있는 거면 모를까 그냥 깨작 된다면 헤어지세요.
26. ㄱㄴ
'24.9.13 7:50 PM
(211.112.xxx.130)
이정도면 헤어지세요.
27. 에고
'24.9.13 8:12 PM
(180.70.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그분은 본인 사이즈를 모르나요
왜 벌써 진도를 나가서리~~~
그리고 맨윗댓님 안벗고 어떻게 확인하나요??
뭔가 고오급 스킬인것 같으다^^;;
28. 막상
'24.9.13 8:30 PM
(223.39.xxx.66)
결혼하면 연애때처럼 관계 많이 안한다니까요.
거시기만 큰 놈 만나시려고 그래요?
29. ..
'24.9.13 8:43 PM
(110.15.xxx.133)
연애 때보다 횟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하죠.
많이 해 봤으니까.
관계 빈도가 준다고 션찮아도 되는건 아니죠.
그럴수록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30. **
'24.9.13 8:59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만족스럽지 못한 성생활...
평생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이럴줄 알았으면 다시 생각해 볼걸...
31. 헤어지세요.
'24.9.13 9:00 PM
(222.98.xxx.31)
사이즈가 안 맞으면 평생 가야 못 느낄겁니다.
결혼하멱 안한다고요?
뭔 소립니까.
더 많이 하죠.
할수록 스킬도 늘고 절정에도 이르는데
부부만의 아름다운 성을 포기하다뇨.
다른 분 찾으세요.
후회합니다.
32. ‘ㅡㅡ
'24.9.13 9:01 PM
(223.122.xxx.72)
늘 180 언저리 남자들을 만나서 그런지
다들 사이즈가 비슷했던거 같아요
키가 175정도로 좀 작으면 거기도 조금더 작은
그래도 큰 차이들을 몰랐는데
나중에 만난 어떤 남자가 정말 키는 180넘는데
거기가 흥분해도 미더덕 해양생물처럼 힘이 없었 ㅠㅠ
키도 크도 인물도 좋은데 어딘가 아줌마스런 느낌이 있었는데 호르몬 관련인지 ㅎㅎㅎ
암튼 정말 매력과 흥미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자꾸 좋았냐고 확인하려는 것도 짜증났고 자격지심때문인지 묘하게 나를 깎아내리려는 것까지 보이길래 바로 헤어짐
33. 분명히
'24.9.13 9:20 PM
(70.106.xxx.95)
님이 처음이 아닐텐데 뭘 자꾸 좋냐고 물어보긴 양심도 없는놈
34. 여기다
'24.9.13 9:32 PM
(74.75.xxx.126)
글 올리고 남들한테 물어볼 정도면 헤어지셔야죠.
전 충격적으로 작은 남자랑 사는데 그 부분에 불만 없어요. 저도 안 하고 싶거든요. 본인의 행복도에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본인한테 물어보세요.
35. ㅇㅇㅇ
'24.9.13 10:52 PM
(223.38.xxx.159)
저도 작은 남자만나봤는데
훈남에 헬스로 근육질이고 가슴등빨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본인이 먼저 시술하겠다는둥 찔리는지...그러더군요.
그래도 불붙어 사랑했고 그사람이 결혼도 원했는데 결국은 헤어졌어요.
다른남친들은 헤어져도 미련이나 애틋함이 있었늣데
그사람만
헤어졌는데 미련도 없더라구요.
사이즈 중요한걸 새삼느꼈어요.
다른 방법도 강궁해보시고 안되면 헤어져야조.
36. ..
'24.9.13 11:02 PM
(175.119.xxx.68)
결혼하면 반 이상이 리스라 상관 없을거 같기도 해요
37. 안돼요
'24.9.14 1:19 AM
(119.71.xxx.168)
결혼전에 이리 고민되는거면 결혼하면 안되죠
결혼전에 중요한지 몰랐다가
성욕제로인 남자만나서 너무 힘들어요
부부는 밤에 맞아야해요
진짜 남편이 우스워서 행복하지않아요
38. ...
'24.9.14 1:44 AM
(223.33.xxx.249)
첫댓님~~~~~~~ 안 귀찮게 확인하는 방법 좀 알려쥬바유! 아 그런걸 혼자만 알고 있음 되나유!
39. 다 맘에 들고
'24.9.14 5:44 AM
(180.229.xxx.203)
그부분이 문제라면
기구 사용 어때요?
그분과 함께요.
어차피 사랑의 행위는 같이 만들어
가는거니까
그게 허용 된다면 스킬 없이
큰사람 보다 더 즐거운 성생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